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아이티 재건지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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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아이티 재건지원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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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K Joint Support Group for the Haiti 大韓民國 海地 再建支援團 | |
![]() 단비부대원이 어린이에게 초코파이를 주고 있다. | |
활동 기간 | 2010년 2월 17일 ~ 2012년 12월 24일 |
국가 | ![]() |
소속 | ![]() |
병과 | 공병 |
종류 | 국제 연합 평화유지군 |
역할 | 아이티 지진 복구 지원 |
규모 | 240명 (중대(2010) 대대(2010-2012)) |
본부 | ![]() |
별칭 | 단비부대(Danbi部隊, Task Force Danbi) |
참전 | MINUSTAH |
지휘관 | |
지휘관 | 대령 |
대한민국 아이티 재건지원단(大韓民國 海地 再建支援團, 영어: RoK Joint Support Group for the Haiti, 상징명칭 : 단비부대(프랑스어: Opération Danbi, 영어: Task Force Danbi, Danbi 部隊))는 2010년 아이티 지진에 따른 국제 연합 아이티 안정화 임무단(MINUSTAH) 참여를 위해 파병한 대한민국의 국제 연합 평화유지군 부대이다. MINUSTAH 내에서는 'ROKENGCOY (Republic of Korea Engineering Company : 대한민국 공병중대)'로 불렸다. 국제평화유지군 활동의 일환이며 부대이름인 단비는 공모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여 결정되었다.
역사
[편집]2010년 2월 17일 240명(공병대대 120명, 본부 참모부 26명, 경비 및 복구지원 41명, 작전지원대 53명, 그 외)으로 창설되었으며, 3월 8일 아이티 레오간에 도착하여 3월 15일부터 본격적인 재건 활동을 시작하였다.[1] 단비부대는 1진부터 6진까지 파병되었다. 부대는 재건활동을 마치고 2012년 12월 22일부로 현지에서 철수하였으며, 한국시각 24일 귀국 완료하여 해단식을 마쳤다. 이로써 아이티 재건 지원단(단비부대)은 임무 완수, 무사 귀환 후 해산하여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남수단에 파병된 한빛부대(남수단 재건지원단)가 단비부대의 뒤를 잇고 있다. 주 UN 미 대사 수잔 라이스를 필두로 한 안보리 대표단이 부대를 방문한 바 있다.
같이 보기
[편집]- 대한민국의 평화유지활동
- 상록수부대 - 다수의 평화유지군 임무에 참여한 부대, 현재 해체되었음.
- 동명부대 - 국제 연합 레바논 임시군(UNIFIL)의 활동에 참여중.
참고
[편집]- ↑ “아이티 파병부대 애칭은 단비”. 연합뉴스. 2010년 3월 8일. 2012년 2월 1일에 확인함.
미디어
[편집]온라인
[편집]- “파병공감 아이티 단비부대”. 2010년 9월 29일. 2015년 9월 24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5년 10월 23일에 확인함.
- “아이티 단비부대('10. 2. ~ '12. 12.)”. 대한민국 국방부. 2013년 7월 25일. 2013년 12월 3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5년 10월 23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