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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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댓글: 211.50.25.12님 (방금)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韓國鄕土文化電子大典)은 지방 인문학 연구자 피빨아먹기 프로젝트.
한국 향토 문화 죽이기 프로젝트. 선전은 첨단 편찬 시스템을 말하는데, 실제는 아무 것도 없다. 완전 수작업. 한마디로 완전 개고생 프로젝트.
한국학중앙연구원 연구원. 완전 토나오고 욕만 나온다. 그 사람들이 도대체 하는 일이 무엇인지 모르겠다. 실제로 모든 일들은 다 외주 용역들이 다 하고, 생색은 자기들이 다 낸다. 정확히 방향을 제시해 주는 것도 아니고, 가끔씩 요구하는 것도, 일관성이 없다.
소위 첨단 시스템이라고 말은 하지만, 전혀 첨단도 아니고, 수준도 떨어진다. 구축된 시스템도 껍데기만 바꾼다.인문학하는 사람들을 바보로 아는가? 쫌 아는 전문가에게 물어 봤다. 그 사람( 현재 정보통신 관련학과 박사과정 재학중)이 하는 말이 어차피 껍데기만 바꾸는데, 왜 시스템 개발 비용이 계속 들어가야하는지 모르겠다함. 부끄러운 얘기지만, 원고 질적으로 챙피하다. 물론, 현실적으로 깊이있는 내용을 만들어 내는 것도, 그런걸 요구하는 것도 상식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만드는 연구자나, 참여했던 연구자나 아무도 신경 안 쓴다. 실제 이용자도 아무도 신경 안 쓴다. 네이버에 치면 다 나오는 내용, 전혀 차별화되지 않은 내용들. 결론적으로 왜 이 프로젝트를 계속 진행해야 하는가? 그 돈, 차라리 지방 대학 인문학과에 직접 지원해 주는 것이 100% 더 잘하는 일이다.
— 이 의견은 211.50.25.12님이 작성하였으나, 서명을 하지 않아 2025년 6월 29일 (토) 01:46 (KST)에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의견을 남길 때에는 항상 의견 끝에 띄어쓰기를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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