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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다뉴브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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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6월 29일 (화) 20:54 판

마지막 의견: 4년 전 (Dand music님) - 주제: 다뉴브강으로 이동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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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뉴브강으로 이동해야합니다.

2년전에 논의가 없는 상태에서 이동 요청이 있었는데 처리되지 않았던데요. 여러 국가에 걸친 강이라 여러 언어 명칭중에 가장 통용되고 공인되는 명칭을 살펴볼때 빈도면에서나 사전에서의 공신력, 백:중립적 시각면에서 모두 중립적인 영어 명칭인 다뉴브강이 독일어 명칭 도나우강보다 압도적인 우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Bupul (토론) 2021년 6월 9일 (수) 12:49 (KST)답변

도나우강이 더많이 쓰여서 문찬서(토론) 2021년 6월 9일 (수) 19:43 (KST)답변

지명은 사전의 공신력을 따지지는 않습니다. 표준국어대사전은 다뉴브강과 도나우강을 모두 등재하고 있고 실제 사용에서도 네이버 책 본문 검색 - 도나우강네이버 책 본문 검색 - 다뉴브강 처럼 둘 다 만만치 않게 쓰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어느 한 쪽을 대표 표제어로 하는 것은 그저 선택의 문제일 뿐이고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닙니다. 영어가 중립적인 언어인 것도 아닙니다. 강이 흘러가는 나라들 가운데 영어를 쓰는 곳은 없기 때문입니다. 도나우가 독일과 오스트리아에서 쓰이는 단어이고 나머지 나라에서는 두나브강 또는 두나이강이라 불리고 있으므로 한국어에서는 그나마 도나우가 친숙한 이름입니다. 따라서 말씀하신 의견은 지금의 표제어를 옮길 이유로는 불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 Jjw (토론) 2021년 6월 10일 (목) 17:45 (KST)답변

독일어권의 일을 뜻할때는 도나우강이 많이 쓰이지만 독일어권 외부를 지나는 구간이 많습니다. 또한 라틴어 Danubius가 어원이라 영어 다뉴브강이 중립적인 라틴어에 가깝고, 허블레아니호 침몰 사고 관련 글을 검색하면 다뉴브강이 가장 객관적인 표제어로 도나우강보다 훨씬 널리 쓰임을 알 수 있습니다. 독일어권 밖을 말할때는 오히려 도나우가 어색합니다. --Bupul (토론) 2021년 6월 14일 (월) 11:30 (KST)답변
따라서 백:중립적 시각과 모든 경우에 많이 쓰이는지를 고려해 다뉴브강이 적합하다고 봅니다. --Bupul (토론) 2021년 6월 18일 (금) 12:36 (KST)답변
의견 확인해 봤는데 우선 나무위키에서도 비슷한 토론이 있었네요;; 토론 결과 검색량 및 국어사전, 언론 노출 빈도수 등을 따져 다뉴브강으로 결정되었고요. 타 위키를 떠나, 보편성이 입증되었으므로 '다뉴브 강'에 한 표 줍니다. 어차피 한국어권에서 더 익숙한 명칭대로 하는 것이 맞겠고, 에베레스트 산도 따지고 보면 네팔어는 아니지요.--Reiro (토론) 2021년 6월 18일 (금) 14:10 (KST)답변
동의 동의합니다. 위에 Reiro님이 말하신것처럼 나무위키에서도 그렇고, 꼭 어디를 지나간다고 알릴필요는 없으니까요. -- 꽈배기 (토론) 2021년 6월 29일 (화) 20:54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