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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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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if (토론 | 기여)님의 2006년 8월 17일 (목) 11:40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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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론(Baronh)은 일본의 SF작가 모리오카 히로유키에 의해 만들어진 예술어이다. 성계의 문장성계의 전기 시리즈에서 등장하며, 단어 자체의 의미는 '아브의 언어'이다.

기원

바론, 즉 아브어는 19세기까지 쓰이고 기록된 고지키만요슈등에 나온 고대 일본어에서 유래되었다. 물론 정확히 고대어 자체는 아니지만, 고사기의 신화적인 하늘 이후의 타카마가하라 어에서 이름지어지고, 재구성 되었다. 성계의 문장에서는, 일본인 혁명주의자들이 일본어의 외국어적인 영향을 제거하기 위해 외국에서 빌려온 단어들과 표현들을 제거하고, 고대 언어의 형태를 그 대신에 부활시킨 "순수화된" 일본어를 만들었다. 이 혁명주의자들이 아브를 만들고, 이 언어를 가르친 식민지에 살고 있었던 모거주자들이었던 것이다.

아브들이 노예상태에서 해방되고 나저, 그들의 언어는 급속히, 몇 세대 안에 히로유키의 소설에서 보이는 형태로 바뀌었다. 이러한 언어 변화가 촉진되었던 이유로, 그들에게 문자가 없었고, 또한 노예로서 글을 사용하지 못하게 한 탓이 있었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이들은 나중에 아브어를 표기하기 위하여 '문자'라는 뜻의 아트를 만들게 된다. 문자는 실제로는 가나 문자들에서 확장된 것이다.

이 외에도 실제로는 인도-유럽어족 계통의 언어, 특히 라틴어프랑스어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문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