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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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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의견: 15년 전 (Pudmaker님) - 주제: 정조의 휘(이름)는 성

정조의 휘(이름)는 성

윤성현 씨는 별다른 근거도 없이, 휘 부분을 자꾸 <산>으로 돌려 놓지 마십시오. 산으로 돌려놓으려면 적절한 근거를 제시하십시오. 정조의 실제 이름이 <성>이라는 근거는 4번 '휘' 항목에서 충분히 설명했다고 봅니다.

'독자연구'가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두산백과사전(네이버 백과사전)은 정조의 이름을 '이산'으로 표기하고 있으며, 윗 분이 서술한 내용에 관해 이전에 연구가 있었는지 의문입니다. 211.189.241.10님의 독자적인 판단은 백과사전에 실릴 수 없습니다. 현재로서는 두산백과사전의 '이산'이라는 명칭이 좀더 신뢰성 있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두산사전의 편찬자들도 나름 여러 자료를 검토해본 끝에 '이산'으로 결론내린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adidas (토론) 2009년 11월 18일 (수) 03:08 (KST)답변
별로 충실한 설명은 아닌 것 같습니다만... 아무런 출처기 없지 않습니까? 그리고 그 한자 산말고 또다른 독음이 있나요? -- 윤성현 · 기여 · F.A. 2009년 11월 19일 (목) 08:08 (KST)답변
네이버와 다음에서 제공하는 한자사전에 발음은 산으로, <祘>는 算(셈 산)과 이형동의자로 나옵니다. 그리고 算(산)의 고자(古字)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각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한자사전에서 공식적인 발음상으로는 <祘>라는 자를 <성>으로 표기하지 않고 있습니다. 네이버한자사전 --Chiwoo1 (토론) 2009년 11월 19일 (목) 22:22 (KST)답변
출처표기가 미흡했던 듯 하여 추가하였습니다. 정조의 휘 祘을 읽는 법에 대해, 한글로 "셩"/같은 독음 한자로 省(성)이라고 표기되어 있는 유물이 여러 건 있습니다. 본문의 설명문 중에 기존의 祘을 "산"이라고 읽는 독음법이 중국의 『강희자전』을 전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는데, 이에 대한 설명이 충분치 못했나 봅니다. 위에 여러분이 전거로 드신 네이버백과사전이니 네이버한자사전이니 하는 자료들이 바로 『강희자전』을 전거로 하여 작성된 자료들입니다. 유물은 1차사료이고 이것들은 2-3차 자료이죠. 또한 저의 독자판단도 아니며 이전부터 꾸준히 제기되고 있던 주장입니다. 일단 문장을 '논란이 있다'는 정도로 수정하였고 초기 프로필에는 더 이상 손대지 않겠습니다만, 조선22대국왕 정조의 실제 이름은 이성이었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그런 주장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다만 논문이나 유물 발굴 기록 등을 참고해서 써주셨으면 합니다 adidas (토론) 2009년 11월 22일 (일) 18:16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