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꼬리치레도롱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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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꼬리치레도롱뇽 | |
생물 분류ℹ️ | |
계: | 동물계 |
문: | 척삭동물문 |
강: | 양서류 |
목: | 도롱뇽목 |
과: | 도롱뇽과 |
속: | 꼬리치레도롱뇽속 |
종: | 한국꼬리치레도롱뇽 |
학명 | |
Onychodactylus koreanus | |
Min, Poyarkov, and Vieites, 2012[1] | |
보전상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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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꼬리치레도롱뇽(학명: Onychodactylus koreanus)은 도롱뇽의 일종이다. 한국의 고유종이다.
생태
[편집]고산지대의 산간 계곡에 서식하며 난생이다. 몸길이는 수컷이 17-18cm, 암컷이 18-19cm이다. 등쪽의 바탕색은 누런빛을 띤 갈색이다. 정수리에서 꼬리 끝까지 암갈색의 점무늬가 조밀하게 연속되어 나 있다. 배쪽은 점무늬가 없고 등쪽보다 빛깔이 연하다. 머리는 달걀 모양으로 대체로 작고 편평하다. 주둥이 끝은 둥글고, 눈은 많이 돌출해 있다. 피부는 매끈하며, 등면의 중앙에 1개의 세로홈이 있다. 허파는 없다. 이 종은 외형상 꼬리가 길고 황갈색의 등면 전체에 암갈색의 점무늬가 산재되어 있어 도롱뇽속의 3종과는 잘 구별된다. 서구개치열 또한 활 모양이라서 V자 모양인 도롱뇽속의 종들과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주로 바위틈이나 나무뿌리 주변 습지에 서식한다. 강원도, 충청남도, 전라북도, 전라남도 등에 분포한다.[3]
각주
[편집]- ↑ Poyarkov, Jr., Nikolay A.; Che, Jing; Min, Mi-Sook; Kuro-O, Masaki; Yan, Fang; Li, Cheng; Iizuka, Koji; Vieites, David R. (2012년 9월 7일). “Review of the systematics, morphology and distribution of Asian Clawed Salamanders, genus Onychodactylus (Amphibia, Caudata: Hynobiidae), with the description of four new species”. 《Zootaxa》 3465 (1). doi:10.11646/zootaxa.3465.1.1. 2024년 10월 6일에 확인함.
- ↑ IUCN SSC Amphibian Specialist Group (2023). “Onychodactylus koreanus”. 《IUCN 적색 목록》 (IUCN) 2023: e.T79098997A110101876. doi:10.2305/IUCN.UK.2023-1.RLTS.T79098997A110101876.en. 2024년 10월 6일에 확인함.
- ↑ “한국꼬리치레도롱뇽”. 《한국의 멸종위기종》. 국립생물자원관. 2024년 10월 6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위키미디어 공용에 한국꼬리치레도롱뇽 관련 미디어 분류가 있습니다.
- 국립생물자원관. “한국꼬리치레도롱뇽”.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대한민국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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