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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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목과 합치는 것이 어떨까요? "고래는 돌고래가 아닌 고래"라는 정의는 whale이냐 dolphin이냐(porpoise도 있지만)하는 영어식 구분법에 따르는 것이고, 우리 말로는 그냥 다 같은 고래로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설사 구분해야 하더라도 간단히 본문에서 언급해 주면 될 것 같습니다. --정안영민 2006년 2월 16일 (목) 09:16 (KST)
- 생각래 보니 우리가 부를 땐 돌고래도 고래에 포함되는군요. 페이지를 지워야 하는 것이라서 제가 합쳤습니다. --Puzzlet Chung 2006년 2월 16일 (목) 09:31 (KST)
분류:고래류도 분류:고래로 옮기는 게 어떨까요? --Puzzlet Chung 2006년 2월 16일 (목) 09:33 (KST)
- 찬성합니다. ^_^ --정안영민 2006년 2월 16일 (목) 10:11 (KST)
고래와 고래목은 다르니까 나누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이 의견을 2010년 10월 12일에 쓴 사용자는 Homer Simpson(토론 | 기여)이나, 서명을 하지 않아 정안영민 사용자가 나중에 추가하였습니다.
고래와 고래목
- 사용자토론:백두#고래/고래목에도 토론이 있었다는 것을 알립니다. --Puzzlet Chung (토론) 2009년 4월 6일 (월) 09:57 (KST)
다른 언어판에서는 en:whale, ja:クジラ, zh:鯨과 en:cetacea, ja:クジラ目, zh:鯨目이 구분되어 있는데, 문서가 별도로 있어야 하는것 아닌지요?
--백두 (토론) 2009년 4월 4일 (토) 20:26 (KST)
- 그 설명대로라면 오히려 고래목과 고래가 생물학에서 쓰는 용어, 일상 생활에서 쓰는 용어라는 것만 다를 뿐 같은 대상을 가리키는 말이 되죠. 설치류와 쥐목, 박쥐와 박쥐목처럼요. 벼(식물)와 쌀(곡물)을 따로 분리한 경우가 있긴 하지만, 그렇게 해야 할 정도로 내용이 풍부하지 않다면 굳이 나눌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다만, 만약 ‘고래’를 ‘돌고래를 제외한 고래목 동물’로 정의한다면 나뉠 필요가 있습니다. 제가 생물에 관한 문서를 정리하다가 느낀 점에 불과하지만,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은 생물 분류를 영어에 기준해서 쓰는 경향이 있어요. 영어의 whale이 돌고래를 빼고 부르는 말이기 때문에 그렇게 해버린 것 같습니다. 표준국어대사전은 낱말사전으로서 단어를 일일히 설명해야 하는 다른 목적이 있기 때문에 표제어를 구분한 것이고요.
- --Puzzlet Chung (토론) 2009년 4월 6일 (월) 10:01 (KST)
위에도 썼지만, whale, dolphin, porpoise과 같은 구분법은 영어에서 나누는 기준으로 굳이 따라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러한 기준이 개개의 학명과 1:1로 대응한다면 어떻게든 말을 만들어야하겠습니다만, 아시다시피 whale의 정의는 그러하지 않습니다. 물론 영어를 번역한 많은 책들은 whale에 대응할 말이 마땅치가 않기 때문에 울며겨자먹기로 ‘고래’라는 단어를 쓰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말글 생활에서는 돌고래도 역시 고래의 일종이라고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꼭 whale에 대응되는 문서가 필요하다면, ‘고래’보다는 ‘고래류’라는 단어가 더 적당할 것 같습니다. :) --정안영민 (토론) 2009년 4월 26일 (일) 03:45 (KST)
- 일본어판이나 중국어판의 표제어를 보면 '~목(目)'을 따로 구분해 놓았는데, 참고할 수 있지 않을까요?--백두 (토론) 2009년 4월 30일 (목) 22:24 (KST)
- 물론 참고야 할 수 있지만, 그렇게 미묘한 느낌을 잡아낼만큼 제가 일본어나 중국어를 잘하지 못하기 때문에, 저는 아쉽게도 이것을 근거로 판단을 내릴 수는 없네요. 아무리 영어가 세계를 지배하는 언어라고는 하지만, 굳이 우리가 써오던 한국어의 의미를 영어에 맞게 수정해가면서까지 표제어를 만들 필요는 없지 않나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유일한 고래 전문연구기관 고래연구소의 공식 영어명칭에는 Cetacean이 들어가지 Whale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 --정안영민 (토론) 2009년 4월 30일 (목) 23:37 (KST)
- 일본어와 중국어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고래와 돌고래를 구분해서 부르기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일본어에서는 돌고래를 뜻하는 いるか와 돌고래를 제외한 고래인 クジラ를 구분해서 쓰고 있습니다. 중국은 양쯔강에 서식하는 돌고래가 있는데 이건 아예 白鱀豚라고 해서 돼지라는 한자가 붙고, 일반적인 돌고래도 海豚라고 부르는 것 같네요. --Puzzlet Chung (토론) 2009년 5월 1일 (금) 10:57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