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물방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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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분류ℹ️ | |
계: | 동물계 |
문: | 절지동물 |
강: | 곤충 |
목: | 딱정벌레목 |
과: | 물방개과 |
속: | 물방개속 |
종: | 검정물방개 |
학명 | |
Cybister brevis | |
Aubé, 1838 |
검정물방개는 딱정벌레목 물방개과의 곤충이다. 서울시 보호 야생 생물 대상종이다.[1]
특징
[편집]몸은 물방개보다 길쭉하며 길이는 23mm 정도이다. 다른 물방개와 달리 딱지날개 가장자리에 노란색 띠가 없다. 딱지날개 위에는 점무늬가 있다. 등 쪽은 녹색을 띤 검은색이고, 아래쪽은 광택이 있는 검은 갈색이다. 머리는 점무늬가 많고, 머리방패, 윗입술, 축각은 황갈색이며, 양쪽의 수염은 짙은 적갈색이다.
생태
[편집]성충으로 월동하고 이른 봄부터 활동한다. 잡으면 머리와 앞가슴 사이에서 우윳빛 액체를 내는데, 썩은 생선 냄새가 진동한다.[2] 요즘엔 개발로 인한 서식지 파괴로 보기 힘들어졌다.
옛날 어르신들은 "보리방개"라고도 불렀다.
분포
[편집]농수로나 연못, 늪지에서 살며 주로 물속에서 생활한다. 대한민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외부 링크
[편집]- ↑ “서울시 보호 야생 생물 지정,관리”. 2015년 1월 2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7년 7월 30일에 확인함.
- ↑ 고려곤충연구소 소장 김정환. 《한국의 딱정벌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