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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토론:YellowTurtle9/보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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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의견: 1년 전 (YellowTurtle9님) - 주제: 네팔에 대해

권한 부여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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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의 권한 사용에서 별다른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았기에 귀하에게 일괄 되돌리기 권한을 부여합니다. 좋은 사용 바랍니다. ginaan기나ㅏㄴ(˵⚈ε⚈˵) 2024년 2월 27일 (화) 02:25 (KST)답변

권한을 부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YellowTurtle9 (토론) 2024년 2월 27일 (화) 16:41 (KST)답변

키키 커일러의 표기가 올바른지에 대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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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랑거북님. 얼마 전에 좋은 글로 선정되었던 키키 커일러의 올바른 표기가 무엇인지 알고 싶어 질문드립니다. 저는 Kiki Cuyler의 영어 발음 표기를 적는 방법도, 발음 표기를 읽는 방법도 제대로 몰라 그동안 영어를 배워온 대로 '키키 커일러'라고 표제어를 정했습니다. 그런데 나무위키에서 Kiki Cuyler를 '카이카이 카일러'로 표기하는 것을 보고 고민이 되었습니다. 영어 발음 표기를 적어주신 노랑거북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 Nt 2024년 3월 11일 (월) 22:24 (KST)답변

안녕하세요 Nt님, 질문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Kiki의 일반적인 영어 발음은 "키키(/ˈkiːkiː/)"이지만 영위백에서는 그의 발음을 "카이카이(/ˈkaɪˈkaɪ/)"라고 해석하고 있습니다. 해당 인물이 머나먼 과거의 인물이라 본인의 인터뷰 발음과 관련된 자료들을 구하긴 어렵지만, Sports' Forgotten Heroes - 34: Kiki Cuyler-MLBHazen "Ki Ki" Cuyler Autograph Analysis-Tough to forge; see why에서는 그의 이름을 "카이카이"로 발음하고 있습니다. 특히 두 번째 영상에서는 화자가 처음에는 "키키 커일러"로 불렀지만 "카이카이 커일러"가 맞았다며 자신의 오류를 정정하는 발언을 하고 있습니다.
영위백에서 그의 별명 Kiki가 어떻게 생기게 되었는지를 찾아보니 "In the first version, he had been known as "Cuy" since high school. When a fly ball was hit to the Nashville outfield and it was judged to be Cuyler's play, the shortstop would call out "Cuy" and this call would be echoed by the second baseman. The echoed name caught on with Nashville's fans. In the second explanation, "Kiki Cuyler" came from the player's stuttering problem and the way it sounded when Cuyler said his own last name."에서처럼 Kiki는 일반 영어 단어 Kiki에서 유래한 것이 아닌 그의 성 커일러(Cuyler)에서 유래한 것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그래서 I가 일반적인 '이' 발음이 아닌 '아이'로 발음되게 된 것 같습니다.
이러한 부분들을 고려해보면 문서 제목을 정식 발음과 표기를 맞춰 "키키"가 아닌 "카이카이"로 문서 제목을 변경하는 것이 더욱 적절할 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YellowTurtle9 (토론) 2024년 3월 11일 (월) 22:42 (KST)답변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노랑거북님이 링크를 달아주신 영상을 보면서 해당 영상들에서 '카이카이'라고 언급해주신 내용을 확인했습니다. 그런데 이미 카이카이 커일러로 옮기셨던데, '커일러'는 '카일러'라고 하지 않고 그대로 유지시킨 이유가 궁금합니다. 왜냐하면 제가 보기에는 노랑거북님이 해당 문서에 넣으신 커일러의 영어 발음 표기와 '카이카이'는 동일해 보이거든요. — Nt 2024년 3월 12일 (화) 20:58 (KST)답변
앗 커일러를 바꾸는 것을 깜박했군요... 영상들을 다시 들어보니 화자들도 그의 성 Cuyler를 '카일러'에 가깝게 말하는 것으로 보아 성도 카일러로 변경하는 것이 적절해 보입니다. 빼먹은 부분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YellowTurtle9 (토론) 2024년 3월 12일 (화) 21:04 (KST)답변
문서를 이동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Nt 2024년 3월 12일 (화) 22:25 (KST)답변

2024 토막글 개선 에디터톤에 참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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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글 반스타
한국 위키미디어 협회가 주최한 2024 토막글 개선 에디터톤에 참가하여 토막글의 보충과 발전을 위해 노력 한 점을 인정하여 반스타를 드립니다.

--Youngjin (WMKR) (토론) 2024년 3월 13일 (수) 10:58 (KST)답변

반스타 감사합니다! --YellowTurtle9 (토론) 2024년 3월 13일 (수) 21:17 (KST)답변

틀:K리그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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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틀:K리그 선수의 링크된 기록 페이지가 K리그 홈페이지로 변경이 되었고 YellowTurtle9님께서 링크 업데이트를 해 주셔서 한국어 위키백과는 작동이 잘 되고 있습니다.

제가 영어 위키백과 계정 차단 중이랑 직접 업데이트를 할 수가 없는 상황이라 그런데 영어 위키백과의 en:Template:K League player도 링크 페이지를 업데이트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Footwiks (토론) 2024년 3월 17일 (일) 20:08 (KST)답변

네 알겠습니다. --YellowTurtle9 (토론) 2024년 3월 17일 (일) 20:25 (KST)답변
업데이트 작업을 완료했습니다. --YellowTurtle9 (토론) 2024년 3월 17일 (일) 20:36 (KST)답변
감사합니다. Footwiks (토론) 2024년 3월 17일 (일) 23:29 (KST)답변

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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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의사니까 자꾸 삭제신청하지 마세요.2001:2D8:EFEA:C6CA:0:0:74:8B94 (토론) 2024년 4월 19일 (금) 18:36 (KST)답변

백:등재 기준을 살펴 문서를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YellowTurtle9 (토론) 2024년 4월 19일 (금) 18:38 (KST)답변
위키백과 초보라서 데체 어디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2001:2D8:EFEB:3B40:0:0:29D:4B94 (토론) 2024년 4월 19일 (금) 18:40 (KST)답변
위키백과에서 2차 창작은 나무위키와 같은 엔하계 위키처럼 널널한 기준이 아닌 백:등재 기준을 충족하는 2차 창작만 작성할 수 있습니다. 여담으로 통신사 IP를 계속 바꿔 문서를 편집하는 것은 백:다중의 소지로 해석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YellowTurtle9 (토론) 2024년 4월 19일 (금) 18:44 (KST)답변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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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에 관한 토론이 없고 토론을 한 흔적조차 없는데 왜 자꾸 삭제 '토론' 틀을 다시는 건가요? 2001:2D8:EFE3:E476:0:0:2C3:B94 (토론) 2024년 4월 20일 (토) 18:00 (KST)답변

문서 삭제 토론은 해당 문서에서 진행되는 것이 아닌 위키백과:삭제 토론에서 이루어집니다. 위키백과는 위키백과:사랑방/2020년 제49주#창작물의 설정에 대해, 백:등재 기준에 의거해 2차 창작 관련 문서들의 등재를 엄격하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해당 문서는 각주로 제시된 출처(특히 백:신뢰할 수 있는 출처 지침에서 확인되는 출처. 개인 블로그는 지침상 위키백과의 출처로 인정되지 않습니다.)가 없으며 문서의 형식도 위키백과의 형식과는 맞지 않는 나무위키와 같은 엔하계 위키식 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특징과 같은 출처 없는 여담성 문단 작성, 표제어가 아닌 문단에 볼드체 서식 사용)
신뢰할 수 있는 출처로 입증되지 않은 나무위키식 문서가 위키백과에 서술되는 것에 부정적이며 계속 통신사 IP를 교체해오는 방식으로 서로 다른 인물인 양 문서를 작성하고 계신 부분이 관찰됩니다. 백:다중 위반으로 판단될 수 있는 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YellowTurtle9 (토론) 2024년 4월 20일 (토) 19:32 (KST)답변

계간 KIWI 여름 7호가 발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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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위키미디어 프로젝트의 근황을 살펴보는 계간 KIWI2024년 여름호가 발행되었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새롭게 바뀌는 삭제 기준에 대한 이야기, 지난 봄에 한국어 커뮤니티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는지에 대해 다룹니다.

한국 위키미디어 협회가 새로운 사무소와 모임공간을 마련했다는 소식,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열린 지역 컨퍼런스 등 공동체 소식도 있습니다.

YellowTurtle9님의 많은 애독과 KIWI 주시문서 추가를 부탁드립니다.

--이강철 (WMKR) (토론) 2024년 6월 4일 (화) 17:05 (KST)답변

안녕하세요. KIWI 여름호 발간 소식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YellowTurtle9 (토론) 2024년 6월 4일 (화) 19:07 (KST)답변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문서에 관한 토론은 합의에 도달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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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클라우디아_셰인바움#백:정책과_지침에_어긋나는_편집에_관해는 합의에 도달하지 않았습니다. 일방적으로 합의안이 완성되었다고 주장하시는 것은 매우 부당합니다. 취소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당 토론은 너무 길고 많은 주제를 포괄하고 있어 다른 사용자가 토론 주제를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이에 토론을 주제별로 나눠서 진행하고 있으니 참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attanSofa (토론) 2024년 7월 9일 (화) 01:10 (KST)답변

토론에서 참가자님들의 의견을 모은 결론이 제시된 날은 6월 17일이었습니다. 백:분쟁 해결 속 단계 2 문단에는 "합의안이 완성되었음을 알리고 나서 일반적으로 적게는 7일, 최대 14일간 반대 의견이나 합의안 수정 의견 등 다른 이의제기가 제시되지 않으면 공동체가 암묵적으로 양 측의 합의안에 동의한다는 총의를 형성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결론부에 관해 반박을 제시했지만 저를 포함해 사도바울님, 다른 토론 공간에서 웬디러비님이 제시했던 주장에서처럼 귀하의 논의는 잘못된 근거를 사용하고 있었다는 점이 드러나 논박되었습니다. 이에 명확하게 해당 결론에 관해 적절한 근거에 기반한 반박이 제시된 상황이 아니며 귀하가 명확한 논거 없이 정책과 지침을 기계적으로 해석하고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토론을 고의적으로 방기시키고 있으니 저도 문서를 보강하고 축적된 의견 요청 목록을 어느 정도 정리하기 위해 정책과 지침을 토대로 토론의 결론을 정리해 토론을 종료한 것입니다. 앞서 저는 각각의 항목에 관해 문단을 나눠 정리했으며 다른 이용자분들이 토론에 참여해 주장을 전개했기 때문에 "다른 사용자가 토론 주제를 파악하기 어렵습니다."는 원칙적으로 성립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귀하가 저를 따로 핑하지 않았던 토론들에서도 참가해 주장들을 개진했습니다. 다만 귀하는 토론들을 여러 개 분리시킨 후 토론에서 주장들을 개진하지 않고 토론을 방기시키고만 있습니다. 어느 분이 토론의 원활한 진행에 책임이 있는지는 귀하께서 더 잘 아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YellowTurtle9 (토론) 2024년 7월 9일 (화) 01:19 (KST)답변

네팔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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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서 붙여서 쓰여있기다고하시는데 아마 그 백과사전에서 잘못쓴걸거에요. 한국어의 기준을 세우는 국립국어원의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라 네팔 연방 민주 공화국이라고 띄어쓰는것이 올바른 맞춤법입니다. 맞춤법을 틀린 용례가 있다는것과는 상관없이 적어도 한국어의 기준이 그렇다면 따라야하지않을까요? 그리고 정식명칭을 표기하는 란인데 적어도 정식명칭이 그렇다면 그걸 존중하는게 맞을것같습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이 맞춤법을 규범하는곳도 아니고요. 위키백과:편집 지침의 맞춤법 문단도 참고해주세요. Mamiamauwy (토론) 2024년 7월 16일 (화) 17:15 (KST)답변

저는 국가명과 지명에 관해서는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표준국어대사전' 외에 현지 언어 발음이나 표기와 같은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해당 이름이 현지 발음을 존중해서 지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사카르트벨로, 머저로르사그, 덴 하흐, 쾨벤하운처럼 모국어 발음, 표기가 아닌 영어식 발음이나 다른 방식의 발음이 더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어 문서 제목이 지정되는 경우도 있거든요. 인명은 해당 인물이 자신의 이름을 어떻게 부르는 지, 혹은 현지어로 어떻게 부르는 지에 관한 인터뷰 자료가 있지만 국가명과 지명은 그것 자체가 어떻게 이름을 부르는 지 알려줄 수 없어 해당 내용에 관해서는 개요에서 서술을 더욱 보강하자는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사실 독일도 원어인 독일어 발음이 아닌 해당 국가명을 한자로 음차한 '덕국'에서 파생된 이름이어서 원래 이름대로라면 "도이칠란트"로 문서 제목을 설정하는 것이 맞고 저도 해당 이름을 더 선호하긴 하지만 국명, 지명에 관해서는 다른 분들의 입장도 충분히 이해하고 있으니 해당 안건에 관해서는 판단을 유보하겠습니다.
다만 위키백과의 맞춤법 지침에서는 위키백과:한글 맞춤법 속 문교부 고시를 따르라고 명시하고 있는데 해당 내용이 '표준국어대사전'과 어떻게 연결이 되는지 설명이 필요할 듯 합니다. --YellowTurtle9 (토론) 2024년 7월 16일 (화) 17:22 (KST)답변
"기본적으로 국립국어원에서 지정한 어문 규정을 따르도록 합니다"라고 되어있는데 표준국어대사전은 국립국어원에서 발행한 사전입니다. 도이칠란트라 하는게 맞다고 하셨는데 도이칠란트는 한국어가 아니라 독일어로 독일을 뜻하는 말이지 않아요? 독일어에서는 당연히 도이칠란트라고해야맞겠지만 한국어와 독일어는 별개의 언어인데 한국어 규범에서 한국어가 아니라 독일어를 쓰는게 맞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물론 본래는 영어인 밀크티처럼 원래 한국어는 아니지만 한국어권에서 널리 사용되어 한국어 명칭이 된 한국어 표현(일명 외래어)이 있긴한데, 도이칠란트라는 표현은 그런 경우라고 하기에는 한국어권에서 한국어처럼 널리 사용되지는 않거든요. Mamiamauwy (토론) 2024년 7월 16일 (화) 18:12 (KST)답변
저는 위에서 말했던 것처럼 현지에서 사용하는 국명, 지명, 도시명의 발음, 더 정확히는 해당 국가에서 사용하는 주요 언어의 발음을 더 우선시하는 편입니다. 엄연히 해당 국명과 지명은 그들이 가지고 있는 고유 명칭이 있으며 해당 국명의 발음을 한자어로 음차하거나(아메리카→彌利堅(미리젠)→미국, 네덜란드→和蘭(화란)) 영어식 명칭을 받아들이며 생긴 번역명(덴 하흐(den Haag)→헤이그)은 해당 국가, 지명의 정식 명칭과 동떨어지는 사례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러한 고유 명칭을 문서 제목으로 일괄 적용하기에는 현실적으로 무리가 있어 저는 외교부를 비롯한 정부 부서, 사전에서 사용하는 명칭(다만 사전은 업데이트가 안 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사전의 명칭을 사용할 때는 신중하게 접근해야 합니다) 등을 골고루 판단해 문서 제목을 설정하고 있습니다.
쉽게 생각해본다면, 영국을 포함한 영미권에서는 Son Heung-min을 이름-성으로 표기하는 서양식 이름 표기를 따라 Heung-min Son으로 표기하며 heung을 '흥'보다는 '흉'비슷하게 말하기 때문에 현지 중계나 인터뷰를 보면 그를 "흉민쏜"으로 발음하는 것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의 본명은 "흄민쏜"이나 "쏜흉민"이 아닌 한국어로 표기하고 발음한 "손흥민"이라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고유 명칭의 의미가 어떠한 것인지 이해가 될 것입니다. --YellowTurtle9 (토론) 2024년 7월 16일 (화) 22:12 (KST)답변
고유 명칭이 아니라 현지어에서의 발음이라고 봐야맞을것같고, 그 명칭들이 한국어에서는 발음이 따로있어요 그건 외래어가 아닌 이상은 외국어를 사용하는것이나 마찬가지인데 한국어에서 그럴 이유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정식명칭이라고그러시는데 그건 정식명칭이 아니라 현지에서의 발음이라고 봐야맞지않나요? 한국어에서 정식명칭은 한자이름인걸로 알고요. 이야기가 다른곳으로 가는것같은데 아무튼 본론으로 들어가 한국어의 기준은 국립국어원에서 정하는거고 그게 결국 올바른 표기인데다, 결정적으로 지침도 그렇게 따른다고 하고있으므로 그렇게 해야할것같습니다
지침 얘기에 대해서는 의견이 없으신걸보면 이견이 없으신것같은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네팔 연방 민주 공화국으로 다시 표기해도 되는거죠? Mamiamauwy (토론) 2024년 7월 22일 (월) 14:34 (KST)답변
저는 네팔의 정식 명칭에 관해서는 두 가지 표기 모두 상관 없다는 입장입니다. 물론 다른 분이 해당 표기에 관련해서 이견(異見)을 제시한다면 그 부분에 관해서도 다시 설명이 필요하겠지만요.
외국의 국가명과 지명은 엄연히 그 나라의 국민이 그 나라에서 사용하는 언어로 부르는 이름이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사용되는 소위 한국어로 번역된 지명, 국명, 인명은 청나라, 일본을 거치면서 한자로 변환되어 들어온 이름이거나 외래어 표기법을 통해 한국어로 직접 번역된 이름들입니다. 번역을 거쳐 들어온 이름이기 때문에 엄밀히 따지면 해당 이름들의 공식 명칭이라고 볼 수 없죠. 오스트레일리아의 이명(異名)인 '호주'를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번외로, 한국어에서 사용하는 정식 명칭은 한국어로 표기한 이름이지, 한자어로 표기한 이름이 아닙니다. 한국어가 한자 문화권에 있는 건 맞지만 한국어는 고유 문자인 한글을 사용하는 언어이지 한자를 주류로 사용하는 언어는 아니잖아요. --YellowTurtle9 (토론) 2024년 7월 22일 (월) 14:45 (KST)답변
음 그러면 일단 네팔의 정식명칭은 띄어쓰도록 할게요. 말씀하신대로 번역을 거쳐 들어온 이름이니까 적어도 한국어에 한해서는 엄밀히말하면 공식명칭이라고 봐야하지않나요? 여기 자체가 한국어 위키백과고요 현지어에서는 얘기가 달라지겠지만요 Mamiamauwy (토론) 2024년 7월 22일 (월) 14:57 (KST)답변
아니요. 외국에서 사용되는 이름에 관해서는 그 나라의 언어로 표기하고 발음한 것이 '공식 명칭'입니다. 대한민국 외부의 국명과 지명들은 한글한국어를 사용해 해당 국명과 지명을 지칭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한글, 한국어로 표기한 해당 명칭은 엄밀히는 공식 명칭이 아닙니다. 한국어로 번역된 인명, 지명은 대한민국 외교부나 정부 청사, 혹은 국립국어원에서 확정한 내역이 있다면 그것을 공식 명칭이라고 볼 여지가 있을 수도 있지만 엄밀히는 '다른 표기'이자 한편으로는 '통용 표기'로 보는 것이 정확하죠. 위키백과는 다른 위키들처럼 소위 '통용 표기'를 다른 표기에 비해 더 우선시하는 위키가 아니며 한국어 위키백과라고 해서 한국어를 주류 언어로 사용하는 대한민국의 입장에서만 명칭 문제를 바라보는 것은 위험합니다. --YellowTurtle9 (토론) 2024년 7월 22일 (월) 15:10 (KST)답변
그럼 현지에서 발음하는 공식 명칭이라하더라도 더 짧은 명칭이 있다면 그걸 사용하는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예를들어서 사카트로벨로라는 이름보다는 조지아라는 더 짧으니까 그걸 사용하고 그레이트브리튼이라는 이름보다는 영국이라는 이름이 짧으니 영국이라고 칭하는거요. 적어도 그런것에 한해서는 현지 발음이 아니더라도 짧은 이름을 사용하는게 좋다고봐요 Mamiamauwy (토론) 2024년 7월 22일 (월) 15:22 (KST)답변
그리고 대한민국의 입장에서만 바라보는게 아니라 국가라는 틀이 없는 한국어 자체가 아예 그래요
당장 해당 나라의 대사관 부터가 주한 독일 대사관인데 해당 나라에서도 한국어에서 독일이라 부른거면 적어도 한국어에서는 독일이라는 이름이 공식표기라고 봅니다. 현지 발음이 공식 표기라는것이 단지 당사자의 입장이라는것이 근거라면 더더욱이고요 Mamiamauwy (토론) 2024년 7월 22일 (월) 15:29 (KST)답변
저는 국가나 지역 명칭의 짧고 길고의 차이는 문서 제목을 정할 때 고려하지 않으며 제시한 국가의 명칭이 그렇게 정해진 것은 그것이 짧고 간결해서가 아니라 해당 국가의 정부가 그렇게 불러도 된다고 입장을 발표했기 때문에 국명이 그렇게 정해진 것이죠. 조지아의 경우 2008년 남오세티야 전쟁 이후 국제 무대에서는 러시아어식 '그루지야'가 아닌 영어식 '조지아'를 사용해달라고 정부가 입장을 발표했었고 영국은 한자로 한 번 번역을 거쳤었고 대한민국 주재 영국 대사관에서도 자국을 지칭할 때 이러한 명칭을 사용하는 것이 확인되긴 합니다.
위에서도 계속 언급하고 있지만 '공식 표기'와 '번역 표기'는 엄밀히 다릅니다. 독일이 한국어를 제1언어로 사용하는 국가인가요? 독일이 자국을 한국어에서 사용하는 '독일'이라는 표기로 칭하고 있나요? 독일의 공식 명칭은 독일어로 작성하고 말한 '도이칠란트(Deutschland)'죠. 다만 번역명을 수용하느냐, 현지어를 수용하느냐 여부는 외교부, 정부 문건, 국립국어원 등 다른 요소들도 충분히 고려해야 합니다.
이전에도 Mamiamauwy님에게 여러 번 말한 거라 앞으로 다시 언급하지는 않겠지만 '번역 명칭'을 '공식 명칭'과 혼동하는 심각한 오류를 저지르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독일의 경우, 도이칠란트도 공식 표기가 맞습니다. --YellowTurtle9 (토론) 2024년 7월 22일 (월) 15:44 (KST)답변
그렇다면 YellowTurtle9님은 현지어가 아닌 통용표기를 사용해야하는 기준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혹시 위에서 말하신대로 그 나라 대사관에서 자국을 한국어로 일컫는 경우를 말하시는건가요? (되묻는것이 아니라 진짜로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오해가 있을까봐 말해요) Mamiamauwy (토론) 2024년 7월 22일 (월) 15:50 (KST)답변
그리고 솔직히말하자면 저는 "현지어의 발음이 공식 표기이고 독일같은 표기는 번역명칭에 불과하다"라는 말씀에 대해서 살면서 비로소 처음 들은 얘기인지라 그에 대한 알맞는 신뢰할수 있는 출처가 좀 필요할것같아요 Mamiamauwy (토론) 2024년 7월 22일 (월) 16:04 (KST)답변
저는 편집 내역을 보면 아시겠지만 명확한 기준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적용되는 통용표기보다 '정식/공식 표기'대로 문서를 작성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해당 방식은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백과사전'을 지향하는 위키백과의 목적에 더 부합한 방식이라 여기거든요.
지명, 국명의 경우 저는 대한민국 외교부 외에 다른 정부 기관에서 공식 문건에서 사용하는 표기, 외래어 표기법에서 확정된 이름, 대사관에서 사용하는 표기, 현지어 발음을 전반적으로 검토합니다. 다만 이러한 요소들로 문서 제목을 설정함에 있어 국체의 정체성이나 합법성에 관해 새로운 근거와 논의가 있을 경우에는 백:중립성을 고려해 해당 국가의 정식 명칭을 사용하는 것이 맞다고 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경우가 그것이고 중화인민공화국/중화민국의 논제도 그렇다고 봐야겠죠.
독일의 경우 네덜란드어 '다위처(Duitse)'가 일본에서 '도이쓰(ドイツ)'로 변환되었고 그 발음에 해당되는 한자를 붙인 '獨逸/ドイツ'가 조선으로 들어오면서 일본식 발음 '도이쓰'가 아닌 한국 한자음 '독일'로 정착되었습니다. --YellowTurtle9 (토론) 2024년 7월 22일 (월) 16:08 (KST)답변
"지명, 국명의 경우 저는 대한민국 외교부 외에 다른 정부 기관에서 공식 문건에서 사용하는 표기, 외래어 표기법에서 확정된 이름, 대사관에서 사용하는 표기, 현지어 발음을 전반적으로 검토한다"고 하셨는데 그렇게하여서 현지어가 통용표기를 사용하는것이 올바르면 그걸 사용한다는 얘기이신거죠?
백:중립성을 얘기하셨는데 그 정책을 진짜로 고려한다면 예시로 드신 중국처럼 단순히 양측 동등하게만 대우해줄게 아니라 각각의 영향력에 따라 알맞는 비중으로 표제어를 선택해야 올바릅니다. 예를들어서 키프로스의 경우에도 남키프로스와 북키프로스 중 누가 합법정부인가를 둘러싼 합법성 논제가 존재하지만 남키프로스가 합법정부라는것이 다수설이기에 남키프로스만을 키프로스라고 칭하지 인위적으로 북키프로스까지 고려해서 키프로스의 국호를 키프로스 공화국으로 하지않는것과 같아요. 중립성을 고려해 해당 국가도 키프로스 공화국으로 표제어를 이동하자는 주장도 있긴했지만 해당 국가에서 유엔에 키프로스라는 명의로 가입되어있는 등의 이유로 현상유지로 총의가 형성된 사례가 있는걸로 압니다
더욱이, 국가의 표제어는 그 나라의 기본이 되는 정보고, 키프로스의 합법정부 문제같은 부차적인 뒷 이야기를 기본 정보인 국가 표제어에서 반영하는것은 정보전달에 있어 적절하지않다고생각합니자.
출처 제시를 해주신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하지만 말씀하신 출처는 제 생각에는 현지어가 공식 표기라는 출처라기보다는 독일의 유래에 대한 출처같습니다. Mamiamauwy (토론) 2024년 7월 22일 (월) 16:24 (KST)답변
키프로스의 경우 북키프로스는 국제적으로 단독 정부로 인정받지 않았고(애당초 국가가 탄생한 배경이 1974년 튀르키예의 키프로스 침공이었죠) 튀르키예의 괴뢰정부로 취급되고 있습니다. 국제 연합에서도 승인을 받지 않은 미승인국이며 미승인국은 國이 붙어도 정식 국가가 아닙니다. 국가와 비국가의 상황이지 국가와 국가의 경우인 중화인민공화국과 중화민국을 비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것으로 봅니다. 만약 북키프로스가 정식 국가로 인정받고 국제 연합에도 가입한다면 키프로스의 이름 문제에 관해 재논의가 나올 수 있겠죠.
그 유래를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독일'이라는 표기는 원어 명칭인 '도이칠란트'가 아닌 네덜란드어 '다위츨란트'가 일본어로 한 번 번역된 후 그것의 한자어가 한자어 발음 '독일'로 들어오게 된 2중 번역을 거친 글자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독일은 과거부터 자신들을 지칭할 때 'Deutsch'라는 표기를 사용해왔고 지금도 자국을 'Deutschland'로 칭하고 있죠. 그래서 공식 표기는 독일에서 바라보는 'Deutschland/도이칠란트', 한국어에서의 표기는 '독일'이 되는 것입니다.
다르게 보겠습니다. 대한민국의 국호에서도 볼 수 있겠지만 대한민국의 공식 명칭은 '대한민국/대한민주공화국'입니다. 영어권 국가에서는 고려의 이름이 서양에 알려지며 로마자로 변화한 'Korea'라고 대한민국을 일반적으로 칭하고 있죠.(사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도 코리아라고 부르긴 합니다만) 그런데 서양에서 대한민국을 'Korea/코리아'라고 부른다고 해서 대한민국의 공식 명칭이 'Korea/코리아'가 맞는지 생각해보면 제가 말한 것이 어떠한 것을 말하는 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이곳에서 위키백과의 정책과 지침에 해당 항목이 있는지 그 여부를 따지는 것은 위키백과에서 지켜야 할 올바른 토론 자세는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YellowTurtle9 (토론) 2024년 7월 22일 (월) 16:49 (KST)답변
제가 키프로스를 예시로 든것은 위키백과의 중립성이 각각의 영향력에 따라 알맞게 서술하는것이 타당하는것을 논점으로 예시를 든것이지 국가냐 아니냐 이런 다른것은 없습니다. 예시에서 말하는 논점에 중점을 맞춰주시면 감사할것같습니다
이 예시없이 그냥 논점만 말하자면, 위키백과의 중립성은 양측의 주장을 단순히 동등하게만 치부한다고해서 중립성이 아니라는것입니다. 중화인민공화국을 중국으로 부르는 의견은 국제적인 주류시각이고 이런 정통성 논쟁을 떠나서 그냥 아예 기본 시각입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저 중립성 정책은 위키백과 내 모든 백과사전 '''내용'''은 중립적 시각으로 작성해야 한다는 정책이에요. 표제어에 적용되는 지침이 아니라요. 표제어에 관한것은 오히려 해당 지침의 문단의 "중립적 시각으로 서술하기"의 하위 문단인 "문서제목"에는 "만약 그 제목이 신뢰할 수 있는 출처(특히 한국어 출처)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독자들에게 그 제목이 더 분명히 다가올 경우, 일부 사람들이 편향되었다고 여길지라도 그 제목을 쓸 수 있습니다."라고 나오네요
코리아에 대해서는 말씀하신대로 정식명칭은 아닙니다. 다만 이는 한국어 한정이고 영어에서의 정식명칭은 republic of korea입니다. 무슨 말씀인지는 알겠는데 말씀하신 근거는 외국어 발음이 현지어에서의 정식 발음이 아니라는 이유가 되지 다른 언어에서도 그것이 똑같이 적용된다는 이유는 아니라고생각합니다 Mamiamauwy (토론) 2024년 7월 22일 (월) 17:03 (KST)답변
이미 위에서 저는 이름에 관해 보는 입장에 관해 많은 자료들을 가지고 설명을 했습니다. 하나를 가지고 설명을 하면 다른 것을 언급하며 토론을 무의미하게 길게 연장하는 것은 적절한 대화 자세가 아닌 것 같아요...
중화인민공화국/중화민국의 문제에서는 Mamiamauwy님께서 다른 참가자분들을 설득하는데 실패했고 현재 진행되고 있는 오스트레일리아/호주의 건에서도 참가자분들을 설득하는데 실패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저는 사용자 문서에서도 말했던 것처럼 최대한 위키백과 유저님들의 이야기를 좋은 뜻으로 보고 들어주겠지만 제가 Mamiamauwy님의 이야기를 깊이 들어준다고 해서 저에게만 해당 문제를 길게 언급하며 비슷한 내용들에 자꾸 답변을 요구하는 것은 적절한 토론 자세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일전 버블티에서도 제가 이러한 토론 자세를 지양해주었으면 한다고 입장을 밝힌 적 있지 않습니까?
마지막으로 독일의 국명 문서를 제공하며 독일의 명칭 건에 관해 최후 변론을 밝힙니다. 다른 나라에서 독일을 다양하게 부른다고 해서 독일의 진짜 국명이 Duitsland, Tyskland, ドイツ, 德国 등등 인지...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YellowTurtle9 (토론) 2024년 7월 22일 (월) 17:15 (KST)답변
일단 이 문제에 대해서는 위키백과:제목 선택하기/국명에서 전반적인 총의를 잡아야할것같아요. 근데 이 지침이 이미 묻힌 토론이고 심지어 지침 만드신분까지 나중에는 호주 토론에 참여하시면서 개별적으로 국명 토론을 진행하시던데 실패한 지침으로 보고 토론을 하지말아야할지 아니면 거기서 그냥 토론을 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Mamiamauwy (토론) 2024년 7월 22일 (월) 17:20 (KST)답변
지침과 정책을 만든다고 해서 그것을 일괄적으로 한꺼번에 적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예외적인 사례들도 많기 때문이고 또 위키백과는 정책과 지침을 세세한 것까지 일일이 규정하는 정책싸움을 하는 위키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해당 정책과 지침을 만드는데 기여했던 밥풀떼기님, Jeebeen님, 웬디러비님 등 다양한 분들에게 해당 의견을 묻는 것이 나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YellowTurtle9 (토론) 2024년 7월 22일 (월) 17:25 (KST)답변
아니라면 죄송하지만 제가 알기론 그 얘기에 대해서는 이미 위키프로젝트토론:국가에서 해당 지침 만드신 분이 설명하신걸로 기억하고있습니다. 개별적으로 하나하나씩 토론을 하기보다는 한 토론에서 같은 사례에 대한 모든 총의를 잡는게 좋을것같고요. 예외적인 사례가 있긴 하겠지만 적어도 대부분의 사례에 적용할수있는 원칙을 만드는게 개별적으로 토론을 하는것보다는 나아보입니다. 다만 한 여러 국가에 대한 모든 표제어를 한꺼번에 총의를 잡으려면 오랜 기간이 걸릴탠데, 차례차례로 총의를 통과시키는것이 아니라 모든 총의가 다 다 통과된후 한꺼번에 다 지침화하는것은 비추거든요. 차례차례 총의를 통과시키고 모든 총의를 다 통과 시킨 다음에 문서 자체를 지침화시키는것이였으면 좋겠습니다. (토론) 2024년 7월 22일 (월) 17:49 (KST)답변
뭐... 그렇게 하겠다면 그렇게 하겠다는 것입니다만 현재 진행되고 있는 토론의 상황을 봤을 때 그렇게 하는 것이 옳은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 지는 잘 모르겠지만 토론의 건투를 바랍니다. --YellowTurtle9 (토론) 2024년 7월 22일 (월) 20:18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