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에스페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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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한 마디 하겠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Esperanto 사용에 대해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싶습니다. 전, 각국의 언어는 자신들만의 고유한 가치관, 즉 민족의 가치관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또한, 그런 지역 언어 사회로부터 각자의 고유한 문화를 피워나가고 있습니다. 물론, 자신의 모든 생각을 말로 표현할 수 있는 언어는 없지만, 그것이 민족의 가치관과 함께 발전해 온 것이여서, 가장 최선으로 자신의 생각을 안정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Esperanto가 아니라, 꼭 공용어를 사용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도 영어라는 세계 공용어라고 여겨지고 있는 언어가 사용되고 있으며, 이것으로 인해 마찰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은 잘못된 견해입니다. 그러므로, 꼭 Esperanto라는 언어를 배워서 굳이 대부분의 실상에서 사용되고 있지 않은 생소한 단어를 번역하려고 노력하는 것은 헛수고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너무 갑작스레 글을 써서 횡성수설을 면치 못했네요. 아무쪼록 제 작은 생각이 Esperanto 사용에 대해 참조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