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모가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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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이름 | 민물매운탕 |
|---|---|
| 원산지 | 대한민국 전라북도 전주 |
| 주요 재료 | 메기, 동자개, 쏘가리 등 민물고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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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사한 요리 | 민물매운탕 |
오모가리탕은 뚝배기에 민물고기를 넣고 끓인 전주의 향토음식이다. 오모가리는 찌개나 탕을 끓일 때 사용하는 뚝배기를 일컫는 전주 사투리이다. 보통 민물고리에 민물새우를 넣어 맛을 낸다. 생선가시가 뭉개질 때까지 장시간 푹 끓이고 시래기를 넣어 구수하고 걸쭉한 맛을 더해준다. 과거에 전주천을 따라 많은 오모가리탕 음식점이 있었지만 환경오염으로 어획량이 줄고 어획이 금지됨에 따라 많은 음식점이 사라지고 몇몇 노포만이 영업을 지속하고 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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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각주
[편집]- ↑ “[향토밥상] 뚝배기에 끓인 민물매운탕…진한 국물에 시래기 매력”. 농민신문. 2023년 7월 10일. 2025년 11월 1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