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트슐뢰스헨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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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트슐뢰스헨교(독일어: Waldschlößchenbrücke)는 독일 작센주 드레스덴에 있는 엘베강을 가로지르는 도로교다. 이 다리는 도심의 교통 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건설되었다. 건설 계획 당시, 다리의 건설로 인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드레스덴 엘베 계곡이 세계유산에서 해제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많은 논란을 일으켰다.[1] 결국 이 건설로 드레스덴 엘베 계곡은 2006년에 "위기에 처한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고, 2009년에는 목록에서 삭제된 두 번째 세계유산이 되었다.[2]
역사
[편집]2013년 8월 24일에 공식적으로 개통되었고, 이틀 후에 차량 교통이 가능해졌다.[3]
각주
[편집]- ↑ “World Heritage Committee threatens to remove Dresden Elbe Valley (Germany) from World Heritage List”. UNESCO. 2006년 7월 11일.
- ↑ “Dresden is deleted from UNESCO’s World Heritage List”. UNESCO. 2009년 6월 25일. 2010년 1월 28일에 확인함.
- ↑ (독일어) "Umstrittene Waldschlößchenbrücke eröffnet", Spiegel Online, 24 August 2013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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