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2011년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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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 |
|---|---|
| 약자 | 민주당 DUP(영문) |
| 당대표 | 한명숙 |
| 원내대표 | 김진표 |
| 최고위원 | 문성근 박영선 박지원 이인영 김부겸 (이상 득표순) |
| 창당일 | 2011년 12월 16일 (수임기관 합동회의) 2011년 12월 18일 (연석회의) 2011년 12월 23일 (등록) |
| 중앙 당사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신로 166(영등포동 6가 133) |
| 당원 수 (2010) | 1,918,474명 160,820명(당비 납부) |
| 이념 | 중도적 진보주의 |
| 의회 의석 | 91 / 296 2008년 총선 및 보궐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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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사이트 | |
| 민주통합당 | |

민주통합당 (民主統合黨, Democratic United Party)은 2011년 12월 16일 민주당, 시민통합당과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의 참여로 출범한 정당이다. 강령에서 중도적 진보주의를 당의 정체성으로 규정하고 있다.
역사
창당 배경
2011년 11월 3일 민주당의 손학규 대표가 2012년에 치뤄질 총선와 대선의 승리를 위해서 민주 진보 세력을 통합한 민주진보통합정당 이라는 정당을 연내에 창당하자는 발언이 계기로 발족했다. 당초에 민주노동당이나 국민참여당도 포함한 광범위한 세력 결집을 목표로 했지만, 민노당은 반대하는 입장을 표명하고, 민노당과의 통합을 추진하고 있던 참여당도 소극적인 자세를 보였다. 그 때문에 통합은 민주당, 혁신과 통합, 한국노총과 친민주당계 시민단체에 의해서 추진됐다. 또한 혁신과 통합 단체은 참여정부에서 요직을 맡은 정치인(친노)을 중심으로 9월에 결성된 야당 통합 추진 기구의 명칭으로 상임 대표는 문재인 전 대통령 비서실장, 이해찬 전 총리, 한명숙 전 총리, 김두관 경상남도 지사 등이 대표로 취임했다.
같은해 11월 13일 민주진보통합정당 창당 준비 대회를 개최했다. 11월 20일 민주당과 혁신과 통합, 한국노총, 시민사회단체가 참가한 회의에서 12월 17일까지 통합 정당을 출범시키는 것에 대한 합의를 이루었다. 12월 7일 민주당과 시민통합당(혁신과 통합이 결성한 정당)의 지도부는 통합 정당의 약칭은 민주당으로 정하는 등 통합 방식에 최종 합의했다. 최종 합의로 당 지도부는 대의원과 당원, 시민으로 구성되는 선거인단에 의해서 선출하는 방식으로 하고, 투표 반영 비율은 대의원 투표결과 30%, 당원 시민 선거인단 투표결과 70%로 하는 것으로 정해졌다.
최종 합의를 이룬 민주당은 11일에 전당 대회를 개최하여, 시민통합당, 한국노총의 통합 정당안을 찬성 다수로 가결했다. 통합안 가결을 통과 시킨 민주당은 12일부터 시민통합당, 한국노총과 통합 회의를 실시하여, 당명이나 강령, 당규·당헌의 제정, 지도부 선출 방법등 막바지 협의를 진행시켰다. 당명에 대해서는, 민주당과 시민통합당의 양자가 공모를 실시하여 나온 통합민주당, 시민민주당 등 여러가지 의견중 민주통합당으로 당명을 결정하여, 선거관리위원회에 당명을 등록했다.
창당 이후
- 2011년 12월 11일: 민주당 전당대회(제3차 임시 전국대의원대회) 개최.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시민통합당 통합 의결.
- 2011년 12월 16일: 민주당, 시민통합당 합당. 민주통합당 창당.
- 2011년 12월 2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합당 등록.
- 2012년 1월 15일: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
이념 및 정책 방향
강령
- 경제활동의 성과가 국민 모두에게 골고루 돌아가는 경제민주화 실현
- 사람을 위한 경제성장 실현
- 노동자의 권익이 보장되며,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
- 보편적 복지, 소득과 분배의 형평성 제고
- 평화와 통일이 함께 가는 대북정책
- 성 평등이 실현되는 대한민국
- 행복의 기초단위로서의 가족에 대한 지원강화
- 미래의 주역 청소년에게 희망을 주는 정책
- 사회구성원으로서 존중받는 청년
- 적극적 사회참여, 활기찬 인생2막
- 사회공동체 일원으로서의 진입장벽 해소
- 국민건강보험 보장률을 높여 실질적 무상의료 달성
- 사회적 기본권으로서의 주거
- 평등의 가치를 실현하는 교육
- 문화․예술을 일상적으로 즐길 수 있는 문화의 나라 지향
- 신성장동력으로서의 과학기술
- 세계 평화와 사람중심의 에너지, 환경, 생태정책
- 안정, 안전의 농림수산식품정책 수립
- 새로운 영토주권 확립으로 해양입국 모색
- 국가균형발전과 지방자치
- 공공재로서의 언론, 뉴미디어
- 국민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외교․통상․안보정책
- 700만 재외동포의 역량 극대화
- 권력개혁과 시민참여 확대를 통한 민주주의 강화 [1]
주요 활동
주요 선거 기록
역대 지도부
- 원내대표:
- 김진표(2011년 12월 23일~)
주석
- ↑ 민주통합당 공식 홈페이지 정강정책 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