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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대통령배 국제축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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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대통령배 국제축구대회
개최국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개최기간6월 13일 ~ 6월 26일
참가팀 (3개 대륙)
경기장5개 (5개 도시)
결과
3위브라질 비토리아 FC
4위우루과이 다누비오 FC
« 1980
1982 »

1981년 코리아컵 국제축구대회대한축구협회에서 주관하는 코리아컵의 11번째 대회이다. 총 12팀이 참가했으며 조당 6팀씩 2조로 나눠 조별예선을 치른 후 각 조별 1,2위만 4강 토너먼트로 진출했다. 결승전에서 대한민국 화랑과 아르헨티나 클럽팀 라싱 코르도바는 서로 2골씩 주고받는 난타전을 벌였고 끝내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최종 무승부가 확정되어 두 팀이 공동우승을 차지했다.

조별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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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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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득점 실점 득실차 승점
1 아르헨티나 라싱 코르도바 5 4 1 0 15 4 +11 9
2 대한민국 화랑 5 3 2 0 10 3 +7 8
3 서독 1. FC 자르브뤼켄 5 3 0 2 7 9 -2 6
4 일본 5 2 0 3 4 4 0 4
5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 5 1 0 4 3 12 -9 2
6 프랑스 LB 샤토루 5 0 1 4 5 12 -7 1
















B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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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득점 실점 득실차 승점
1 우루과이 다누비오 FC 5 4 1 0 9 4 +5 9
2 브라질 비토리아 FC 5 3 2 0 8 1 +7 8
3 몰타 몰타 5 2 2 1 4 2 +2 6
4 태국 태국 5 2 0 3 7 7 0 4
5 리히텐슈타인 리히텐슈타인 5 1 1 3 4 8 -4 3
6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5 0 0 5 4 14 -10 0



다누비오 FC 우루과이 3 : 2 태국 태국
세레스 14분에 득점 14′
카라바요 48분에 득점 48′
베루에타 60분에 득점 60′
치타바니크 75분에 득점 75′
호카존 77분에 득점 77′












다누비오 FC 우루과이 1 : 1 브라질 비토리아 FC
카라바요 63분에 득점 63′ (페널티골) 다 코스타 84분에 득점 84′
관중: 15,000명

결선 토너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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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결승전결승전
 
      
 
6월 24일 - 서울
 
 
우루과이 다누비오 FC0
 
6월 26일 - 서울
 
대한민국 화랑2
 
아르헨티나 라싱 코르도바2
 
6월 24일 - 서울
 
대한민국 화랑2
 
아르헨티나 라싱 코르도바2
 
 
브라질 비토리아 FC1
 

준결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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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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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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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싱 코르도바 아르헨티나 2 : 2[1] 대한민국 화랑
오욜라 6분에 득점 6′
몰리나 54분에 득점 54′
정해원 50분에 득점 50′
조광래 74분에 득점 74′
관중: 25,000명
심판: 태국 포몬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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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대통령배 국제축구대회 우승
대한민국 아르헨티나
대한민국 화랑
일곱 번째 우승
아르헨티나 라싱 코르도바
첫 번째 우승
공동 우승

최종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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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수 득실차 승점
1 아르헨티나 라싱 코르도바 7 5 2 0 19 7 +12 12
1 대한민국 화랑 7 4 3 0 14 5 +9 11
3 브라질 비토리아 FC 7 4 2 1 10 3 +7 10
4 우루과이 다누비오 FC 7 4 1 2 9 7 +2 9
5 몰타 몰타 5 2 2 1 4 2 +2 6
6 서독 1. FC 자르브뤼켄 5 3 0 2 7 9 -2 6
7 태국 태국 5 2 0 3 7 7 0 4
8 일본 5 2 0 3 4 4 0 4
9 리히텐슈타인 리히텐슈타인 5 1 1 3 4 8 -4 3
10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 5 1 0 4 3 12 -9 2
11 프랑스 LB 샤토루 5 0 1 4 5 12 -7 1
12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5 0 0 5 4 14 -10 0
  • 4강 진출 팀은 결승전 및 3, 4위전의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를 결정한다.
  • 조별 리그에서 탈락한 팀의 순위는 최고 5위에서 최저 12위이다.
  • 연장전으로 끝난 경기는 연장전에서 승리한 팀의 승리로 기록되며, 연장전에 의한 득점은 총 득점에 삽입한다.
  • 승부차기로 끝난 경기는 무승부에 포함되며, 승부차기에 의한 득점은 총 득점에 산입하지 않는다.
  • 토너먼트에서 승부차기로 경기가 가려진 경우에는 FIFA의 규정에 따라 무승부로 기재한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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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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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토너먼트 경기에서 전, 후반 90분 동안 승부가 나지 않을 경우 연장전 전, 후반 30분과 승부차기 등을 치르는 것이 원칙이나 양 팀 간의 경기가 점점 거칠어지는 등 과열 현상이 계속되자 결국 양 팀 간 단장들이 합의하여 연장전을 치르지 않기로 하였고 주최측은 양 팀을 공동 우승으로 최종 결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