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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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핀(cruffin)은 크루아상과 머핀의 합성어이다. 머핀 틀에 여러 겹의 반죽을 부풀려 구운 페이스트리이며, 다양한 크림이나 잼으로 속을 채운다.
역사
[편집]1993년, 원래 크러핀은 델라웨어주에 있는 PF Brands 주식회사에 의해 상표가 붙여졌다.[1] 2013년 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 Lune Croissanterie의 Kate Reid가 처음 만들었으며,[2][3][4][5] 이후 세계 곳곳에서 응용되어 만들어지고 있다. 같은 해 크로넛(cronut, croissant + doughnut)의 유행을 뒤따라 생겨났다.
미국에서는 2014년 11월 샌프란시스코 Mr. Holmes Bakehouse의 호주 출신 셰프인 Ry Stephen과 Aaron Caddel이 크러핀 유행을 불러왔다. 대한민국에는 2015년 12월에 지점이 생겼다.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Popik, Barry. “Cruffin (croissant + muffin)”. 《www.barrypopik.com》. 2016년 10월 19일에 확인함.
- ↑ “The Vision Eclectic”. 《Broadsheet Sydney》. 2015년 10월 8일에 확인함.
- ↑ “Lune Croissanterie”. 《Broadsheet Melbourne》. 2015년 10월 8일에 확인함.
- ↑ “Cruffin craze | Videos | Today | 9Jumpin”. 《9Jumpin》. 2015년 10월 8일에 확인함.[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 ↑ “Everyday Coffee on Instagram: "Croissant Pastry + Muffin Tin = Cruffin. We have 6. We have the only 6. There's Nutella in them. This is not a joke. #dontsleep #snoozelose…"”. 《Instagram》. 2015년 10월 8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