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慈居: 답변이 늦었습니다. 유형론 문서는 그대로 두고 유형 이론은 별개의 동음이의 문서로 두는 게 어떨까요? 가와 가 (음이름), 띠와 띠 (식물)과 띠 (전례복) 등의 사례를 살펴보면 지금 저희가 논하고 있는 사항은 주 문서를 뭘로 둬야 하는지입니다. 수학과 언어학의 유형 이론이 서로 다른 분야이긴 하지만 백:동음이의에서 보듯 동음이의 문서를 만들지 말아야 한다는 근거가 되지는 않습니다. 저도 수학사에서 유형 이론이 중요한 이론이라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언어학의 유형 이론에 대해서는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글 스칼라에서 검색을 해보고 의견을 결정했습니다.(보통은 그냥 구글 검색을 이용하지만 이번 토론 주제는 학술용어인 만큼 구글 스칼라에서 검색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러셀이나 국어 같은 키워드는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제가 임의로 넣었습니다. 더 나은 검색 키워드를 제안해주시거나 다른 학술 논문 데이터베이스에서 검색 결과 또는 언어학의 유형 이론을 뭐라고 주로 부르는지 언급한 논문을 제시하시면 의견을 변경할 생각이 있습니다. 다만 구글 스칼라 검색 결과 수학의 유형 이론을 유형론이라고 부르는 경우(약 2540번)가 유형 이론이라고 부른 경우(약 346번)보다 훨씬 큰데 비해 제시하신 논문에서는 반대로 서술되어 있다는 점이 좀 마음이 걸리긴 합니다. --데니스3 (토론) 2022년 9월 18일 (일) 20:59 (KST)답변
@慈居: KCI 논문에서 수학의 유형 이론을 가리키는 용어로 유형론이 쓰이지 않았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문단에서 남겨주신 의견에 동의하여 기존 의견을 철회합니다. 내일 문서 이동 요청을 남기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데니스3 (토론) 2022년 9월 23일 (금) 23:39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