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XX
| J-XX | |
|---|---|
| 일반 정보 | |
| 종류 | 전투기 |
| 원산국 | 중화인민공화국 |
| 설계자 | 청두 항공기공업 그룹 선양 항공기공업 그룹 |
| 주요 사용자 | 중국 인민해방군 공군 |
| 개발 역사 | |
| 첫 비행 | |
J-XX[2] J-X,[2][3] 및 XXJ[2]는 서방 정보 기관들이 중화인민공화국이 다수의 5세대 전투기를 개발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설명하기 위해 사용한 이름이다.[3][2] 중국 인민해방군 공군(PLAAF) 참모총장인 허웨이룽 장군은 중국이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청두 항공기공업 그룹(CAC)과 선양 항공기공업 그룹(SAC)이 공동으로 개발한 미지정 5세대 전투기가 2018년까지 실전 배치될 것이라고 밝혔다.[4]
역사
[편집]PLAAF는 2002년 말 이 프로그램을 공개했다.[5] 2002년 12월 제인스 디펜스 위클리는 선양 항공기공업 그룹이 신형 전투기의 연구개발을 주도하기 위해 선정되었다고 보도했으며,[3] 같은 주 뉴 사이언티스트에도 언급되었다.[6] 또한 2006년 밀리터리 테크놀로지 기사는 세 가지 설계에 대해 언급했는데, 두 가지는 선양 항공기공업 그룹, 한 가지는 청두 항공기공업 그룹의 설계였다.[2] 제안된 설계 중 하나 이상은 스텔스 및 기동성을 높이고 무게와 항력을 줄이기 위한 여러 설계 특징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여겨졌다.[7][8][9]
중국 국영 텔레비전 방송국인 중국중앙텔레비전(CCTV)은 다음과 같이 주장한다.
기존의 수직 꼬리 날개와 수평 안정판 구조를 대체하여 V자형 펠리컨 테일을 구현할 수 있다. 이는 레이더 신호, 무게 및 공기 역학적 항력을 줄이는 데 유리하며, 제어 표면 면적과 해당 제어 메커니즘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이 유형의 설계가 직면하는 문제는 비행 제어 시스템의 복잡성과 제어 표면 하중이다. 펠리컨 테일을 채택할 경우, 추력편향 엔진을 사용하면 이러한 문제를 완화할 수 있다.[10]
[...] 신형 전투기는 F-22와 같은 다른 5세대 전투기 설계보다 훨씬 긴 동체를 가질 수 있으며, 이는 천음속 및 초음속 항력을 줄이기 위함이다.[11] 항력 및 레이더 신호를 줄이기 위해 사다리꼴 날개가 구현될 수 있다.[12] 'S'자형 공기 흡입구와 경계층 분리 시스템을 사용하면 레이더 신호를 크게 줄일 수 있다.[13]
제인스에 따르면, 추력편향 기능이 있는 제트 엔진과 차세대 전투기용 무장을 포함한 시스템 개발이 진행 중이었다. 기사와 함께 게재된 풍동 모형 사진에는 쌍발 엔진 항공기에 두 개의 수직 꼬리 날개가 있었다. 이 항공기는 F-22 랩터처럼 무기를 내부에 장착할 것이다. 뉴 사이언티스트는 이 디자인의 각진 특징에 주목하며 F-117 나이트호크와 비교했다.
2009년 11월, 중국 인민해방군 공군 부사령관인 허웨이룽 장군은 5세대 스텔스 전투기의 연구 개발을 확인했으며,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실전 배치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4][14]
미국 국방정보국(DIA) 관계자는 허 장군의 발언에 대해 DIA는 J-XX의 첫 비행이 "향후 몇 년 안에 이루어질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로버트 게이츠 미국 국방부 장관이 2009년 7월에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미국 국방부는 중국이 2020년에서 2025년 사이에 소수의 5세대 전투기를 실전 배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15] 그러나 1년 후인 2010년 5월, 미국 정보 기관은 중국 5세대 전투기가 2018년경에 예상될 것이라고 밝혔다.[16] 2011년에 게이츠는 중국이 2020년까지 50대의 스텔스 전투기를, 2025년까지 수백 대를 보유할 수 있다고 입장을 바꿨다.[17]
모델
[편집]청두 J-20
[편집]청두 J-20 스텔스 전투기는 2011년 1월 11일 첫 비행을 실시했으며 2017년에 실전 배치되었다.[1]
선양 J-XX/FC-31/J-35
[편집]선양 항공기공업 그룹은 J-20보다 큰 J-XX 항공기를 제안했었다. 2008년, PLAAF는 청두 항공기공업 그룹의 제안인 프로젝트 718 (J-20)을 승인했다.[18] 입찰에서 패배한 선양은 이후 J-XX 제안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FC-31이라는 수출 지향형 전투기를 자체 개발하기로 결정했다.[19] 선양 FC-31 스텔스기 시제기는 2012년 10월 31일 첫 비행을 실시했다. PLA의 약속 없이 초기 개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항공기는 결국 PLA 해군의 항공모함용 항공기로 관심을 받았고, 이 디자인은 선양 J-35로 발전했다.[20]
JH-XX
[편집]JH-XX는 개발 중인 초음속, 스텔스, 전술 폭격기/전투폭격기 항공기이다. JH-XX는 미국 정보 기관에 의해 존재가 확인된 중국의 두 번째 스텔스 폭격기이며, 국방부는 이 전투폭격기가 장거리 타격 및 핵무기 운반이 가능하다고 추측한다.[21][22][23][24]
추가 개발
[편집]2019년 1월, 청두 항공기공업 그룹(CAC)의 수석 디자이너인 왕 하이펑 박사는 중국이 6세대 항공기에 대한 사전 연구를 시작했으며, 이 프로그램이 2035년까지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부 서방 분석가들에 의해 잠정적으로 J-XD 또는 6세대 J-XX로 명명되었다.[25]
2021년 10월, 꼬리 없는 디자인의 전투기가 청두 항공기공업 그룹 시설에서 목격되었다.[26]
2018년, 청두 항공기공업 그룹은 6세대 전투기 설계안 8개를 제출했으며, 이 중 4개 설계는 저고도 풍동에서 시험되었다고 한다.[27] 같은 해 선양 항공기공업 그룹(SAC)도 차세대 항공기 시제기를 개발했다고 보도되었다.[28]
청두 J-36
[편집]2024년 12월 26일, 소셜 미디어 사진과 동영상에 따르면 청두 항공기공업 그룹(CAC)이 쓰촨성 청두시에서 시제기를 공개적으로 비행시켰다. 청두 J-36은 CAC 소유의 공항 주변을 비행하는 것이 목격되었으며, 삼발 제트기, 꼬리 없는 비행 날개 디자인을 특징으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청두 J-20S 2인승 스텔스 전투기가 뒤따랐다.[29][30]
선양 J-XD/J-50 시제기
[편집]2024년 12월 26일, J-36과 함께 추가 소셜 미디어 게시물에는 날카롭게 후퇴된 날개를 가진 크랭크드 애로우(cranked arrow) 구성의 두 번째 기체가 선양 항공기공업 그룹 시설 근처에서 목격되었다고 한다.[31] 미확인 보고서에 따르면 선양 전투기는 2024년 12월 20일 첫 비행을 했다. 선양 항공기 시제기는 청두 항공기보다 작은 것으로 보였다. 선양 J-16 공격기가 뒤따랐다.[32][33][34] 이 항공기는 분석가들에 의해 잠정적으로 선양 J-XD 또는 선양 J-50으로 명명되었으나, 정보는 제한적이다.[25][35][36]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인용
[편집]- ↑ 가 나 “Chinese Stealth Fighter Makes First Test Flight”. 《Fox News》. 2011년 1월 11일. 2011년 1월 12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 ↑ 가 나 다 라 마 Coniglio 2006, P.44
- ↑ 가 나 다 Chang 2002
- ↑ 가 나 Govindasamy, 2009
- ↑ 《The Chinese People's Liberation Army Air Force rolls out program for the development of a new stealth fighter, the J-X》. 《Journal of Electronic Defense》 (Association of Old Crows). 2003년 1월 1일. 2015년 9월 24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5년 6월 12일에 확인함.
- ↑ Knight 2002
- ↑ Beckhusen, Robert. "Chinese Smuggler Tried to Sneak Carbon Fiber for Fighter Jets, Feds Claim." Wired Magazine, 28 September 2012.
- ↑ Lowther, William. "Taiwanese embroiled in stealth-fighter sting." Taipei Times, 29 September 2012.
- ↑ "Chinese Avionics Advances Ripple Throughout Asia." Defense News, 20 June 2011.
- ↑ The forthcoming Chinese fourth-generation fighter, p. 2.
- ↑ The forthcoming Chinese fourth-generation fighter, p. 8.
- ↑ The forthcoming Chinese fourth-generation fighter, p. 9.
- ↑ The forthcoming Chinese fourth-generation fighter, p. 10.
- ↑ The forthcoming Chinese fourth-generation fighter
- ↑ Gates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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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ennington, Matthew. "Gates: Despite early Stealth jet test, China's fighter fleet will lag US for years to come." The Canadian Press, 17 February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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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wdick, Thomas (2024년 12월 26일). “Yes, China Just Flew Another Tailless Next-Generation Stealth Combat Aircraft” (미국 영어). 《The War Zone》. 2024년 12월 26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4년 12월 27일에 확인함.
- ↑ “China Revealed Two New Stealth Fighter Designs In One Momentous Day”. Forb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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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nrada, Gabriel (2025년 1월 2일). “China's J-36 stealth fighter another blow to US air superiority”. 《Asia Times》. 2025년 1월 5일에 확인함.
- ↑ Roblin, Sébastien (2025년 1월 7일). “Two New Chinese Sixth-Gen Fighter Jets Have Emerged in a Direct Challenge to U.S. Air Superiority”. 《Popular Mechanics》.
출처
[편집]- “The forthcoming Chinese fourth-generation fighter” (중국어). news.ifeng.com transcription of 중국중앙텔레비전 broadcast. 2009년 11월 9일. 2009년 11월 12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English translation using Google Translate) Original CCTV hosted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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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ulghum, David A.; Douglas Barrie (2009년 11월 24일). 《China Promises New, Advanced Fighter》. 《Aviation Week》. 2010년 3월 15일에 확인함.
- Gates, Robert M. (2009년 7월 16일). 《Untitled speech to Economic Club of Chicago》 (연설). Chicago. 2010년 2월 28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0년 3월 15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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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vindasamy, Siva (2009년 11월 12일). 《China expects fifth generation fighter in 10 years》. 《Flight International》. 2010년 3월 15일에 확인함.
- Knight, Will (December 2002). 《Chinese Stealth Fighter Plans Revealed》. 《뉴 사이언티스트》. 2008년 2월 11일에 확인함.
- 《The new Chinese stealth fighter will be ready within 10 years》. 《Avionews》. 2009년 11월 12일. 2010년 3월 15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 Sinodefence J-XX (archi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