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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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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면조 염통

동물의 염통 (=심장(心臟)을 식자재로 쓰기도 한다. 부속 고기의 일종이다.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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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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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염통을 구워 염통구이로 먹거나,[1] 넓적하게 저며서 꼬챙이에 꿴 다음 양념해서 구워 염통산적으로 먹는다.[2] 간막국을 끓일 때 넣기도 한다.[3]

돼지의 염통은 찰순대와 돼지 간, 허파, 콩팥, 오소리감투(위), 귀와 더불어 함께 식용으로 쓰인다.[4]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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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염통을 꼬치에 꿰어 구워 먹는다. 슈하스쿠를 먹을 때, "심장"이라는 뜻의 "코라상(포르투갈어: coração)"은 보통 닭 염통 꼬치구이를 가리킨다.[5]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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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염통구이”. 《표준국어대사전》. 국립국어원. 2018년 8월 30일에 확인함. 
  2. “염통산적”. 《표준국어대사전》. 국립국어원. 2018년 8월 30일에 확인함. 
  3. “간막국”. 《표준국어대사전》. 국립국어원. 2018년 8월 30일에 확인함. 
  4. “[국내논문] 한식의 세계화-순대의 맛과 기능성”. 
  5. 최영지 (2014년 6월 12일). “브라질의 맛”. 《국제신문》. 25면. 2018년 8월 30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