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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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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 알리라(앙~) 알리라(앙~) 알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알게되는 즉 지식의 정점으로 입문한다.

                      우리 말중에 그 고비만 넘기면 알게 된다 등으로 미루어 짐작할 수 있음.
                      기존 문서중에 알라리요는 뜻이 없는 문장 연결이라 했지만 다음 타령을 보면 느껴짐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 알리 알리라앙 쓸이 쓸이라앙 알을이가 나타났네에~

                      즉 배움터가 없던 옛시절에 알아주고 그 이해한 것들을 써줄수있는
                         알아주는 이가 나타났으니 얼마나 기분이 좋았을까요?
                      
                      알아주고(이해해 주고) 써줄수 있는 이 즉 지식인이 나타났기에 
                         아리랑과 쓰리랑 곡조는 경쾌합니다.

청천 하늘에 별들처럼 많은 내 가슴속에 있는 사연을 들어주고 이해 해주고 글로 써줄수 있는 알아주는 님이 나타났다는 기분좋음이 곡조를 경쾌 하게 한거죠.

아리랑 고개로 날 넘겨 주소 이 역시 지식인의 대열에 들수있도록 나를 깨우침의 높은 관문으로 인도해 달라는, 즉 당신처럼 유식할수 있게 가르침을 베푸소서의 염원을 나타낸다 생각 할 수 있습니다. 흔히 문경새제가 아리랑 고개라고 잘 못 알려져 있더군요. 지명이 예전엔 그랬다 할지라도 아리랑고개를 넘어간다와 아리랑 고개로 날 넘겨 주소는 둘다 깨우치려 한다 깨우침 세계로 나도 인도해달라는 아리랑 고개는 지식의 세계 깨우침의 세계로 들어갈 수 있는 관문입니다.

창에서 발음하는 습관은 알리요 알으리요를 아라리요, 알을이가 나왔네를 아라리가나았네로 창 합니다.

C.s.kim(csk90006@hanmail.net)

아리랑의 역사발굴이 절실함

    아리랑

그들의 침략이 도를넘고 쫓기듯 섬(고향)을 떠나는 아비와 아들 -홀로남을 늙으신 부모를 어쩌지 못해 정든님아리,와 아들아라리, 님들의 이름들을쓸어 안고 애절히도 부르는 노래 아리,랑 -침탈자들은 노래마저 금지시키고 눈물마저 뺐어가니 아리랑의 흔적은 사라졌지만 우리는 진도아리랑에서 지은이를 그리고 아리랑을 만날수 있읍니다

  (아리아리랑  스리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 아리랑  응 응 응  아라리가났네)

자기하고 아리하고 응 응 응 그렇게 해서 아라리,를 낳았다고 아리만 아는 비밀을 모든 아리랑에 담았읍니다 조금은창피하여 슬,이는 스리로 가명하고 문경세재에서 진도를향해 나 여기있어요 찾아와 달라고 노래합니다 슬이의 주막은 길손많은 고개따라 강원도 황해도 중국땅까지 허공을 끌어안고 구비마다 사연담은 노래를 남기고 쓰러질듯 넘고건너 마지막 고개 밀양땅에 솥을걸으니 드디어 님들은 아리랑 노래따라 밀양땅을 찾아들고 얼싸안고 부른 노래 밀양 아리랑 (정든님이 오시는데 인사를 못해 - 행주치마 입에물고 입만벙긋) 아리아리랑......날좀보소 날좀보소 자랑도 했읍니다 신명나는 밀양아리랑을 끝으로 슬이의 노래는 끝이나고 .....

    님은죽어서  아무생각도않고   나는 따라가며  나무아미  타불)  아리아리랑  스리스리랑  .....

슬이의 상여뒤에 아리,가 따라가며 울며부르네요 슬픈듯 신명나고 끊어질듯 넘어가는 정든님을 놓지못해 눈물로 기다리는 고운 여인은 자식에게 닿고싶은 애절한 우리의 어머니 였읍니다 누군가 창피하고 슬픈노래라 합니까 아닙니다 ..... 울컥하면 더 신명나는 아리랑은 오늘도 어머니를 그립게 합니다...재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