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라스의 헤로디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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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로디온 Ἡρωδίω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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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 로마 |
성별 | 남성 |
경력 | 파트라스 주교 |
직업 | 기독교 성직자 |
종교 | 기독교 |

파트라스의 헤로디온(그리스어: Ἡρωδίων)은 사도 바오로의 친척으로 로마 신자들에게 보낸 서간 16장 11절[1]에 언급되어 있다. 전승에 의하면, 그는 72인 제자 가운데 한 사람으로서 훗날 파트라스의 주교가 되었으며, 몹시 큰 고통을 당했다고 전해진다.
헤로디온은 로마에서 올림파스와 함께 사도 베드로를 보좌하던 중에 붙잡혀 참수형을 당했다고 전해지며, 사도 베드로 역시 같은 날 십자가형을 당했다고 한다. 기독교의 성인으로 시성되었으며, 축일은 4월 8일이다.
각주
[편집]- ↑ 나의 동포 헤로디온에게 안부를 전해 주십시오. 주님 안에 있는 나르키소스의 집안 식구들에게 안부를 전해 주십시오. - 로마 1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