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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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양 兢讓 | |
|---|---|
| 본명 | 왕 |
| 출생 | 878년 |
| 사망 | 956년 |
| 성별 | 남성 |
| 국적 | 신라 |
| 경력 | 봉종대사, 증공대사 |
| 직업 | 승려 |
| 소속 | 봉암사 |
| 종교 | 불교 |
| 상훈 | 정진 |
| 한국의 불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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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양(兢讓: 878-956)은 신라 말기 및 고려 초의 고승이다.[1] 속성은 왕(王)씨이며 시호는 정진(靜眞)이다.[1]
효공왕 4년에 입당하여 도연(道緣)에게서 대오(大悟)하고, 경애왕 원년(924)에 돌아오니 경애왕이 봉종대사(奉宗大師)라는 호를 주었다.[1] 그 뒤 희양산(曦陽山) 봉암사(鳳巖寺)에서 선실(禪室)을 일으키고 태조 · 혜종 · 정종 · 광종 등 역대 왕의 존신(尊信)을 받았다.[1] 광종(光宗)이 그에게 증공대사(證空大師)라는 존호를 가하였고, 그의 제자에 형초(迥超)가 있어 법을 전하였다.[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