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다론 아제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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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의견: 6개월 전 (YellowTurtle9님) - 주제: 문서 제목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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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링크 수정됨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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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InternetArchiveBot (버그를 제보하기) 2018년 11월 13일 (화) 22:1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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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그간 국립국어원에서 -oğlu를 '-오을루'로 해석해왔지만 튀르키예어에서 -oğlu의 발음은 [oːɫu]로 '-오을루'가 아닌 '-올루'에 가깝습니다. 이에 문서 제목을 튀르키예어 발음에 가까운 "다론 아제몰루"로 변경하는 것이 적절하다 사료됩니다. --YellowTurtle9 (토론) 2024년 10월 15일 (화) 03:38 (KST)
반대 본인이 생각하기에 특정 발음에 가깝다는 것은, 그것이 통용표기가 아니면 적절한 근거가 아닙니다. 미국국적을 취득하는 등 여러 국가와 민족에 걸친 인물이고 한국에 저서가 출간되면서 통용표기가 확립되어 있는 인물입니다. 레비야 카디르처럼 한국에 알려진 통용표기를 사용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Juiceyoung (토론) 2024년 10월 15일 (화) 08:53 (KST)
- 단순히 제 생각에서만 결론을 내린 것이 아닌 국제 음성 기호로 제시된 해당 언어의 원발음까지 고려하였습니다. 여러 포털 사이트를 통해 검색을 해본 결과 대한민국에 정발될 당시에는 이름을 영어식으로 읽은 대런 아세모글루, 대런 애쓰모글루로 번역가가 사용했던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이 인물은 튀르키예식 성과 이름 체계를 가지고 있는 인물이고 튀르키예어 뉴스 자료에서도 그가 미국의 시민권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이름을 영어식보다는 튀르키예어 발음체계에 맞춰 부르는 바, 그의 이름을 튀르키예어 발음 체계에 맞춰 작성하는 것이 더 적절하다 판단하였습니다. --YellowTurtle9 (토론) 2024년 10월 15일 (화) 13:33 (KST)
- 스페인어, 덴마크어, 이탈리아어 등 철자에 따른 표기법이 정해진 다른 언어들과 일관성이 있는지 판단해야 합니다. 이들 언어들은 외래어 표기시에 IPA를 따르지 않습니다. Juiceyoung (토론) 2024년 10월 22일 (화) 23:36 (KST)
- 위에서 말씀해주신 언어들의 경우 국립국어원의 최신 외래어 표기 지침 적용 방식을 확인할 수 있는 Hangulize에서 표기를 찾아 이름을 변경하고 있습니다. 덴마크어의 경우 한글라이즈에는 업데이트가 되지 않았습니다만 국립국어원의 덴마크어 표기 일람표와 표기 세칙을 참조하고 있습니다. --YellowTurtle9 (토론) 2024년 10월 22일 (화) 23:40 (KST)
- 미국인이기 때문에 무조건 특정 언어 표기법을 적용해야 한다고 보기가 어려워서 발음을 기준으로 옮긴것에 대해 뭐라 하지는 않겠지만, 단일 국적자의 경우에도 표기 일람표를 따르지 않고 IPA를 따라 옮기는 일이 나올까봐 걱정이 들었습니다. Juiceyoung (토론) 2024년 10월 22일 (화) 23:44 (KST)
- 국립국어원의 외래어 표기법 방침은 '외국어를 한국어로 옮길 때 최대한 그 나라의 언어 발음대로 옮기자'입니다. 그래서 외래어 표기법 전문을 보시면 어떤 외국어가 아니라 국제 음성 기호를 어떻게 한국어로 옮기는 지가 가장 먼저 등장하고 있죠. 다만 빈센트 반 고흐(빈선트 판 호흐)처럼 사회적으로 아주 널리 퍼져 이름을 바꾸기 어려운 경우에는 관용적으로 해당 표기를 존중하고 있기는 하며 언어별 표기 지침을 반드시 따라가지 않는 인물들의 특수한 이름과 같은 경우(야구 선수 폴 머홀름이 이러한 경우죠) 국립국어원 표기 세칙을 통해 자체적으로 확정한 이름을 누리집에 지속적으로 공시하고 있습니다.
- 외국어 이름들의 경우 단순히 해당 인물의 국적만이 아니라 해당 인물이 가진 혈통, 출신지 등 다양한 경우의 수를 고려해야 합니다. 아제몰루처럼 미국 국적을 가지고 있음에도 튀르키예어식 이름 체계 및 발음을 그대로 유지하는 경우도 있고, 안지 포스테코글루처럼 튀르키예인 조상이 가지고 있던 튀르키예어 이름이 튀르키예에서 그리스로 귀화하며 그리스어화되고 그 후손이 그리스에서 오스트레일리아로 이민을 가며 영어화된 독특한 이력을 가진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이름들의 경우 단순히 그들의 모국에서 사용하는 언어 표기법만으로는 이름을 완벽히 옮기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저는 표기법도 고려하되, 국립국어원의 취지에 따라 해당 이름의 발음 기호와 방법도 고려해 외국인들의 문서 제목을 정하고 있습니다. --YellowTurtle9 (토론) 2024년 10월 22일 (화) 23:54 (KST)
- 번외로 나무위키는 언제 들어가보니 문서 제목이 '대런 아세모글루'로 되어 있던데, 제 사문에도 적혀있지만 현지 인터뷰와 같은 명확한 보충근거 없이 그쪽의 편집 요약에 적혀 있는 것처럼 단순히 미국국적도 가지고 있으니까 그의 이름은 무조건 영어식으로 불러야해!와 같은 방식으로 문서 제목에 접근하는 것에는 크게 부정적입니다. 위키백과는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는 장이지 나무위키처럼 거짓을 참으로 둔갑시켜 잘못된 여론을 형성하는 선동장이 전혀 아니기 때문입니다. --YellowTurtle9 (토론) 2024년 10월 23일 (수) 06:05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