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제3의 물결 (토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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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댓글: PuzzletChung님 (18년 전)
토론:프로슈머로부터 복사입니다. 한국경제신문사의 판본은 "제3물결"이 맞습니다. 하지만 <제3의 물결> 저서 자체는 1981년 이후 27년이 넘는 동안 수많은 논문과 기사에 인용되었습니다. 이는 1995년이후의 웹발전에 의한 기록만으로는 판단하기 힘든일입니다. 실제로 문제는 검색에서 만약 "제3물결"과 같이 붙여서 넣는 경우와 "제3의"그리고 한칸띄고"물결"을 넣는 경우 "제3의"or"물결"의 공식으로 찾는 경우에 비해 보다 좁고 특정한 검색 즉 한국경제신문사의 판본의 예로만 검색이 될것입니다. 따라서 이렇게 소급하여 적용하면 이전의 기록과의 검색성이 떨어지게 되는 경우를 봅니다. "제3의물결"과 "제3물결"을 비교할때 그 뜻과 내용의 차이가 크지 않으니 이미 오랫동안 써오던 "제3의 물결"이 더적당하며 "제3물결"은 연결하여 쓰는것이 옮다고 봅니다. 이 토론은 프로슈머에서 복사된것입니다. 감사합니다.--Alfpooh 2007년 1월 26일 (토) 15:24 (KST)
- "제3의물결"+앨빈의 검색 결과 약 400건의 결과물이 나왔습니다. 따라서 무시했던 것입니다. 또한 한국경제신문의 번역본 초판은 1989년에 나왔습니다. 이미 '공식' 번역판본이 18년의 기간(처음 한국에 번역되어 소개된게 언제인진 모르지만)이 지난 만큼, 새 번역으로의 교체는 이미 어느정도 진행되었다 봐도 무관하다 봅니다. --hnc197 2007년 1월 26일 (토) 17:43 (KST) - 토론:프로슈머서 복사됨.
- 조금 포인트가 흐트러진것 같습니다 이 페이지의 제목인 "제3의 물결"은 제3의 물결의 저서 뿐 아니라 그 콘셉과 영향에 대해 설명하는 것이지 특정 책을 지칭하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이것이 훗날 번역본의 제목변경에 따라야한다면 소급적용의 문제가 심각해질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경제신문 번역본이후에도 많은 경우 이렇게 지칭된 만큼 대표성있는 제목으로서 "제3의 물결"로 하는것이 타당하다고 봅니다. 이것은 새로운 특정판이 이전에 소급하거나 업데이트할때 유의해야할 사항입니다. 또한 그 두가지 표현에 있어서 어느것이 더우수하다고 볼 이유가 없는 만큼 보수적 견해로 접근하는것이 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3물결"로 할경우 "제2물결","제1물결"이라고 해야하는데 여기서 1,2,3의 뜻이 First, Second, Third의 뜻인 만큼 "의"를 붙이는것이 더 자연스럽고 확실한 표현이 아니였을까합니다. 왜냐하면 "제"라는 것을 앞에 붙이고 숫자 그리고 물결이라는 것을 더하여 만든 조어인 만큼 그렇습니다. 여기서 저의 보다 개인적인 견해에서 새로운 한국경제신문의 역자도 나름대로 고민했을것이라 생각하지만 뭔가 새로운 번역의 느낌을 주고자 제목을 변경한게 아닐까하는 의문이 좀 듭니다. 공교롭게도 한국경제신문의 번역본이 hnc197님의 평생에는 충분한정도로 존재해왔겠지만 원래의 큰 반향을 일으키고 고전이 되기전에 널리 미래(바로 현재입니다.)를 예측햇던 혜안을 느꼈던것은 역시 1981년 판이였습니다. 이후 이책을 참조하거나 인용한 수많은 기사에서도 이를 "제3의 물결","제삼의 물결","더 써드 웨이브"라 지칭한것이 역사적인 사실입니다. 그런데 혹시 책은 읽어보셨는지요? 25년이 넘긴했지만 아직도 많은것을 느끼게 해주고 배울수 있는 명저랍니다.--Alfpooh 2007년 1월 26일 (토) 18:17 (KST)
- 앨빈 토플러의 삼대 저서는 작년..아니 재작년 말에 완독했습니다...a만 이게 문제가 아니라, 지금 이 문서는, 책 "제3물결"에 관한 문서입니다. 이 책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면서, 본문에서 농업혁명, 산업혁명과 같이 "제 1의 물결", "제 2의 물결"과 같이 지칭하여 쓸 때는 물론 "제 3의 물결"이라 쓰는게 맞다는 의견은 저도 동감합니다. 하지만, 이 문서의 표제어 및 프로슈머, 앨빈 토플러 문서에서는 책의 이름을 지칭하는 것이기 때문에 "제3물결"로 해야 맞다는 것이 제 주장입니다. 제 3의 물결에 대한 사회적 파장 등은 전적으로 제3물결이라는 책의 하위항목에 속할 뿐입니다. 인터위키를 통해 영어 문서를 확인해 보세요. 그쪽도 표제는 책에 대한 내용이고, 그 사회적으로 쓰이고 있는건 어디까지나 그의 하위 항목으로 다뤘습니다. --hnc197 2007년 1월 26일 (토) 20:45 (KST)
- 최근에 나온 《부의 미래》에서도 이전 책을 《제3물결》로 소개하고 있더군요. 둘다 통용되고 있다면, 책 제목을 정한 역자와 출판사의 선택을 존중하는 것이 약간 더 낫다고 봅니다. --Hun99 2007년 1월 26일 (토) 20:59 (KST)
- 사족입니다만 "제3의물결"처럼 띄어쓰기 없이 검색 엔진에 입력해서는 제대로 된 결과가 나오지 않습니다. 또한 한국어권에서 서구의 이름을 쓸 때에는 이름만을 쓰는 경우보다는 성만을 쓰는 경우가 더 많으므로 앨빈보다는 토플러로 검색하는 것이 더 많은 결과가 나올 것입니다. 구글에서 ‘앨빈 "제3의 물결"’로는 34700건, ‘토플러 "제3의 물결"’로는 40900건이 검색되었습니다. --Puzzlet Chung 2007년 1월 26일 (토) 23:42 (KST)
- 조금 포인트가 흐트러진것 같습니다 이 페이지의 제목인 "제3의 물결"은 제3의 물결의 저서 뿐 아니라 그 콘셉과 영향에 대해 설명하는 것이지 특정 책을 지칭하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이것이 훗날 번역본의 제목변경에 따라야한다면 소급적용의 문제가 심각해질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경제신문 번역본이후에도 많은 경우 이렇게 지칭된 만큼 대표성있는 제목으로서 "제3의 물결"로 하는것이 타당하다고 봅니다. 이것은 새로운 특정판이 이전에 소급하거나 업데이트할때 유의해야할 사항입니다. 또한 그 두가지 표현에 있어서 어느것이 더우수하다고 볼 이유가 없는 만큼 보수적 견해로 접근하는것이 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3물결"로 할경우 "제2물결","제1물결"이라고 해야하는데 여기서 1,2,3의 뜻이 First, Second, Third의 뜻인 만큼 "의"를 붙이는것이 더 자연스럽고 확실한 표현이 아니였을까합니다. 왜냐하면 "제"라는 것을 앞에 붙이고 숫자 그리고 물결이라는 것을 더하여 만든 조어인 만큼 그렇습니다. 여기서 저의 보다 개인적인 견해에서 새로운 한국경제신문의 역자도 나름대로 고민했을것이라 생각하지만 뭔가 새로운 번역의 느낌을 주고자 제목을 변경한게 아닐까하는 의문이 좀 듭니다. 공교롭게도 한국경제신문의 번역본이 hnc197님의 평생에는 충분한정도로 존재해왔겠지만 원래의 큰 반향을 일으키고 고전이 되기전에 널리 미래(바로 현재입니다.)를 예측햇던 혜안을 느꼈던것은 역시 1981년 판이였습니다. 이후 이책을 참조하거나 인용한 수많은 기사에서도 이를 "제3의 물결","제삼의 물결","더 써드 웨이브"라 지칭한것이 역사적인 사실입니다. 그런데 혹시 책은 읽어보셨는지요? 25년이 넘긴했지만 아직도 많은것을 느끼게 해주고 배울수 있는 명저랍니다.--Alfpooh 2007년 1월 26일 (토) 18:17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