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본대한민국민단
재일본대한민국민단(일본어: 在日本大韓民国民団 자이니혼다이칸민코쿠민단[*])은 일본에 거주하는 재일 한국인을 위한 단체이다. 보통 민단(일본어: 民団)으로 약칭한다.
개요
1946년 재일본조선거류민단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다.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 후인 9월 28일 재일본대한민국거류민단으로 이름을 바꾸었고, 1994년 4월 20일에 재일본대한민국민단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회원수는 약 50만 명이며, 일본인에 의한 법적 경제적 차별철폐, 일본지방참정권부여, 한일교류 촉진 등의 주요 활동을 하고 있다. 민단은 산하에 금융기관 및 교육기관을 보유하고 있다.
역사
역대 중앙 단장
관련 단체
- 재일한국상공회의소연합회(在日韓國商工會議所聯合會)
- 재일한국청년회(在日韓國靑年會)
- 재일한국학생회(在日韓國學生會)
교육기관
같이 보기
- 재일동포
- 재일본한국인연합회 - 뉴커머가 주축인 신단체이며, 올드커머가 주축인 민단과 교류
- 민단신문
- 주일 한국 대사관 한국 문화원
- 신한은행 - 재일동포주도로 설립된 은행
- 한국학교
- 조선학교
-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 재일본조선인상공련합회
- 재일본조선청년동맹
-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
- 재일본조선청년상공회
- 재일본조선인교직원동맹
- 조선적
- 조선신보
- 일본의 민족 문제
- 코리아타운
- 마치이 히사유키 (정건영)
- 파친코 - 재일본대한민국민단은 파친코 산업 촉진 운동을 벌이고 있음
- 박열
- 가네코 후미코
각주
- ↑ [재일본대한민국민단, 《민단 50년사》384~385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