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로펌
대한민국의 로펌은 1958년 김장리 합동법률사무소가 그 시초로, 시장이 개방되지 않아 국내 자본으로만 생겨나다 한-EU FTA 타결로 외국계 로펌이 진출할 수 있게 되었다.
한국에 진출할 예정인 유럽 로펌으로는 허버트스미스, 클리포드 챈스, DLA 파이퍼, 링클레이터스, 앨런 앤 오버리 등이 있으며 미국 로펌으로는 2012년 3월 현재 폴 헤이스팅스, 롭스앤그레이, 쉐퍼드 멀린, 클리어리 고틀립, 코헨 앤 그레서, 스콰이어 샌더스, 로 오피스 오브 박 앤 어소시에이트 코빙턴 앤 벌링 등 총 8개사다. 2012년 7월 법무부는 롭스앤그레이, 쉐퍼드 멀린, 클리포드 챈스 등 외국 로펌 세 곳의 외국법 자문사 설립을 인가하였다. 2012년 11월 법무부의 설립인가를 받은 외국 로펌은 11개, 예비심사가 진행 중인 로펌까지 합치면 총 17개로 영국계가 3곳이고, 나머지 14곳은 미국계이며 외국법자문사 자격을 신청한 외국 변호사는 50여명에 이르며 이 중 23명이 승인받아 활동 중이다.[1]
변호사 별 순위
변호사 수
2009년 6월 현재 변호사 숫자를 기준으로 한 순위는 다음과 같다.
- 김앤장 법률사무소 (347명)
- 법무법인 광장 (211명)
- 법무법인 태평양 (209명)
- 법무법인 화우 (181명)
- 법무법인 세종 (173명)
- 법무법인 율촌 (135명)
- 법무법인 충정 (115명)
- 법무법인 지평지성 (100명)
외국 변호사 수
2011년 12월 현재 외국 변호사 숫자를 기준으로 한 순위는 다음과 같다.
- 김앤장 법률사무소 (154명)
- 법무법인 세종 (42명)
- 법무법인 태평양 (36명)
- 법무법인 광장 (35명)
- 법무법인 율촌 (30명)
- 법무법인 화우 (21명)
미국 변호사
2006년 1월 현재 미국 변호사 숫자를 기준으로 한 순위는 다음과 같다.[2]
- 김앤장 법률사무소 (45명)
- 법무법인 광장 (30명)
- 법무법인 세종 (22명)
- 법무법인 태평양 (21명)
- 법무법인 율촌 (14명)
- 법무법인 화우 (8명)
- 법무법인 로고스 (8명)
- 법무법인 충정 (7명)
- 법무법인 바른 (7명)
- 법무법인 지평 5명
외국변호사 현황(2012)
외국 한국 변호사 자격 동시 보유자
1. 김앤장 90명
2. 광장 40명
3. 세종 38명
4. 태평양 37명
5. 화우 20명
외국 변호사
1. 김앤장 125명
2. 광장 50명
3. 세종 45명
4. 태평양 40명
5. 화우 22명 [3]
1세대 로펌
1958년 김장리 법률사무소에 설립에 이어 김신유 법률사무소가 10년간 로펌시장을 끌어오다, 70년대 들어 법무법인이 잇따라 생기면서 본격적인 로펌 시장이 형성됐다. 이후 한국 로펌들은 분화와 독립, 합종연횡을 거쳐 2000년대 마침내 300 로펌 시대를 열었다.[4]
1세대 로펌으로 불리는 회사는 다음과 같다.
주석과 참고자료
- ↑ 한국 영업 시작한 외국로펌 11곳 변호사 23명 분석해보니 한국경제 2012-11-08
- ↑ 동아닷컴:디지털스토리
- ↑ 조선일보- 변호사 많은 한민족… 미국에만 2만여명 활약
- ↑ 로펌 특성화시대 금융·송무분야 ‘최강’…“개방 겁안난다” 문화일보 2006-07-10 03판 26면 1595자
관련문헌
- 이재협, 법의 세계화와 로펌의 성장, 외법논집 제27집, 2007. 8.
- 장대성, 황인정, 김민수 저. 한국 변호사 사무실 서비스 품질과 고객 만족에 관한 연구, 韓國컴퓨터情報學會 論文誌 第11卷 第3號, 2006. 259~270 (12 pages).
- 장대성, 한국 변호사 서비스품질 평가에 관한 연구, 大韓經營學會誌 第19券 第6號, 200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