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애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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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 유형문화재 (구)제33호 (1995년 11월 15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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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1기 |
시대 | 조선시대 |
위치 | |
주소 |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선두리 954번지 |
좌표 | 북위 37° 36′ 7″ 동경 126° 29′ 21″ / 북위 37.60194° 동경 126.48917°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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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 기념물 (구)제21호 (1995년 3월 1일 지정) (1995년 11월 15일 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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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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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 기념물 (구)제70호 (1974년 9월 26일 지정) (1995년 3월 1일 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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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후애돈대(後崖墩臺)는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에 있는 조선시대의 돈대이다.
1995년 3월 1일 인천광역시의 기념물 제21호로 지정되었다가, 1995년 11월 14일 인천광역시의 유형문화재 제33호 택지돈대로 재지정되었고, 2008년 8월 18일 고지도 및 문헌에 나타난 원래의 명칭인 후애돈대로 정정되었다.[1]
개요
[편집]돈대란 적의 움직임을 살피거나 공격에 대비하기 위하여 영토 내 접경지역 또는 해안지역의 감시가 쉬운 곳에 마련해두는 초소로, 밖은 성곽으로 높게 쌓고 그안은 낮게 하여 포를 설치해 둔다.
강화 53돈대 중의 하나인 이 돈대는 화강암을 이용해 정사각모양으로 쌓아올렸으며, 대포를 올려놓는 받침대를 4개 설치하였는데 비교적 보존이 잘 되어 있다. 성 위로 낮게 쌓은 담의 일부가 유일하게 남아있어, 1998년에 완전 복원해 놓았다. 인근 마을에는 이 돈대를 훼손하면 재앙이 온다는 전설이 내려오는데, 이 때문에 돈대를 제단처럼 여기고 보호하여 지금까지 그 본모습이 잘 남아있다.
조선 숙종 5년(1679)에 축조된 것으로, 어영군 2천명과 경기 ·충청 ·전라 3도의 승군 8천명이 동원되었다.
현지 안내문
[편집]조선 숙종 5년(1679) 강화유수 윤이제(尹以濟)가 어영군 4,300명과 함경도·황해 강원 3도의 승군 8천명을 동원하여 쌓은 여러 돈대들 가운데 하나다. 화강암을 정방형으로 쌓고 4개의 대포를 올려놓는 포좌를 설치했다. 이 돈대에는 여장(女墻)의 일부가 남아 있어 없어진 부분을 1998년에 복원하였다. 이 마을에서는 돈대를 훼손하면 재앙이 온다는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2]
각주
[편집]- ↑ 인천광역시고시 제2008-160호, 《인천시 문화재(보호)구역빛 문화재명칭 변경》[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인천광역시장, 인천광역시보 제1000호, 3면, 2008-08-18
- ↑ 현지 안내문에서 인용
참고 자료
[편집]- 택지돈대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