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보이기
(대구매일신문에서 넘어옴)
이 문서의 내용은 출처가 분명하지 않습니다. (2020년 8월) |
종류 | 지역신문 |
---|---|
소유주 | 코리아와이드선산 |
창간 | 1946년 3월 1일 |
언어 | 한국어 |
본사 | 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 20 (계산동2가) |
웹사이트 | 매일신문 |
매일신문(每日新聞)은 대한민국 대구광역시를 근거지로 하는 지방 조간신문으로, 1946년에 창간했다.
본래는 석간신문이었으나, 2015년 1월 1일부터 조간신문으로 전환되었다. 본사는 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2가 계산성당 옆에 있으며, 매일신문사 사옥 내에 대구가톨릭평화방송이 있다.
천주교 대구대교구 유지재단에서 운영했으나, 2022년 고속버스 운수회사인 경북고속에[1] 매각됐다. 주재 지역은 서울, 김천, 의성 등 33곳이며 2실 5국 1본부 1지사 40부팀 지역본부의 조직에 283명이 종사하고 있다. 국내보급망으로 310개 지국이 있다.
한편, 과거 교구 소속일 당시 외부 칼럼에서 개신교계와[2] 불교계의 글을[3] 받아올 정도로 종교언론으로서보다는 종합 지역 일간지로서의 성격이 더 강했다.
발자취
[편집]- 1946년 3월 1일 남선경제신문을 제호로 대구시 대안동(태평로 7가)에서 창간하였다.
- 1950년 8월 1일 대구매일신문으로 제호를 개칭하였다.
- 1950년 10월 1일 천주교 대구대교구유지재단에서 인수하였다.
- 1955년 9월 14일 주필 최석채가 쓴 사설 '학도를 도구로 이용하지 말라'가 문제가 되어 자유당 간부 등이 신문사 및 사원을 테러한 '대구매일피습사건'이 있었다. 최석채는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받았으나 대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 1958년 12월 7일 사옥을 대구시 남일동 138번지로 이전하였다.
- 1960년 2월 28일 4·19 혁명을 유발시킨 2·28 대구 학생의거의 선봉이 되었다.
- 1960년 7월 7일 매일신문으로 제호를 개칭하였다.
- 1963년 3월 19일 무사설로 군정 연장을 반대하였다.
- 1964년 8월 동아일보, 조선일보, 경향신문과 함께 '언론윤리위원회법'을 반대하여 그 시행을 보류시키는데 앞장섰다.
- 1965년 12월 18일 간첩의 것으로 의심되는 물품을 보도하였다. 편집국장 등이 반공법 위반 혐의를 받았으나 무죄 판결을 받았다.
- 1979년 7월 25일 제1회 대붕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를 개최하였다.
- 1980년 11월 30일 지방지 '1도 1사'를 원칙으로 한 정부의 언론통폐합 조치로 영남일보를 인수하였다.
- 1980년 12월 1일 대구매일신문으로 제호를 개칭하였다.
- 1981년 11월 14일 사옥을 현재의 대구 중구 계산동2가 71번지로 이전하였다.
- 1988년 3월 1일 매일신문으로 제호를 개칭하였다.
- 1989년 4월 영남일보 분리하여 복간하였다.
- 1995년 11월 17일 지방지 최초로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하였다.
- 1997년 4월 1일 제호를 한글로 변경하였고 전면 가로쓰기를 시행하였다.
- 2009년 8월 4일 지령 2만호 돌파
- 2015년 1월 1일 조간으로 전환 (매일신문 홈페이지에 있습니다) (부산일보, 경남신문도 같은 날에 조간으로 전환)
- 2022년 3월 17일 코리아와이드에 인수[4]
사시
[편집]- 땀과 사랑으로 겨레의 빛이 되리
지면
[편집]역대 명예회장
[편집]역대 회장
[편집]- 정태호 (1959~1960)
- 김상준 (1978~1979)
- 전달출 신부 (1989~1994)
사장
[편집]- 최덕홍 주교 (1950~1954)
- 임화길 신부 (1955~1956)
- 주병환 (1956~1957)
- 김영호 신부 (1957~1959/1960~1978)
- 신상도 (1959)
- 김덕룡 (1959~1960)
- 전달출 신부 (1978~1989)
- 김경환 신부 (1989~1992)
- 김부기 신부 (1992~2001)
- 정재완 신부 (2001~2004)
- 조환길 신부 (2004~2007)
- 이용길 신부 (2007~2008)
- 이창영 신부 (2008~2013)
- 여창환 신부 (2013~2018)
- 이상택 신부 (2018~2022)
- 여운동 신부 (2022)
- 정창룡 (2022~2023)
- 이동관(2024~)
역대 슬로건
[편집]- 달리는 신문 매일신문 (1994)
- 우리 곁에 가까이 있는 신문 (1995)
- 대구경북이 Pick한 뉴스 (2020 ~ 현재)
통계
[편집]년도 | 발행 부수 (대구) |
발행 부수 (경북) |
비고 |
---|---|---|---|
2009년 | 104,174 | 46,229 | |
2011년 | 102,470 | 45,919 | |
2013년 | 99,813 | 44,925 | |
2015년 | 83,492 | 37,355 | |
2017년 | 84,100 | 37,370 | |
출처: 한국ABC협회, 미디어오늘 |
각주
[편집]- ↑ 이성덕 (2022년 3월 18일). “매일신문, 코리아와이드에 매각…노조 "헌신짝 버리듯" 규탄”. 뉴스1.
- ↑ 김인탁 (2004년 7월 9일). “신유길 전 계명데 교수”. 매일신문.
- ↑ 이홍섭 (2004년 6월 28일). “바른 소리 잘하는 불교계 괴짜”. 매일신문.
- ↑ “매일신문 매각, 코리아와이드가 인수”. 대구신문. 2022년 3월 17일. 2022년 3월 18일에 확인함.
- ↑ 설날·추석에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