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트 미술관
헨트 미술관 Museum voor Schone Kunste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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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헨트 미술관의 정면 | |
약칭 | MSK |
유형 | 미술관 |
국가 | ![]() |
소재지 | 헨트 |
개관일 | 1905년 |
건축가 | 찰스 반 리셀베르그 |
좌표 | 북위 51° 02′ 18″ 동경 3° 43′ 26″ / 북위 51.0383° 동경 3.72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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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 www |
헨트 미술관(독일어: Museum voor Schone Kunsten, 약칭: MSK, 영어: Museum of Fine Arts, Ghent)은 벨기에 헨트에 있는 미술관이다.
헨트 미술관은 중세부터 20세기까지의 약 9000점의 예술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다.[1] 600개가 넘는 작품이 영구적으로 전시되어 있으며 컬렉션은 주로 플랑드르 미술(네덜란드 남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2] 이곳에는 수많은 조각품 외에도 여러 유럽 국가, 특히 프랑스의 그림이 소장되어 있다.
박물관은 상설 전시 외에도 임시 전시회를 열기도 한다. 2011년 3월부터 2021년 1월까지 41개의 전시회를 진행했다.[3]
현재 미술관 건물은 1900년경 도시 건축가 찰스 반 리셀베르그(Charles van Rysselberghe)에 의해 설계되었다.[4] 또한 헨트 미술관은 4년간의 복원 작업을 거쳐 2007년에 재개관했다.
플랑드르의 세 주요 미술관을 '플랑드르 미술 컬렉션'(The Flemish Art Collection)이라고 일컫는데, 헨트 미술관은 안트베르펜 왕립미술관, 브뤼허에 위치한 그뢰닝게 미술관과 함께 구조적 파트너십을 이루고 있다. 이 세 미술관의 컬렉션은 비슷한 방식으로 발달되어 왔으며, 서로 완벽하게 보완해주고 있으며 15세기부터 20세기까지 플랑드르 미술의 독특하고 대표적인 개요를 함께 제공한다. 이들 세 미술관은 벨기에의 문화 유산에 대한 동일한 책임을 공유하는 파트너로서, 전문 지식을 공유하고, 세계적인 작품을 포함하여 컬렉션에 대한 보다 지속 가능하고 고품질의 관리와 국제적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협력하고 노력한다.
소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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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를 짊어진 그리스도》, 히에로니무스 보스, 1510년~1535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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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통하는 자, 마르턴 판 헤임스커르크》, 153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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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의 의인화》, 테오도어 롬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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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롤의 황혼의 풍경》, 하인리히 펑크, 184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