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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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시의 명물 꿀빵 | |
다른 이름 | 꿀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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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빵 |
원산지 | 대한민국 |
지역이나 주 | 통영, 진주 |
관련 나라별 요리 | 한국 요리 |
만든 사람 | 김옥지(1939년) |
만들어진 연도 | 1959년 |
주 재료 | 밀가루, 팥앙금 |
꿀빵은 경상남도 통영시와 진주시의 특산물로 6.25전쟁 이후 만들어낸 전통 빵으로 팥이 들어간 유명 간식거리인 경주 황남빵, 안흥 찐빵, 천안 호두과자들과 견주는 빵이다.[1]
역사와 개요
[편집]꿀빵은 1959년 통영 새터시장(현 서호시장)에서 1939년생 김옥지새댁이 도넛에 꿀을발라 판매하며 시작된 빵이다.[2] 6.25 전쟁 이후 1960년대초 통영의 따뜻한 기후에도 상하지 않고 오래두고 먹을 수 있게 만든 뱃사람들의 간식이었다. 전통방식의 꿀빵은 앙금이 크게달지않고 겉에만 꿀칠이 되어있는 도넛형태로끈적해서 손에 묻는 특징이 있다. 꿀빵은 천안시의 호두과자만큼 유명하고 흔하기 때문에 저마다 '원조'라고 내세우는 매장들이 통영시에 즐비하고 있다.[3][4]
만드는 법
[편집]꿀빵은 밀가루를 반죽한 뒤 속을 팥앙금으로 채우고 기름에 튀긴다.
갤러리
[편집]-
꿀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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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앙금으로 채워진 꿀빵
각주
[편집]- ↑ 조서연 (2012년 9월 14일). “통영 꿀빵의 원조, 100년 역사의 기업으로 발돋움”. 《시사매거진》.
- ↑ “오미사 꿀빵 소개”. 《오미사 꿀빵》. 2018년 12월 20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8년 9월 19일에 확인함.
- ↑ 이승환 (2012년 6월 18일). “진짜 통영 꿀빵으로 가짜 꿀빵을 응징하다”. 《경남도민일보》.
- ↑ “통영거북선꿀빵 소개”. 《통영거북선꿀빵》. 2015년 6월 18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5년 6월 11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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