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이동

위키백과토론:위키프로젝트

문서 내용이 다른 언어로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새 주제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마지막 의견: 2개월 전 (Sadopaul님) - 주제: 방치된 프로젝트에 대한 논의

위키프로젝트마다 담당자를 세우는게 어떨까요?

[편집]

방치된 위키프로젝트가 많은데, 위키프로젝트가 커뮤니티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하려면 여러가지 방법을 시도해봐야 하겠습니다. 네이버 카페처럼 각 위키프로젝트마다 (특별한 권리는 없는) 담당자를 선출해서 관리하는것이 어떨까요? 프로젝트에 책임감을 느끼는 사람이 한 명 씩이라도 생기면 중심점이 되어 곧 프로젝트의 부흥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학생 사용자들도 프로젝트 담당자의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을 것 같구요. ――사도바울 (💬🧾) 2022년 4월 25일 (월) 01:17 (KST)답변

@Sadopaul: 동의합니다. 원횔한 관리를 위해 담당자 자격을 가질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서 선출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과학 8호기 2022년 4월 25일 (월) 08:48 (KST)답변
@Sadopaul동감합니다. 위프는 대부분의 경우 사실상 방치되어있으므로 잘 이용해보면 좋겠네요. 그러나, 위키프로젝트의 담당자가 어떤 방식으로 프로젝트를 부흥할지 모르겠고(참여 의식 고양 정도밖에 되지 않을까요?), 담당자가 생겨도 과연 활성화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잘못하면 이 담당자가 유명무실해질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이런 문제도 해결해야 할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ginaan(˵⚈ε⚈˵) 2022년 4월 25일 (월) 17:50 (KST)답변
그나저나 제가 봐도 제 문장의 의미전달이 좀 이상하네요;; 이해 못하셨으면 질문들하세요. -- ginaan(˵⚈ε⚈˵) 2022년 4월 25일 (월) 17:53 (KST)답변
잘 읽힙니다! 소속감 및 책임감을 통한 참여의식 고양 자체만으로도 일정한 효과를 얻으리라 생각해서 제안해보았습니다. '모자 수집'에 대한 일부 사용자들의 욕망을 보다 긍정적인 방향으로 돌릴 수 있을 것 같거든요. ――사도바울 (💬🧾) 2022년 4월 25일 (월) 19:49 (KST)답변
담당자? 라고 하기에는 좀 그럴 것 같고 대충 프로젝트장 또는 프로젝트 주 기여자? 정도가 좋은 것 같습니다. na (토론) 2022년 4월 25일 (월) 18:33 (KST)답변
담당자가 맡는 역할이 어떻게 될까요? 양념파닭 (토론) 2022년 4월 25일 (월) 18:35 (KST)답변
na님 말씀대로 "프로젝트장"이 더 적절한 표현이겠네요. "해당 프로젝트의 증진에 대한 책임이 있다"는 식으로 명예직으로만 세워도 될 것 같다고 봐요. 특별한 권한을 부여할 수도 있겠으나 일단 그런 생각은 안 해보았네요. ――사도바울 (💬🧾) 2022년 4월 25일 (월) 19:47 (KST)답변
명예직이라면 권한이 없는 직책일텐데 그러한 직책을 도입하는데에 실익이 느껴지지는 않네요. 양념파닭 (토론) 2022년 4월 25일 (월) 21:27 (KST)답변
명예만으로도 프로젝트에 책임감과 소속감을 갖고 행동하는 사용자들이 생기리라 봅니다. 뭔가를 관리하려고 세우는게 아니라, 위키프로젝트의 활성화를 위한 구심점을 도모하기 위한거라서 어떤 권한이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네요. ――사도바울 (💬🧾) 2022년 4월 26일 (화) 10:56 (KST)답변
혼자 생각하기에는 큰 문제라 권한과 책임에 대한 다양한 제안을 들어보고 싶어서 사랑방에 올려보았습니다. ――사도바울 (💬🧾) 2022년 4월 25일 (월) 19:51 (KST)답변
그렇다면 아예 {{의견 요청}}을 다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na (토론) 2022년 4월 25일 (월) 19:52 (KST)답변
네 그러면 위키백과토론:위키프로젝트로 옮기고 의견 요청 달도록 하겠습니다. ――사도바울 (💬🧾) 2022년 4월 25일 (월) 19:58 (KST)답변
명예직이라면 한 프로젝트 당 몇명을 지정할지(아니면 그냥 조건이 되면 다 할 수 있게 하는 방법도 있겠네요), 지정하는 방법은 어떻게 할 것인지, 그리고 맡는 구체적인 역할이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차피 사용자들의 기여는 자유이다보니 통솔이나 기여 배정같은 리더의 역할은 어려울 것 같고, 위키프로젝트의 방향을 잡고 다른 사용자들이 해당 프로젝트에 대해 질문할 수 있게 하는 '가이드'(?) 역할이라면 좋을 것 같습니다. --White.t. 2022년 4월 25일 (월) 20:11 (KST)답변
멘토 좋네요! 특별한 선거 절차 없이 자원하는 사람 모두 프로젝트장, 프로젝트매니저 (이름은 뭐든지)의 조건을 부여해도 괜찮겠습니다. "최근 1년 이내에 해당 분야 편집 이력이 있어야 함"을 조건으로 두어 조건에 맞지 않는 사용자임이 밝혀지면 직분을 회수하도록 해야 좋겠습니다. ――사도바울 (💬🧾) 2022년 4월 26일 (화) 11:13 (KST)답변

담당자가 잠수타면 바꿔지려나요? --LR 토론 / 기여 2022년 4월 25일 (월) 20:13 (KST)답변

무슨 권한을 신설하기보다는 현재 활동적인 사용자만 뽑아놓으면 되지 않을까요. --LR 토론 / 기여 2022년 4월 25일 (월) 20:16 (KST)답변
말씀대로 잠수타면 바뀌도록 해야 관리자마저 비활성화되는 일이 안생길 것 같습니다. 뽑는 것보다도 자원으로 받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사도바울 (💬🧾) 2022년 4월 26일 (화) 11:14 (KST)답변
일단 취지에는 동의합니다. 그냥 지금도 직함 없이 활동 많이 하는 사람한테 알아서 질문하면 되지 않냐고 할 수도 있지만, 활동적인 사람을 구분해 놓으면 처음 프로젝트 들어온 사람이 누구한테 질문하기 알아보기도 쉬워질 테고, 일단 명예직이든 뭐든 직함을 달면 보통은 책임감이 더 생기니까요. 세부적인 사항들에 대해서는 더 논의가 필요하겠지만요. LR 토론 / 기여 2022년 4월 26일 (화) 11:17 (KST)답변
취지에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도바울 (💬🧾) 2022년 4월 26일 (화) 11:20 (KST)답변
의견@Sadopaul: 지금 확인했습니다. 활동적인 사용자를 구분해 놓는 데엔 동의하나, 프로젝트 운영상 다섯 원칙정책 및 지침에 어긋나는 일이 없이 운영하도록 프로젝트 내의 지침을 세우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령 음악 프로젝트는 백:편집 지침/음반이 있어 음반 및 노래 문서 평가에 상당히 참고가 되고 있습니다. 대부분은 없거나, 있어도 위키백과의 총의와 한참 동떨어진 구식이죠. 그 때문에 문서가 대부분 날아가 프로젝트가 공중분해되기도 했고요. 그 안 좋은 사례가 위키백과:삭제 토론/개별 버스 노선 문서인데, 여러 사용자들이 말했듯 ""위키백과는 가이드북이 아닙니다"라는게 무색할 정도"의 출처 없는 노선 문서를 양산하다 프로젝트 단위로 터졌죠. 지금도 정체중이고, 관련 문서에는 아직도 '요금' 같은 게 적혀 있을 정도로 관리가 안 됩니다. 과거 알찬글이었던 창원시의 시내버스의 '기타' 문단은 이 문제가 현재진행형이고요.
제가 요즘 사용자:Reiro/편집 지침/주의해야 할 표현 등 들여오려던 이유가, 최근에는 학교나 협회 등 단체, 관련 인물 문서가 양산되고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개중 대부분은 위와 같이 출처가 없거나, 자기 자신을 출처로 삼거나, 조직도 등 불필요한 정보로만 가득하고 홍보투로 적혀 있습니다. 제가 관리자 되고 나서 코인 문서를 몇 개쯤 지웠는지 기억도 나지 않을 지경입니다. 그래서 통과시키려 한 건데... 말이 길어졌네요. 활동적 사용자를 선정할 시, 이런 점을 유념해 주셨으면 합니다. 아니면 예전처럼 프로젝트 단체로 방향을 잘못 잡아 문서를 전부 삭제해야 하는 불상사가 일어납니다.--Reiro (토론) 2022년 5월 13일 (금) 13:36 (KST)답변

위키프로젝트 생성 절차 개선

[편집]

토론들을 보니 현재 위키프로젝트에 인원을 모으기 힘든 편이고 생성 토론을 기다리는 동안 관심이 식는 사용자들이 있어보입니다. 이전에는 위키프로젝트를 개설하기 쉬웠으나 위키프로젝트의 생성 기준이 상향된 이후, 우크라이나 프로젝트를 제외하고 정족수를 채운 프로젝트가 별로 없는 것처럼 필요한 프로젝트라도 제안하기 힘들어진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시간 제한이 있음에도 위키프로젝트:비디오게임/번역확장 이나 위키 오징어 게임처럼 4개월이 지나도 제때 종결 처리가 되지 않고 있으며, 종결처리가 된다고 해도 활동중인 사용자가 있는데 계속 제안하고 다시 안내하고 서명하는 것은 불편합니다.

따라서 4개월이 지나면 닫히는 시스템을 보완하여 토론을 계속 열어놓되 4개월 이내에 한건이라도 활동한 사용자만 정족수에 반영하는 식으로, 서명한 사용자가 계속 활동중인 경우에만 정족수에 반영하는것을 제안합니다. 정족수가 한번 만족된 뒤에 생성할지 여부에 대립이 있는 경우, 활동중인 사용자가 있는 한 계속 생성할 수 있도록 합니다.

또 제안자를 포함한 초기 참가자를 5명 이상 모아야 한다.는 기준은, 꾸준히 참여중인 사용자가 4명 이상인 경우 4명으로 낮출 것을 제안합니다.

마지막으로 어느정도 서명이 모였거나 다른 위키백과에 개설된 경우 등에는 위키프로젝트 이름공간에 제안된 정책처럼 제안된 프로젝트의 형태로 프로젝트 문서와 참여자 틀과 프로젝트 분류등을 미리 생성할 수 있도록 할 것을 제안합니다. 이러면 정족수 충족 여부에 분쟁이 있는 상태가 발생할 경우 프로젝트를 일방적으로 삭제하는 일이 없이, 충족이 안되었다고 판단되면 그냥 제안된 프로젝트로 구분하는 틀을 프로젝트 문서에 다시달수 있도록 하여 문서를 다시 복구하는데 필요한 불필요한 시간 낭비를 줄일 수 있고, 제안된 프로젝트에 참여신청한 사용자들이 계속 관심을 유지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필요한 경우 제안된 프로젝트의 토론란에 의견요청을 붙여 토론을 하는 것도 허용한다면 자연스럽게 참여자를 모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Ghorosu (토론) 2022년 10월 1일 (토) 16:06 (KST)답변

위키프로젝트의 문제는 생성이 어려운 것보다 생성 후에 방치되는 것 아닐까요? 위키프로젝트를 통한 토론 등의 조율이 없다면 굳이 프로젝트를 개설할 이유가 있을까요? -- ChongDae (토론) 2022년 10월 2일 (일) 11:20 (KST)답변
생성이 되는동안 관심이 식기 때문에 생성후에 방치된다고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Ghorosu (토론) 2022년 10월 2일 (일) 17:28 (KST)답변
위키프로젝트 규정을 개정한 당시의 의도에 따르면, 위키프로젝트 자체가 관심이 식기 전에 얼른 사람을 모아서 일을 하라고 만든 제도이기 때문에 생성과정에서 관심이 식어버리면 그 프로젝트는 이후 만든다고 해도 오랫동안 가지 못하므로 생성하지 않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정말로 위키프로젝트에 관심이 있다면 4개월 이내에 5명을 어떻게든 모을 수 있지 않을까요? 그 이하 인원이면 위키프로젝트 자체를 제대로 운영하기 매우 어렵다고 봅니다. L. Lycaon (토론 / 기여) 2022년 10월 2일 (일) 21:49 (KST)답변
계속 활동중인 사용자만 계속 정족수에 넣기 때문에 문제가 없으며, 서명하지 않았지만 그 주제에 관심을 가진 사용자도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Ghorosu (토론) 2022년 10월 3일 (월) 12:25 (KST)답변
전체적으로 동의합니다. "꾸준히 참여중인 사용자"의 기준은 해당 분야에서 최근 1년 이상 활동하는 것으로 두면 어떨까요? --데니스3 (토론) 2022년 10월 2일 (일) 20:03 (KST)답변
기준을 낮추자는 요구를 한다는 것 그 자체가, 이미 사람을 모으기 힘들다는 것을 증명한 것 아닌가요? 사람을 모으기 쉬웠다면 기준을 낮추자고 할 이유가 없었을 테니까요. 결국 기준 낮추자는 요구를 한 이유는 안그래도 안모이는데 그나마 모인 사람들 마저 생성토론 과정에서 떠나기 전에 붙잡자는 얘기를 하신걸로 보이네요.
의견 요청 틀을 함께 다시면서 이유 란에 '위키프로젝트 활성화를 위한 생성 절차 개선방안'이라고 적으셨는데요. 결국 기준 낮추기는 활성화 방안이라기 보다는 기존 인원 유지 방안 정도인 거구요.
그리고 진짜 활성화 방안으로 적으신건 '필요한 경우 제안된 프로젝트 토론란에 의견요청을 붙이자' 이 부분 이 유일해 보이네요. 의견요청을 붙이자는 활성화 방안은 기준을 낮추지 않고도 가능한 부분 아니던가요?
'필요한 프로젝트가 제때 생성되지 않는다'고도 말씀하셨는데. 널리고 널린게 필요한 프로젝트 입니다. 이 사람은 이 프로젝트가 필요하다고 하고 있고, 저 사람은 저 프로젝트가 필요하다고 아우성 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모든 프로젝트가 다 저마다의 필요성이 있다고 주장되고 있다는 말이지요.
-- Exj  토론  2022년 10월 4일 (화) 15:55 (KST)답변
반대 역으로 프로젝트가 방치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기준을 낮추는 것은 적절치 않아 보입니다. 위에 반대 의견에 동의합니다. 양념파닭 (토론) 2022년 10월 8일 (토) 11:03 (KST)답변
반대 상동. 덧붙이자면 기존 프젝도 방치되고 있는 상황에 활동적 사용자 역량을 다른데로 분산 시키려는 것은 별로 내키지 않네요. --Y.S. (S, L) 2022년 10월 17일 (월) 21:01 (KST)답변
반대 기준을 낮추고 분열시키는것은 옳지 않습니다. 전원 의견 동의 --Benohight214 (토론) 2022년 10월 21일 (금) 18:26 (KST)답변

방치된 프로젝트에 대한 논의

[편집]

주제가 지엽적: 주제가 지나치게 협소해서 추후 사용자들이 해당 분야의 문서를 편집한다고 해도 다시 활용될 가능성이 극히 낮습니다.
사용자 신뢰성: 관련 사용자들 기여가 2022년 이전에 대부분 500회 미만인데, 몇몇은 차단회피, 다중계정이나 동원계정으로 의심되었던 사실이 있습니다. 저 또한 김푸치의 차단 회피라고 의심하는 사용자가 몇 있습니다. 유독 프로젝트 개설에 집착하던 사용자였고, 이 외에도 다른 인물이 동원 계정이나 다중 계정을 통해 총의를 조작하고 그러한 목적을 달성하려고 했던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각 분야 관련해서 기여도 전무합니다.

저의 의견은, 프로젝트에 그런 사용자층을 이용해 이후 위키백과 활동 방향을 습득하는 공간이나 공동체 매개성을 키운다는 것도 사실 본말이 전도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시각에 입각해서 프로젝트를 개설하려는 제안을 독려하고 원로 사용자분들이 자신을 참여자로 보증하여 프로젝트를 개설하려는 시도는 근본적으로 실패한 것이 자명합니다. 저조차도 신입 사용자 시기인 2016년부터 편집에 있어 프로젝트에 질문을 남겨 실질적 도움을 받았던 적이 없습니다. 공동체의 공간으로 프로젝트를 활용하는 것도 사실 2020년부터 프로젝트가 정체되어 있다는 문제가 제기되었고 2024년에도 방치된 프로젝트 처리에 대한 의견이 있었습니다. --Jeebeen (토론) 2025년 2월 5일 (수) 13:48 (KST)답변

정보 사랑방 2025년 제6주에 관련 의견도 올렸습니다. --Jeebeen (토론) 2025년 2월 5일 (수) 13:50 (KST)답변
@Jeebeen: 전적으로 동의하는 것이, 최근 위키프로젝트를 보면 통폐합이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위키프로젝트:제2차 세계 대전의 경우 대부분의 주기여 사용자 분들이 위키프로젝트:군사에 참여한 사용자 분들 대부분입니다. 과거에 위키백과에 사용자들이 많은 경우에는 2차 대전 같은 프로젝트들이 도움이 되었겠지만, 지금은 지나치게 파편화되어 있다고 느낍니다. 오히려 지나치게 세세한 주제들을 상위프로젝트로 통폐합시키는 것이 더 나은 방향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Yelena Belova (토론) 2025년 2월 6일 (목) 09:58 (KST)답변
의견 위의 분 말씀대로 일단 하위 분야를 주제로 하는 프로젝트가 활동성이 지나치게 낮다면 그것을 일단 비활성화하고, 상위 분야를 주제로 하는 프로젝트로 안내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 보고 있습니다. 이와 동시에 프로젝트 개설 논의에 '프로젝트를 활성화할 방법은 무엇인가?'와 같이 좀 더 상세한 질문을 개설 시도자에게 주는 방법도 생각해 두고 있습니다. --린눈라단 (토론) 2025년 2월 7일 (금) 22:52 (KST)답변
정보 로봇 프로젝트는 비활성 상태가 아닌데, 정작 상위 분야를 다루는 프:기술은 비활성 상태군요. 저는 둘 다 잠재성이 충분하다고 보고 있어 로봇 프로젝트는 발전되었으면, 기술 프로젝트는 재활성화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린눈라단 (토론) 2025년 2월 7일 (금) 23:00 (KST)답변
@NZ 토끼들: 통폐합은 미치는 영향이나 그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도 들어 봐야 하는 만큼 Kenlee77님, 사도바울님, 저 셋이서만 논의해서 결정할 내용은 아니라고 보았고, 당시에는 더 많은 논의가 필요하다고 보긴 했습니다. 작년 메타에서 우크라이나 에디터톤 하면서 알게 된 사실이지만, 우크라이나 프로젝트가 있고 그 프로젝트에 관심 갖는 사용자 분이 Kenlee77님이었습니다. 그 분이 먼저 통폐합을 언급하셨고, 사실 논리적으로는 동의할 수 있는 내용이긴 한데 제가 관리자라고 과감하게 삭제해 버리거나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었습니다. 7월 들어선 Kenlee77님도 더 이상 커뮤니티에 활발하게 참여하진 않으시더라고요. 사실 위 공간들에서 어떤 구체적인 논의가 있었던 것은 아니라서 두 공간의 경우에는 그냥 상위 분야로 넘겨주기 처리하는 게 최선이라고는 생각했습니다.
@린눈라단: 저는 프로젝트 제안 관련해서 과거 학생 사용자들이 무분별하게 프로젝트를 개설하는 것에 반대 의견을 넣는 것으로만 접근을 했고, 지금처럼 관련 다중계정이 무엇인지와 같은 사용자 신뢰성같은 부분으로 접근하진 않았습니다. 과학이라는 한 분야의 하위 분류 중 기술과 비슷한 '깊이'(계층이 엄밀하긴 한데, 그게 더 이해가 안 될 것 같아서)라고 생각되는 의학 분야에는 지금도 활발히 기여하시는 분들이 존재하는 게 사실이나 소통 과정에서 프로젝트를 딱히 인식하거나 참여하시려는 분은 달리 없어 보입니다. 활성화 방안을 요구하는 건 추상적인 생각이나 실행적이지 않은 수사로 귀결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제안을 읽어 보면 매력적인 프로젝트인데, 해당 프로젝트를 어떻게 활성화할지와는 크게 상관 없는 말로 방안이라는 것이 제시됩니다. 방안을 비판적으로 검증하지 않고 그냥 처리되는 이유는 단순히 한국어판 커뮤니티 규모가 작아서가 아니라 세계공통이고, 그 주제에 관여된 사람이 적으면 적을수록 더 취약할 수밖에 없는 부분입니다. --Jeebeen (토론) 2025년 2월 8일 (토) 22:55 (KST)답변
과거 학생 사용자 유입과 동시에 여러 프로젝트 제안들이 많이 쏟아졌던 것이 기억 납니다. 한편, 지금 위키프로젝트는 '프로젝트'로써의 느낌이 약하다는 감이 좀 있습니다. '잠재성이 큰 아이디어'뿐만 아니라 그 아이디어로 나오는 구체적인 결과물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모색해야 하는 것 역시 중요하기도 합니다. 과거 제안되었다가 거절된 프로젝트들은 기획안을 읽어 보면 보통 그러한 결과물이 무엇인지 제시해 주지 않는 경향이 강하지 않았다는 느낌을 주게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린눈라단 (토론) 2025년 2월 8일 (토) 23:46 (KST)답변
작년에 논의된 것 처럼, 통폐합에 찬성하며 사랑방에 오래 올라와 있었던 만큼 이미 총의가 형성되었다 보고 실행하는 일만 남았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 사도바울 (💬ℹ️) 2025년 2월 19일 (수) 09:51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