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 수상 선동열 (6회) |  연속 수상 선동열 (4년, 1988~1991),  정민태 (2년, 1998~1999)  신인 수상 염종석 (1992),  류현진 (2006) |  외국인 선수 수상 리오스 (2007),  로페즈 (2009),  밴 헤켄 (2014),  해커 (2015),  니퍼트 (2016),  린드블럼 (2018, 2019),  알칸타라 (2020),  미란다 (2021),  페디 (2023),  하트 (2024)) |  최다 배출 팀 KIA 타이거즈 (10회,  해태 타이거즈 포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