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랄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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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랄디즘 ( Amyraldism )은 가정적 만인구원설, 소무르 학교, 후기 구속주의, 낮은 칼빈주의, 또는 4대 교리의 칼빈주의라고도 불리운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속죄를 작정한 것이 구원할 자를 선택한 작정보다 우선되어 만일 누구나 그리스도를 믿으면, 그 믿음 때문에 구원한 다는 것이다.
이것은 5대 칼빈주의 중에 무조건적인 선택교리에 반하는 것이다. 즉, 속죄의 효과가 오직 믿는자에게만 제한된다는 주장이다.
이 교리의 이름은 모세 아미롯트에서 비롯되었으며 벤자민 워필드는 이 교리에 대하여 불일치하고 칼빈주의의 불안정한 형태라며 비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