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온
보이기
모비온(영어: MOVION)은 차세대 전기차 구동 기술 e-코너 시스템이 장착된 현대모비스의 실증차이다.
상세
[편집]2024년 1월 9일, CES 2024에서 공개됐다.[1]
모비온은 현대모비스와 시작을 뜻하는 영어단어 온(ON)의 합성어로 전동화 중심으로 모빌리티를 새롭게 정의하고 선도하겠다는 현대모비스의 의지가 담겨있다.
모비온에는 인휠(In-Wheel)에 제동, 조향, 서스펜션 기능까지 통합한 e-코너 시스템, 자율주행 센서, 램프 기술이 탑재됐다.[2] 네 바퀴를 개별적으로 제어할 수 있어 크랩주행과 대각선 주행, 제자리 회전 등이 가능하며 주변 360도 바닥에 주행 방향을 투영하거나, 보행자 발견 시 횡단보도 줄무늬를 생성할 수 있는 노면 조사(Ground Projection) 기능이 적용됐다.[3]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현대모비스 ‘모비온’ 실증차 CES 전시 … 크랩·대각선 주행까지 완벽”. 동아일보. 2024년 1월 10일.
- ↑ “현대모비스, CES서 ‘게걸음’ 시연…e코너시스템 적용 ‘모비온’ 공개”. 매일경제. 2024년 1월 10일.
- ↑ “현대모비스, 전동화 기술 집결한 '모비온' 대공개[CES 2024]”. 뉴시스. 2024년 1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