본문으로 이동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수교 현황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다음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수교 연표와 현황을 다룬 목록이다.

연표

[편집]

조선 왕조 ~ 대한제국

[편집]

이상의 대외 관계는 1905년 을사조약 체결로 인해 대한제국의 외교권이 일본 제국으로 넘어감에 따라 모든 국가와 자동 단교되었다.

연도 수교/승인 단교/취소 수교국의 수 비고
1948년
9
1949년
11
1950년
12
1951년
12
1952년
12
1953년
12
1954년
12
1955년
12
1956년
12
1957년
12
1958년
  • 알제리 알제리 대사급 수교(9월 25일)
  • 기니 기니 대사급 수교(10월 8일)
14
1959년
14
1960년
  • 쿠바 쿠바 대사급 수교(8월 29일)
15
1961년
  • 말리 말리 대사급 수교(8월 29일)
16
1962년
16
1963년
18
1964년
23
1965년
24
1966년
25
1967년
27
1968년
29
1969년
34
연도 수교/승인 단교/취소 수교국의 수 비고
1970년
  • 몰디브 몰디브 대사급 수교(6월 14일)
  • 실론 실론 대사급 수교(7월 15일)
36
1971년 37
  • 실론 정부는 1971년 4월 15일에 콜롬보 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사관이 극좌 성향 학생 단체인 청년인민해방전선이 실론 정부 전복 기도 사건을 배후 조종한 혐의를 확인했다. 이에 실론 정부는 자국 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교관을 추방시키고 콜롬보 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사관을 폐쇄하라는 명령을 내리는 한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외교 관계를 단절했다.
1972년
46
1973년 61
1974년
76
1975년 88
  • 베트남 전쟁이 베트남 민주공화국의 승리로 끝남(4월 30일)
  • 오스트레일리아는 1975년에 열린 제30차 유엔 총회 정치위원회에 제출된 한반도 문제에 관한 결의안 표결 과정에서 서방권이 제출한 결의안에 찬성하고 공산권이 제출한 결의안에 기권했다. 이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는 오스트레일리아 정부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비방과 허위 선전을 자행했다며 오스트레일리아 캔버라 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사관을 철수시켰고 평양 주재 오스트레일리아 대사관을 폐쇄한다는 명령을 내렸다. 그 뒤 1975년 12월 13일을 기해 오스트레일리아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간의 외교 관계가 단절되었다.
1976년
92
1977년 91
  • 모리타니 정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서사하라의 분리 독립을 추구하는 단체인 폴리사리오 전선을 지원한 것에 대한 항의의 표시로 1977년 6월 7일을 기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외교 관계를 단절했다.
  • 1977년 5월 11일에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사관이 방화로 전소되었다. 그러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공관원들은 대사관으로 임차하고 있던 건물 소유주에게 보상금 지급을 거부했고 아르헨티나 정부에 사전 통보 없이 무단 철수했다. 이에 아르헨티나 정부는 1977년 6월 15일을 기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외교 관계를 단절했다.
1978년
92
1979년
95
1980년 98
  • 이라크 정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이란-이라크 전쟁에서 시리아, 리비아와 함께 이란에 군수 물자를 지원한 것에 대한 항의의 표시로 1980년 10월 10일을 기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외교 관계를 단절했다.
1981년
100
1982년
103
1983년
99
  • 1983년 10월 9일에 버마(현 미얀마) 양곤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공작원들이 대한민국 정부 각료를 표적으로 삼은 아웅산 묘역 테러 사건을 일으켰다. 이에 버마 정부는 1983년 11월 4일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외교 관계를 단절했다. 뒤이어 코스타리카(12월 2일), 코모로(12월 21일), 서사모아(12월 22일) 정부가 버마 정부의 결정에 동조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외교 관계를 단절했다.
1984년
99
1985년 99
1986년 99
1987년
99
1988년 98
  • 1987년 11월 29일에 이라크 바그다드를 출발하여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태국 방콕을 거쳐 대한민국 서울로 오고 있던 대한항공 858편이 버마(현 미얀마) 근해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공작원들에 의해 폭파당한 사건이 일어났다. 이 사건의 여파로 인하여 1988년에 라이베리아(2월 5일), 피지(2월 9일), 세인트루시아(3월 15일) 정부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외교 관계를 단절했다.
1989년
101
1990년 102
  • 1990년 10월 3일을 기해 서독이 동독을 흡수하는 형식으로 재통일됨에 따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동독 간의 외교 관계가 소멸되었다.
연도 수교/승인 단교/취소 수교국의 수 비고
1991년 110
  • 유엔 유엔 가입(9월 17일)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는 러시아 연방이 1991년 12월 26일을 기해 해체된 옛 소련의 권리와 의무를 그대로 승계하기 때문에 러시아 연방 승인과 즉시 옛 소련과의 외교 관계가 승계된다고 인정했다.
1992년
124
1993년 129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는 체코가 1993년 1월 1일을 기해 해체된 옛 체코슬로바키아의 권리와 의무를 그대로 승계하기 때문에 체코 승인과 즉시 옛 체코슬로바키아와의 외교 관계가 승계된다고 인정했다.
1994년
130
1995년
130
1996년
131
1997년
131
1998년
133
1999년
134
2000년
138
2001년
151
2002년
153
2003년
154
2004년
155
2005년
155
2006년
156
2007년
163
2008년
  • 케냐 케냐 대사급 수교(9월 26일)
164
2009년
164
2010년
163
  • 캐나다 정부는 2010년 3월 26일에 대한민국 백령도에서 일어난 천안함 피격 사건의 여파로 인하여 2010년 5월 25일을 기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외교 관계를 축소시키는 형식으로 단절했다.
2011년
164
2012년
164
2013년
164
2014년
163
  • 보츠와나 정부는 2014년 2월 19일에 유엔 총회에서 채택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권조사위원회 보고서 내용을 근거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반인도적 범죄와 인권 유린에 대한 항의 차원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외교 관계를 단절했다.
2015년
163
2016년
163
2017년
160
  • 2017년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핵무기 개발을 가속화함에 따라 포르투갈(10월 11일), 아랍에미리트(10월 15일), 부르키나파소(12월 20일) 정부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외교 관계를 단절했다.
2018년
159
  • 요르단 정부는 2018년 2월 1일에 미국과의 동맹 정책을 따르기 위한 차원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외교 관계를 단절했다.
2019년
159
2020년
159

2021년 ~ 현재

[편집]
연도 수교/승인 단교/취소 수교국의 수 비고
2021년
158
  • 말레이시아 연방법원은 2021년 3월 17일에 싱가포르 등에서 활동하다가 불법 자금 세탁, 사치품 수출을 통해 유엔과 미국의 대북한 제재를 위반한 혐의로 말레이시아에 구금되어 있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출신의 사업가인 문철명을 미국으로 송환하라는 미국 정부의 요청을 최종 승인했다. 이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는 2021년 3월 19일에 조선중앙통신이 공개한 공식 성명을 통해 말레이시아 정부가 미국의 대조선(북한) 적대 정책에 동조하여 무고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공민을 범죄자로 매도하고 강압적으로 미국에 인도하는 용납할 수 없는 범죄 행위를 자행했다며 말레이시아와의 외교 관계를 단절했다.
2022년
157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는 2022년 7월 13일에 우크라이나로부터 분리 독립을 선언한 도네츠크 인민공화국루간스크 인민공화국을 주권 국가로 승인했다. 이에 우크라이나 정부는 2022년 7월 13일에 공개된 공식 성명을 통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영토 보전을 훼손한 것에 대한 대응 차원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외교 관계를 단절했다.
2023년
158
2024년
158
2025년
158

같이 보기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