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가덕도신공항
문서 등재
현재 주스영님께서 해당 문서에 대해 지속적으로 문서 분리를 주장하고 있는데, 아직 해당 공항의 경우 울릉공항과 달리 착공 삽도 뜨지 않았습니다. 더욱이 이미 해당 공항의 역사는 동남권 신공항 건설 문제를 통해 충분히 커버 가능합니다. 또한 주스영 님이 문서 등재 기준으로 제시하신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 역시, 동남권 신공항 건설 문제의 연장선 상에 벌어진 일이므로, 해당 문서에서 다룰 수 있습니다.
또한 언론이 자주 다루고 있다고 해서 문서 등재 기준이 충족되는 건 아닙니다. 새만금공항이나 경기남부공항 같이 언론의 도마에는 계속 오르지만 아직 착공도 못한 공항들은 공항 자체에 대한 논쟁만 있을 뿐이지, 정작 공항 자체에 대한 내용은 빈약합니다. 울릉공항이나 흑산공항 같이 삽을 떠서 공사를 진행 중이거나 연내 착공 확정 소식이 들려서 어느 정도 개발 사업에 대한 진도가 있다면 모를까, 현재 가덕도신공항은 특별법만 통과된 상태입니다. 지난 김해공항 확장 공사처럼, 언제든지 엎어질 수 있는 상황이란 이야기입니다.
또한 가덕도 신공항이 정식 명칭도 아닙니다. 인천국제공항도 "수도권신공항 건설촉진법"에 따라 건립이 확정되고 공사에 들어갔지만, 정작 국제공항 열릴 땐 지금 현재 명칭으로 확정되었죠.
정작 생성한 문서도 출처 몇 개만 달려 있는 토막글이었습니다. 그것도 문서의 기본 요건만 갖춘 글이었죠. 물론 위키백과에 토막글이 많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내용 자체도 제대로 검토도 하지 않고 그냥 올리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Yelena Belova (토론) 2024년 10월 29일 (화) 13:03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