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린이안전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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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 재단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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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 2000년 |
창립자 | 고석 |
본사 소재지 | 서울특별시 송파구 |
웹사이트 | http://www.childsafe.or.kr/ |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은 어린이 안전문화를 개선을 위해 재난 희생자 가족인 고석이 2000년에 설립한 대한민국의 재단법인이다.[1] 서울시 이동안전체험교실, 어린이 교통안전 투명우산 나눔사업, 유아용 카시트 보급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역사
[편집]설립자인 고석은 1999년 씨랜드 화재 참사 당시 유치원에 다니던 쌍둥이 딸을 잃었다. 사고 직후 씨랜드 참사 유가족모임의 대표로 사고원인 규명 촉구와 보상문제를 이끌었다. 2000년 재직 중이던 제약회사를 그만두고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을 설립했다.[2][3][4][5]
주요 사업
[편집]- 어린이 안전교육
- 어린이안전문화운동 전개
- 사회공헌 활동
- 안전사고 예방 연구 개발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재단 홈페이지 상 소개”. 2015년 5월 24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5년 5월 24일에 확인함.
- ↑ "재난 수습 무책임한 나라... 15년 전과 달라진 게 없어요"
- ↑ “죽을 때까지 계속될 고통…왜 가족을 잃어야 했는지 알고싶다”
- ↑ 한국어린이안전재단 대표 고석씨
- ↑ “씨랜드 같은 참사 다시는 없도록”… 화재로 쌍둥이 잃은 고석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