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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2025년 파할감 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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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의견: 10시간 전 (밥풀떼기님) - 주제: 문서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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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카슈미르 테러와 2025년 파할감 테러 중 어떤 것으로 이동할 지 토론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현재 이 문서를 카슈미르 테러로 이동하고 싶긴 합니다.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대한민국 정부와 국무총리가 이 단어를 쓰고 있다. (대신 잿빛동공님이 이에 대한 출처를 밝혀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2. 이에 따라 KBS와 연합뉴스 같은 소위 신뢰할 수 있는 출처의 언론들도 "카슈미르 테러"라고 표기하고 있다.
  3. 파할감이라는 지명이 한국어 화자에게 익숙하지 않다. (이건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잿빛동공, 밥풀떼기, 김지성1: 님께도 해당 토론의 개설을 알리기 위해 핑을 넣겠습니다. Persephone Kore (토론) 2025년 4월 30일 (수) 14:16 (KST)답변

카슈미르 테러로 이동 현재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모두 '카슈미르 테러' 내지는 '잠무 카슈미르 테러'로 칭하고 있습니다.
또한 언론 보도 검색 결과에서도 카슈미르 테러파할감 테러보다 현저히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 신뢰할 수 있는 출처에 해당되며 표제어 선택에 있어 핵심적인 근거로 작용합니다.
별개로 '파할감 테러'라는 표제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그것이 한국어권에서 널리 쓰인다는 근거가 제시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고 되돌리기 되는 것은 영어판 제목을 우선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떤 표제어가 옳든 간에 다른 언어판의 총의를 따를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 근거를 수집하고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5년 5월 1일 (목) 06:43 (KST)답변
2025년 파할감 테러로 유지 - 사건의 이름의 경우, 공식적인 명칭이라고 하는 것이 애매합니다. 언론권/정치권에서 사용한다고 해서 그게 '공식적 명칭'이라고 칭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카슈미르라는 지명은 너무 모호한 지명입니다. 언론에서는 편의상 한국어 화자에게 익숙한 명칭인 '카슈미르'라고 더 많이 쓰이고 있을 뿐, 파할감이라는 지명도 기사 내용상에서는 많이 들어갑니다. 서울에서 테러났다고 해서 한반도 테러라고 하지 않잖아요? 애초에 공식적 명칭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 명칭을 표제어로 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른 재난/사건 표제어들도 그런 예가 많구요. -- 잿빛동공 (토론) 2025년 5월 4일 (일) 15:35 (KST)답변
  1. 공식 명칭의 여부를 따져서 정한 것이라기보다 백:신뢰할 수 있는 출처에 따른 권위를 갖춘 출판기관에서 정한 명칭이라서 정한 것에 해당됩니다. 비슷한 사례로 외교부의 결정에 따라 표제어가 이동된 키이우튀르키예의 사례가 있었습니다.
  2. '파할감 테러'라는 한국어 명칭의 사용례를 주장하시려면 대한민국 외교부나 총리실에 상응할 정도의 신뢰할 수 있는 출처를 제시하셔야 합니다. 현재 잿빛동공님께서 제기하시는 의문은 출처의 반박보다는 단순히 왜 그걸 써야 하느냐의 수준에 그치고 있으므로 백:독자 연구의 소지가 있습니다.
  3. 파할감이라는 지명 역시 편의상의 명칭임을 간과하고 계십니다. 사건은 파할감 시내가 아니라 그 인근의 바이사란 계곡에서 발생했습니다. 그렇다면 바이사란 계곡 테러로 칭해야 할까요? 아닙니다. 그냥 한국어권에서 가장 널리 알려져 있고 접근성도 제일 높은 카슈미르로 칭하는 것이 제일 직관적입니다. 테러의 성격도 잠무 카슈미르 분란의 연장선이고, 카슈미르에 외지인이 유입되는 것에 반발한 테러단체가 일으킨 것이므로 세부내용을 더 잘 설명할 수 있습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5년 5월 5일 (월) 08:01 (KST)답변
외교부주인도 대한민국 대사관에서는 '파할감 지역의 테러'라는 명칭을 간과하지 않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잠무 카슈미르 테러'라는 통칭 지역 명칭도 사용하지만, 세계적으로도 '파할감 테러'라는 명칭이 더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이 사건이 한국어권에서 발생한 사건이 아니기에 여러 명칭을 고려해야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냥 한국어권에서 알려져 있다.'라는 이유만으로 사건/사고의 지명적인 명칭을 정하는 것은 옳지 못합니다. -- 잿빛동공 (토론) 2025년 5월 7일 (수) 14:43 (KST)답변
한국어권에서의 명칭을 따지는 이유는 여기가 한국어 위키백과이기 때문입니다. 세계적으로 어떻게 부르는지와는 관계없이 한국어권에서 얼마나 잘 다가가느냐 (접근성 높느냐)에 따라 표제어가 결정되어야 합니다. 일례로 독일은 독일어, 영어는 물론 중국어, 일본어에서도, 심지어 문화어에서도 사용되지 않는 국명이지만 그것이 한국어권에서 가장 널리 알려져 있기 때문에 표제어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5년 5월 8일 (목) 07:42 (KST)답변
한국어 위키백과의 특성상 여러 명칭을 고려해야 하지만, 파할감이라는 동네 자체가 정작 한국어권 화자에게 익숙하지 않은 지역이란 점은 이해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Persephone Kore (토론) 2025년 5월 8일 (목) 15:02 (KST)답변
글쎄요? 세계 지명은 당연히 한국어권 화자에게 익숙하지 않은게 당연합니다만... 에세이사 학살, 2016년 5월 자블레 및 타르투스 폭탄 테러, 2016년 생테티엔뒤루브레 성당 테러, 2023년 나카노시 살인 사건 ('지명'을 예시로 든 것 뿐입니다..) 등등 익숙하지 않은 지명은 당연한 거에요.. 이걸 전부 각각 '아르헨티나 학살', '2016년 5월 시리아 폭탄 테러', '일본 살인 사건' 등등으로 전부 표제어를 바꿀 것은 아니잖아요.... 테러/재난/사건 등 당연히 한국어권 지명이 아닌 이상.. 익숙하지 않은게 당연한거에요... 한국어권에게 익숙하지 않는 지명이라는 이유로 바꾸는 것은 타당한 이유가 되지 않습니다. 이미 제가 앞서 말씀드린 출처에서 '파할감'이라는 지명을 자명하게 표기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카슈미르'라고만 표기하는 것도 아니에요. -- 잿빛동공 (토론) 2025년 5월 10일 (토) 19:02 (KST)답변
통상적인 관례라면 gray eyes님의 시각이 옳지만, 이번 사례는 외교부와 총리가 직접적으로 언급한 명칭이라는 점에서 예외적인 사례가 됩니다. 출처에서 자명하게 표기하고 있다는 것도 세부적인 언급의 맥락에서 등장할 뿐, 표제어 (기사 제목)로서의 용도 측면에서는 여전히 '카슈미르 테러'가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것을 근거로 삼고자 하신다면 '카슈미르 파할감 테러'로서의 표제어를 주장하셔야지 '파할감 테러'라는 표제어의 근거로 작용할 수는 없습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5년 5월 11일 (일) 12:01 (KST)답변
기사 하나 더 추가합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5년 5월 11일 (일) 12:12 (KST)답변
'2025년 파할감 테러'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잠무-카슈미르 지역은 테러 사건이 빈발하는 지역이라는 점에서 '잠무-카슈미르 테러'라는 명칭을 사용할 경우 혼동이 초래될 수 있습니다. 잠무-카슈미르 지역에서 과거 발생한 비슷한 규모의 테러 공격 사건으로 '2019년 풀와마 테러', '2016년 우리(Uri) 테러' 등이 있습니다. 122.160.132.218 (토론) 2025년 5월 5일 (월) 18:01 (KST)답변
두 테러 모두 연도로서 잘 구분되고 있고, 언급하셨다시피 테러 사건이 빈발하는 지역으로서의 카슈미르를 더 잘 설명할 수 있으므로 '카슈미르 테러'로 명명하여도 무방합니다. 오히려 '2016년 우리 테러'는 괄호 치고 원어명을 표기하신 바와 같이 '우리'라는 지명이 동의어로서 혼란을 초래하는 명칭에 해당됩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5년 5월 5일 (월) 18:47 (KST)답변
저 역시 잠무 카슈미르 지역이 테러나 분쟁이 빈번히 발생한다는 이유로 '혼동을 피하기 위해' '파할감 테러'로 유지하자는 것에 대해서는 반대입니다. 동음이의 식자보다는 언론 및 제도권, 정부 등에서 어떻게 이를 표기하는지에 대해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Persephone Kore (토론) 2025년 5월 7일 (수) 14:12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