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아브잘 아즈갈리예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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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의견: 3개월 전 (YellowTurtle9님) - 주제: 문서 제목에 관련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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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제목에 관련하여
카자흐스탄은 러시아어와 카자흐어를 모두 사용하는 국가입니다. 카자흐스탄 정부 홈페이지 속 관보를 참조한 결과 Шорт-тректен Әлем Кубогының күміс жүлдегері Абзал Әжғалиев елге оралады, Астаналық спортшы Абзал Әжғалиев Әлем Кубогында күміс жүлдеге қол жеткізді처럼 러시아어식 이름 아브잘 아즈갈리예프(Абза́л Ажгалиев)가 아닌 카자흐어식 이름 아브잘 애즈갈리예프(Абзал Әжғалиев)를 공식 선상에서 사용하고 있는 점을 확인하였습니다. --YellowTurtle9 (토론) 2025년 2월 8일 (토) 18:39 (KST)
- 카자흐스탄 올림픽 위원회 페이지에서도 동일한 표기가 확인됩니다. --YellowTurtle9 (토론) 2025년 2월 8일 (토) 18:57 (KST)
- 해당 관보는 카자흐어 뿐만 아니라 러시아어도 지원하는 관보입니다. 카자흐어 이름보다 러시아어 이름이 국제적으로 통용되고 있으니 러시아어 명칭으로 정하는 게 통용 표기에도 맞습니다. Braveattack (토론) 2025년 2월 8일 (토) 18:58 (KST)
- 로 작성해야 될 듯 합니다. --YellowTurtle9 (토론) 2025년 2월 8일 (토) 19:00 (KST)
- Llang 틀의 순서 여부는 지침화되지도 않았고 결론도 나지 않았습니다. 저 외에 반대 의견 및 회의적인 의견도 있었으니 해당 편집은 강요될 수 없습니다.--Braveattack (토론) 2025년 2월 8일 (토) 19:17 (KST)
- 린눈라단님과 같이 중간 점검안에 찬성을 표명하신 분도 있어 단순히 부정적인 시각에서만 접근할 수는 없습니다.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암묵적으로, 관용적으로 행해진 편집 내용이며 현재 해당 내용에 관해 추가적인 반론이 없고 Braveattack님의 의견을 받아들여 한계점을 보완한 중간 점검안에서는 부정적인 시각이 없는 상황이니 추가 의견이 더 없다면 과거 있었던 사례들처럼 시간을 두고 백:분쟁 해결 속 해결 방안을 적용할 계획입니다. --YellowTurtle9 (토론) 2025년 2월 8일 (토) 19:21 (KST)
- @Braveattack 그런데 주장하시는 근거가 위키백과 지침의 유무만이라면 위키백과의 정책, 지침을 법전, 교조적으로 보고 계신 것 같아서 살짝은 우려스럽다는 점을 전달해드립니다. 위키백과는 다른 엔하계 위키들처럼 다수결의 원칙을 따르지 않으며 정책, 지침을 교조적으로 해석하지 않는다는 점 안내드립니다. --YellowTurtle9 (토론) 2025년 2월 8일 (토) 19:35 (KST)
- 전 지침의 유무만으로 해당 표기를 주장하는 게 아닙니다. 중앙아시아 언어의 한국어 표기법 부재와 중앙아시아인들의 러시아어 이름 사용으로 인해 비록 제목이 러시아어로 제목이 설정되었다 해도 "러시아에 관한 항목"이 아니면 해당 국가를 우선시 해야 한다고 보기 때문에 카자흐인은 카자흐어가 먼저, 벨라루스인은 벨라루스어가 먼저 와야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Braveattack (토론) 2025년 2월 8일 (토) 19:48 (KST)
- @Braveattack 위키백과는 '두스 산투스', '다 실바'의 경우와 같이 외래어 표기법을 참조는 하지만 100% 반드시 지키는 곳이 아닙니다. 물론 외래어 표기법이 한글라이즈와 같은 곳을 통해 외국어로 된 이름을 표기하기 편한 정보여서 위키백과에 많이 사용되긴 하지만 국제 음성 기호나 실제 외국어의 발음 등 외래어 표기법과 다른(또는 국립국어원이 표기 용례를 확정짓지 않은) 이름 정보도 문서 제목으로 설정할 수 있는 점을 고려한다면 중앙아시아인들의 이름은 러시아어를 우선시하는 것보다 좀 다르게 접근해야 되지 않을까 합니다.
- 1. Braveattack님께서 러시아어식 이름을 우선시한다고 하시는데 중앙아시아 국가들마다 Braveattack님이 접근하는 방식이 다릅니다. 겐리흐 므히타랸과 같은 아르메니아, 마고멧한 마고메토프와 같은 아제르바이잔,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와 같은 조지아의 국가들은 중앙아시아임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어식 이름을 문서 제목으로 사용하지 않으며 Braveattack님께서는 이 국가들의 경우 러시아어식 이름보다 민족어식 이름을 우선시하여 문서 제목을 정하고 있습니다.
- 아르메니아, 조지아는 그렇다쳐도 아제르바이잔의 경우 일함 알리예프처럼 러시아어식 이름을 전면적으로 사용하는 인물도 있는데 매햄매도프는 아제르바이잔어식 이름을 우선시하고 있죠. 예외 사례들이 많은 현행 접근법은 중앙아시아를 포함하여 구소련 국가들의 정보를 다룰 때 일관성, 직관성, 간편성이 떨어지는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 2. 국립국어원은 러시아어식 이름의 로마자 표기를 기준으로 중앙아시아 인물들의 이름 표기 용례를 정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사디르 자파로프나 크즐오르다/커절오르다처럼 해당 접근 방식이 실제 현지 정보와는 맞지 않는 경우들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국립국어원은 해당 사례들에 조사하겠다 했지만 그 용례를 정하지도 않았고 지금도 발표하지도 않았죠. 이들이 정한 중앙아시아 인물들의 표기 용례(즉 외교 문서에서 사용되는 공식 표기라고 볼 수 있는 명칭)도 대한민국에 온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대사나 총리, 대통령과 같은 중요 정부 수반 몇몇에만 그치고 있습니다.
- 그렇다면 러시아어(의 로마자 표기)를 중요시하는 국립국어원의 접근 방식을 위키백과가 동일하게 따라갈 필요성은 떨어진다고 생각됩니다.
- 3. 중앙아시아를 포함한 구소련권 인물들의 경우 러시아어식 이름과 민족어식 이름 중에 대한민국을 포함하여 한국어권에서 통용 표기라고 볼 이름이 애매합니다. 이들의 이름은 로마자만 보면 러시아어식 이름에 더 가까우나 한국어로 된 표기로 들어간다면 후사노프, 후스코바와 같이 민족어식 이름이 한국어권에 더 통용적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 이크롬 알리바예프나 잠시드 이스칸데로프와 같은 K리그에서 활동했던 우즈베키스탄 출신 인물들도 러시아어식보다는 우즈베크어식 이름들을 등록명에 활용했던 전적을 보면(쿠르시드 기요소프가 애매하긴 하는데 대한민국에서 사용한 등록명 "기요소프"로 더 많이 불리기 때문에 러시아어식이든, 우즈베크어식이든 문제가 없습니다) 반드시 러시아어식 이름이 한국어권에서 통용 표기라고 볼 이유가 부족합니다.
- 방송사에서의 중계 표기는 뭐냐고 주장하실 수 있는데 2022년 FIFA 월드컵처럼 상위이자 더 전문적인 기관인 국제 축구 연맹이 공식적으로 이름 표기를 통일해서 전달하지 않는 이상 스포티비, 쿠팡플레이, 지상파 방송사도 같은 인물에 대해 이름 표기를 다르게 사용하고 있어 해당 표기들이 통용성이나 공식성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막스 베르스타펜처럼 한 방송사가 독점으로 중계하는 F1과 같은 독점 중계에서 사용하는 표기라면 모르겠지만요)
- 4. 위키백과가 중국인들 중 홍콩, 마카오와 중화민국 출신 인물들의 이름에 표준 중국어보다 더 희소하게 쓰이는 백:광둥어를 정식 지침으로 채택한 점을 고려하면 중앙아시아 출신 인물들의 경우는 Braveattack님과 제가 생각이 일치하는 "해당 국가를 우선시 해야 한다"는 입장에 따라 러시아어보다 더 희소하게 쓰이는 민족어식 이름을 문서 제목으로 충분히 사용할 당위성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린샤오쥔, 리카이얼처럼 표준 중국어식 이름만이 공식·법적 명칭이다라는 것을 명시한 중화인민공화국의 국적법과는 달리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언어 관련 법이 어떤지는 잘 모르고 그쪽 자료들을 접하진 않았어서 어떤 이름이 법적으로 더 사용되는 이름인지는 모르겠습니다(벨라루스의 경우는 확실하게 확인했지만요). 만약 이들 국가들도 러시아어, 민족어를 공용어로 채택한 입장이라면 러시아어식 이름도 문서 제목에 사용될 수 있고 러시아어도 이들 국가의 공용어이니 민족어가 아닌 러시아어가 Llang틀에서 먼저 올 법적 당위성도 충분히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여담으로 압두코디르 후사노프에 관해 조사하다 나무위키에서 Braveattack님으로 보이는 계정을 확인했습니다. 우즈베크어 이름쪽 정보를 수정하셨던 것 같은데 그것이 정말로 Braveattack님이신 지는 잘 모르겠지만 위키백과에서 활동하면서 보았던 행적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시더군요. 나무위키는 위키백과와는 달리 위키백과 쪽 인물들이 나무위키에서도 활동하는 것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개인의 자유이긴 합니다만 양쪽 모두 활동하는 것을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YellowTurtle9 (토론) 2025년 2월 9일 (일) 01:35 (KST)
- 전 지침의 유무만으로 해당 표기를 주장하는 게 아닙니다. 중앙아시아 언어의 한국어 표기법 부재와 중앙아시아인들의 러시아어 이름 사용으로 인해 비록 제목이 러시아어로 제목이 설정되었다 해도 "러시아에 관한 항목"이 아니면 해당 국가를 우선시 해야 한다고 보기 때문에 카자흐인은 카자흐어가 먼저, 벨라루스인은 벨라루스어가 먼저 와야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Braveattack (토론) 2025년 2월 8일 (토) 19:48 (KST)
- @Braveattack 그런데 주장하시는 근거가 위키백과 지침의 유무만이라면 위키백과의 정책, 지침을 법전, 교조적으로 보고 계신 것 같아서 살짝은 우려스럽다는 점을 전달해드립니다. 위키백과는 다른 엔하계 위키들처럼 다수결의 원칙을 따르지 않으며 정책, 지침을 교조적으로 해석하지 않는다는 점 안내드립니다. --YellowTurtle9 (토론) 2025년 2월 8일 (토) 19:35 (KST)
- 린눈라단님과 같이 중간 점검안에 찬성을 표명하신 분도 있어 단순히 부정적인 시각에서만 접근할 수는 없습니다.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암묵적으로, 관용적으로 행해진 편집 내용이며 현재 해당 내용에 관해 추가적인 반론이 없고 Braveattack님의 의견을 받아들여 한계점을 보완한 중간 점검안에서는 부정적인 시각이 없는 상황이니 추가 의견이 더 없다면 과거 있었던 사례들처럼 시간을 두고 백:분쟁 해결 속 해결 방안을 적용할 계획입니다. --YellowTurtle9 (토론) 2025년 2월 8일 (토) 19:21 (KST)
- Llang 틀의 순서 여부는 지침화되지도 않았고 결론도 나지 않았습니다. 저 외에 반대 의견 및 회의적인 의견도 있었으니 해당 편집은 강요될 수 없습니다.--Braveattack (토론) 2025년 2월 8일 (토) 19:17 (KST)
- 로 작성해야 될 듯 합니다. --YellowTurtle9 (토론) 2025년 2월 8일 (토) 19:00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