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안:그림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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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일기는 그림이 들어간 일기를 뜻하며, 예시를 들자면 일기장에 일기를 쓸 때 글만 쓰는 것이 아닌 오늘 있었던 인상깊은 일을 글과 함께 그린 그림을 그린것이다.^[1]

잘 모르겠다면 아래에 첨부된 사진을 참고하면 된다.

반지의 얼렁뚱땅 비밀일기

반지의 얼렁뚱땅 비밀일기의 금반지도 그림일기를 쓴다.

그림일기 라고 하면, 주로 유치원생이나, 초등학생 등 어린이를 많이 생각하게 된다.

이 이유는, 그림책을 어린 아이들이 많이 보는데다,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게되는 시기가 보통 이 때이기 때문이다.^[2]

부모 등 가족의 얼굴을 괴물처럼 그리거나, 일부러 못생기게 그리는 경우, 아이에게 무언가 불만이 있거나, 안 좋은 기억이 있는 경우다.

약한 경우에는, 잔소리가 듣기 싫거나, 혼나기 싫어서일 수 있으나, 극심한 스트레스와 트라우마를 일기로 푸는 경우일 수 있다.

아이의 일기장을 몰래 보는 것 자체가 잘못되었으나, 혹시라도 보게 되었을 때 마음에 걸리는 것이 있다면, 동생의 편만 들어주는 등 억울한 일이 있었거나, 두려움이 있다는 신호이므로 아이에게 잘못했거나 엄격했던것은 없는지 잘 살펴보고 돌아봐야한다.

김희소가 만든 노래 중 그림일기라는 노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