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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토론:박남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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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의견: 방금 (박남철님) - 주제: 차단 경고

차단 경고

위키백과는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이고, 위키백과에서 다른 사용자와 협력하지 않거나 적대적으로 행동하는 것은 위키백과 발전에서나 다른 사용자에서나 여러 모로 해가 됩니다. 계속해서 다른 사용자를 비난하거나 협력을 거부하는 행동을 보일 경우 차단하도록 하겠습니다.

덧붙여서, 길을 건너가는데 누군가가 불러세운다면 그건 유명해서 그런 게 아니라 무단횡단을 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다른 사용자를 비난하기 전에 자신의 행동을 되돌아보시기 바랍니다. '도도함'과 '무례함'은 다른 단어입니다. --Klutzy (토론) 2008년 10월 20일 (월) 16:55 (KST)답변

차단하시려면 하십시요. 하지만, 저 위의 글들을 사람들이 볼 수 있게 하기 위해서라도 가능하면 하지 않아주셨으면 더욱 좋겠다는 생각은 드네요? [시인, 박남철]--박남철 (토론) 2008년 10월 20일 (월) 17:04 (KST)답변

차단이 되더라도 위의 글을 지우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차단은 박남철님의 글편집을 막는것이지 활동 기록을 지우는 것은 아닙니다 ^^ --쿠도군 (토론) 2008년 10월 20일 (월) 17:05 (KST)답변

나는 내 '연보' 편집의 삭제 권유는 받아들인 사람입니다. 고집을 하지 않았어요. 문제는 '페니스 파시즘'이라는 것입니다. 왜 저러한 공공연한 토론 과정에서의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의 행위들에 대해서는 모르는 척하시는 거지요? 이곳은 아이피가 안 나오는 곳이기 때문에 그러합니까? [시인, 박남철]--박남철 (토론) 2008년 10월 20일 (월) 17:09 (KST)답변

이곳이 비록 내부자들만이 보는 공간이라고 하더라도 적지 않은 사람들이 이곳에 있습니다. 왜 지나간 일들을 '토론'을 한다면서 자꾸 수도 없이 링크를 시켜서 남의 상처를 마구 후비며 명예훼손을 마구 해대는 것이지요? 도대체 왜 그럴 수가 있는 거지요? [시인, 박남철]--박남철 (토론) 2008년 10월 20일 (월) 17:13 (KST)답변
당신은 공인이고 공인에게 일어난 일은 사실로서 기록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위키백과에서 기여된 모든 내용은 아이피와 함께 로그로 저장된답니다. --가포 (토론) 2008년 10월 20일 (월) 17:19 (KST)답변

공인은 허위 사실들로 뒤범벅이 된 '유사 기자'가 쓴 기사에 링크되어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을 당해도 괜찮다는 그러하신 취지의 말씀이신가요? 설마요? 아니 그러합니까? [시인, 박남철]--박남철 (토론) 2008년 10월 20일 (월) 17:43 (KST)답변

허위사실인지 아닌지는 그 기자에게 말해보세요. 이곳은 기사의 허위유무를 따지는 곳이 아니죠. 그 기사가 존재하는한 그 사실은 기록되도 되지요. --가포 (토론) 2008년 10월 20일 (월) 17:52 (KST)답변

이것은 법을 모르시는 말씀이 됩니다. 나는 3년에 걸치는 법정 투쟁을 해본 사람이기 때문에 법을 조금은 압니다. 특히, 명예훼손 건에는 강하게 알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허위 사실을 쓴 기자, 신문사도 책임이 있지만, 사실상은 유포자에게 더 책임이 강하게 돌아갑니다. 즉, 신문사는 일종의 강자이지만, 개인은 약자에 불과한 셈이거든요. 이러한 현실은 어쩔 수가 없는 현실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현실은 엄연한 현실에 불과한 사실이니까요. [시인, 박남철]--박남철 (토론) 2008년 10월 20일 (월) 18:03 (KST)답변

계속 명예훼손 명예훼손 하시는데, 형법의 관련 부분을 따 와 봅니다.

제307조(명예훼손) ①공연히 사실을 적시하여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개정 1995.12.29>
②공연히 허위의 사실을 적시하여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개정 1995.12.29>
여기서 제307조1항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몇 줄만 내려가면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제310조(위법성의 조각) 제307조제1항의 행위가 진실한 사실로서 오로지 공공의 이익에 관한 때에는 처벌하지 아니한다.
어떤 것에 대해 이야기하려면, 그것의 기본적인 개념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Sid (토론) 2008년 10월 20일 (월) 17:21 (KST)답변

방금 제가 올린 글이 또 하나 지워졌습니다. 아마 글을 동시에 올리면 한 글은 지워지나 보지요? — 이 의견은 박남철님이 작성하였으나, 서명을 하지 않아 2025년 6월 5일 (수) 02:27 (KST)에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의견을 남길 때에는 항상 의견 끝에 띄어쓰기를 하고 --~~~~를 입력해 주세요. 저장할 때 자동으로 서명이 됩니다.답변

이것은 위키백과:편집 충돌을 참고하세요. -- Cedar101 (토론) 2008년 10월 20일 (월) 18:15 (KST)답변

또 법 조문 가지고요? 그러면 재판을 해보아야겠지요? 당신이 법의 해석을 하는 사람, 즉 판사는 아니잖아요? [시인, 박남철]--박남철 (토론) 2008년 10월 20일 (월) 17:26 (KST)답변

문서가 너무 길어졌습니다, 누가 편집을 좀 해서 위로 올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더 이상 말 거는 사람이 없다 싶으면 저도 제 말을 중단합니다. 이상입니다. [시인, 박남철]--박남철 (토론) 2008년 10월 20일 (월) 17:30 (KST)답변

제가 지난 토론을 보존했습니다. 보존 방법은 위키백과:지난 토론 보존하기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 Cedar101 (토론) 2008년 10월 20일 (월) 17:55 (KST)답변

감사합니다. ^^)))! [시인, 박남철]--박남철 (토론) 2008년 10월 20일 (월) 18:05 (KST)답변

기능 안내

여러 사람이 한 글을 고치면 편집 충돌이 일어납니다. 이때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나중에 고치려고 했던 쪽의 글이 날라가게 됩니다. 이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 위키백과:편집 충돌에 있습니다. --Puzzlet Chung (토론) 2008년 10월 20일 (월) 18:17 (KST)답변

감사합니다. 위에서 Cedar 님이 이미 알려주신 사항이긴 합니다만. ^^)))! [시인, 박남철]--박남철 (토론) 2008년 10월 20일 (월) 18:21 (KST)답변

자, 저를 다시 보십시오.

저도 17일날 블로그에 올라온 이 글을 보고 다시금 깜짝 놀랐었습니다! 사람들이 다 보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시인이라고 특권을 요구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러한 사람에게 여러분들이 지금 무슨 짓을 하고 있었나 하고 한번 생각해봐 달라는 말씀인 것입니다! 상대방이 싫다고 하는 짓은 제발 좀 삼가주시는 기본적인 예의라도 좀 지켜 달라는 말씀일 뿐입니다! 가난한 시인을 3년 동안이나 법정 투쟁을 하게 한 뒤에, 왜 아직까지도 여러분들이 또 다른 제3의 재판을 하려드시냐는 겁니다! 이상입니다! (지켜봐들 주셔서 감사합니다!)

현대의 우리 한국시문학사에서 새롭게 등장한 해체시라는 장르는, 모더니즘과 언어는 더 이상 함께 공존할 수가 없다는 언어에 대한 깊은 불신과 회의에서부터 출발한다. 형이상학이나 이념의 지배, 선(善) 또는 도덕과 같은 지배문화에 예속된 것들은 다 비워버리고 그 겉껍질인 언어의 현상적 표면만을 남기는 언어 자체에 대한 심각한 회의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그래서 희화, 패러디[parody]는 물론, 비속어, 욕설과 같은 하위개념의 언어들을 시에 거침없이 동원하기도 한다. 1930년대이상에 의해 소위 과격한 모더니즘의 혁신적인 실험시가 나타났는데, 이러한 실험적인 시풍은 오랫동안 잠잠해졌다가, 1980년대에 이르러서 다시 폭발적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그러니까, 1980년대 시의 가장 두드러진 현상 가운데의 하나가 바로 해체시의 대두인 것이다. 이성복의 『뒹구는 돌은 언제 잠 깨는가』(1980)에 먼저 나타난 이러한 해체시의 징후는, 이후, 박남철[『그러나 나는 살아가리라』(1982)], 황지우[『새들도 세상을 뜨는구나』(1983)] 등의 두 시인들에 의해 본격적인 개화를 맞게 되는 것이다. 80년대 초중반, 이들 두 시인들은 서로 앞 다투어가며 많은 충격적인 해체시들을 발표한 바가 있는데, 이들 두 시인들의 시에 나타난 해체는 적지 않은 차이를 또한 드러낸다. 우선 황지우가 궁극적으로 현실 정치의 해체를 지향하였다면, 박남철은 경직되고 편협한 지배 이데올로기해체를 지향하였던 것이다. 이후, 해체시는 다시 이윤택, 장정일, 유하 등에 의해 해체정신을 계승하려는 노력으로까지 이어지게 되는 것이다.

1980년대해체시는 그 이전 시기의 한국 시들에서는 볼 수가 없었던, 충격적인 시 형태를 보여주며, 시에 대한 근본적 회의를 던져줄 만큼 시의 형태를 철저하게 파괴하고 있다. 시를 산문화한다든지, 시에 희곡이나 시나리오 기법을 도입하기도 하고, 시 속에 회화나 도형을 삽입하기도 하여 장르의 경계를 무너뜨리는 것이다. 또한 표현 매체를 언어만으로 한정하지 않고 그림, 사진, 도형, 기호 등을 동원하여 표현하기도 하며, 사회적인 약속기존의 문법에 얽매이지 않는, 비문(非文)이나 논리적 타당성이 전혀 없는 문장을 가끔 구사하기도 한다. 독특한 개인의 생각이나 감정이 담긴 개성적인 글을 지향하는 것이 아니고, 타인의 글들을 여기저기서 무작위로 끌어다 자신의 글처럼 쓴다든지---혼성모방[pastiche]---광고나 신문 기사, 사진 같은 것들을 오려 붙인다든지---콜라주[collage]---하는 시적 주체의 소멸 현상 또한 해체시에서 아주 자주 나타나고 있는 특징이기도 하다. 그러니까, 해체시는 그 어떤 주의, 주장이나 사상에도 예속되지 않고 무한대의 자유를 추구하는 것이며, 나아가서는 기존의 그 모든 윤리와 도덕의 속박으로부터도 벗어나고자 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이러한 모든 특징들은 또한 포스트모더니즘의 중요한 특징들로도 지적되고도 있는데, 결론적으로 말해서, 해체시의 이러한 그 모든 특징들을 한마디로 요약해보자면, 기존의 그 모든 가치들, 즉 기존의 억압적인 지배 이데올로기낡은 전통에 대한 거부라고도 할 수가 있는 것이다.

제발 진정해 주세요. 제가 보기엔 위키백과에 대단히 큰 오해를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위키백과는 특별한 운영진에 의해 운영되는 것이 아니며 수십,수천,수만의 누리꾼들이 조금씩 편집하여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페니스 파시즘' 문서의 '박남철-반경환 사건'에 대한 불만을 계속 제기하고 계십니다. 하지만 백과사전은 '보이는 그대로의 사실'만을 제시해야 합니다. 저 문서에 저런 내용이 있는 이유는 책 소개에 저런 내용이 제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책이 개정되어 저 부분이 사라지거나, 저 사건이 무죄로 판결된 '백:신뢰할 수 있는 출처'가 제시되고, 시인 본인이 강력하게 원한다면 그 출처를 제시함과 동시에 주석으로 (이 내용이 책에 포함되어 있기는 하지만, 무죄로 판결났음) 등의 내용을 집어넣어 줄 수 있습니다. 이것을 가지고 명예훼손이라고 생각하시면 곤란합니다. --CLAW_the_Ultimate ( talks ♬ ) 2008년 10월 20일 (월) 18:53 (KST)답변

주석을 달지 않아도 좋습니다. (주석을 다는 일이 오히려 저를 더욱 죽이는 일이 되고 맙니다!) '페니스 파시즘'의 본문을 수십 쪽을 인용해도 좋습니다. 제가 문제 삼고 있는 건 제게 토론을 한다면서 링크를 계속 달아댄 행위를 말하는 것입니다. 아직도 상대방의 진의를 파악 못해주십니까? 문단에 가서 '페니스 파시즘' 어쩌구 해보세요, 안 통합니다. 다들 웃고 맙니다! 저는 그런 건 겁 안 납니다. 왜 하기도 싫은 토론을 하자며 자꾸 바쁜 사람을 불러내어서 링크들을 해댔느냐는 겁니다. 이 과정은 무법 천지의 과정이 되어도 좋다는 말씀이십니까? [시인, 박남철]--박남철 (토론) 2008년 10월 20일 (월) 19:01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