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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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원군 | |
|---|---|
철원군의 위치 | |
| 행정 | |
| 국가 | 대한민국 |
| 행정 구역 | 4읍, 3면 |
| 청사 소재지 | 갈말읍 신철원리 649 |
| 지리 | |
| 면적 | 796.7km2 |
| 인문 | |
| 인구 | 4만9,167 (2005년) |
| 세대 | 1만8,087 (2005년) |
| 상징 | |
| 지역 부호 | |
| 웹사이트 | http://www.cwg.go.kr |
철원군(鐵原郡)은 대한민국 강원도 북서부에 있는 군이다. 원래는 북조선에 속했던 군이였으나 전쟁이 끝난 이후에는 일부가 북조선에 편입되었다.
지리
철원군 북쪽은 휴전선이 위치해 있다.
역사
- 과거 이곳은 후고구려의 수도였다.
- 1895년 철원군으로 개칭하였다.
- 1945년 8월 15일 한반도 광복 후, 소련군이 진주하면서 소련군의 관할영역으로 있다가 1948년 9월 9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수립과 더불어 동 행정구역으로 편입되었다. 6.25전쟁 뒤에는 철원군의 영토가 나뉘어 남쪽이 대한민국의 영토로, 북쪽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행정구역으로 편입되었다.
- 1963년 1월 1일 김화군(미수복된 지역 제외)의 김화읍, 서면, 근북면, 근동면, 근남면, 원동면, 원남면, 임남면이 철원군에 편입되었으며 신서면은 연천군에 편입되었다. 또한 철원군 북면 유정리,홍원리와 내문면 독검리는 철원읍에 편입되었고 유일하게 남쪽에 관할된 평강군 남면 정연리가 갈말면에 편입되었다.
- 1973년 7월 1일 철원군 서면 청양리,도창리가 김화읍에 편입되었다.
- 1979년 5월 1일 갈말면이 갈말읍으로 승격하였다.[1]
- 1980년 12월 1일 동송면이 동송읍으로 승격하였다.[2]
하위 행정구역
- 철원읍(鐵原邑)
- 김화읍(金化邑)
- 갈말읍(葛末邑)
- 동송읍(東松邑)
- 서면(西面)
- 근남면(近南面)
- 근북면(近北面) (면사무소없음)
- 근동면, 원동면, 원남면, 임남면 (주민없음)
관광
- 고석정(孤石亭): 철원읍 장흥리에 위치하고 있는 신라 진평왕 때 한탄강 중류에 세워진 정자이다. 조선 명종 때는 임꺽정이 이 곳의 험한 지형을 이용해 이 정자의 건너편에 석성을 쌓고 은거하면서 의적활동을 한 것으로 전해 내려온다. 정자는 한국 전쟁 때 소실되었다가 1971년에 재건되었다. 정자에서 바라다 보이는 한탄강 중앙에 12미터의 거대한 자연석과 기암과 한탄강의 맑은 강물이 사행으로 맴돌아 흐르는 협곡과 아우러져 절경을 연출한다. 한탄강 중에서도 첫 손에 꼽히는 절경이다.
참고 자료
- 임현각 (편집). 《전국여행 슈퍼정보》 초판. 서울: (주)교학사. 27쪽.
주석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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