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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한국의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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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 (토론 | 기여)님의 2018년 2월 22일 (목) 11:08 판 ({{인용문}} 틀 안의 줄 바꿈을 없앰. =린트 오류 고침.)

마지막 의견: 7년 전 (일단술먹고합시다님) - 주제: 삼도백하, 백두천

삼도백하, 백두천

출처로 제시된 이 기사에서 다음과 같이 안내하고 있음.

북한에서는 토문강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 1992년 북한은 백두산 총서를 편찬했다. 이 총서의 ‘기상수문’편에는 압록강과 두만강에 이어 ‘중국 송화강의 상류 하천’이라는 대목이 나타난다.

여기에는 삼도백하와 백두천(사도백하), 그리고 오도백하에 해당하는 얼도강이 조사돼 있다. 삼도백하는 향도역 부근에서 시작해 북쪽으로 흐르는데 여러 곳에 깊고 좁은 상자형 곡지들이 형성돼 있으며, 곡지 사면은 절벽으로 돼 있다고 자료집은 보고했다. 길이는 9.2km다.

— [간도오딧세이]미스터리한 토문강

위 인용문에서 북한에서 '중국 송화강의 상류 하천'의 하나로 삼도백하와 백두천이 조사되어 있다고 했지, 북한의 하천이라고 표현하지는 않았음. 이는 곧 위키백과에서 금지하고 있는 공개 발표된 자료를 근거로 새로운 결론을 이끌어 내는 것에 해당되므로 위 편집은 무조건 되돌릴 것이며, 같은 편집이 계속 이어질 경우 문서 훼손 행위로 간주함.--커뷰 (토론) 2018년 2월 21일 (수) 11:56 (KST)답변

향도역은 북한에 있는 백두산 관광 삭도의 역이므로 당연히 한국땅에서 발원하는 것이며, 기사 지도에도 북한땅을 지나는 송화강 지류가 그려져있습니다.--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223.53.108.129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기사 지도에는 "토문강"만 표기되어 있는데 어디가 송화강 지류라는 걸까요? 그리고 기사에는 저 두개의 하천에 대해서 표기하지 않고 있으며, 또한 기사 말미에 "토문강이 사도백하인지 오도백하인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다."라고 하고 있어 저게 중국의 오도백하인지 사도백하인지 명확하게 구분되어 있지도 않음. 말도 안되는 억지넣느라 고생많네요.--커뷰 (토론) 2018년 2월 21일 (수) 12:52 (KST)답변

삼도백하상류의 길이는 9.2km이고 류역면적은 14km2, 백두천(사도백하상류)의 길이는 12.7km이고 류역면적은 13.95km2이며 얼도강상류의 류역면적은 50.5km2이다. 우리 나라에서 발원하여 중국으로 흘러 가는 얼도강상류의 류역면적은 모두 78.45km2이다.

— 백두산총서(수문) 109페이지

http://pds.nktech.net/book.jsp

삼도백하상류, 백두천, 얼도강상류의 유역면적 총합이 우리 나라에서 발원하여 중국으로 흘러 가는 얼도강상류의 류역면적과 일치하는 것을 근거로 이 백두산총서의 하천은 북한의 하천임이 명확함을 밝힙니다.

또한 백두산지구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백두산 일대를 뜻하는 고유 명사이므로 "북한의 하천이라고 표현하지는 않았다"는 이 주장은 근거가 전무하다 할 것입니다.--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147.46.179.156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찬성 처음에는 이게 도대체 뭔가 싶어서 반대로 의견을 낼까 하다가 중립적인 시작에서 제시된 자료와 함께, 여러가지 자료를 찾아봤습니다. 본 위키백과는 한국어 위키백과이므로, 북측의 자료도 잘 살펴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향도역을 찾아봤는데 한반도에 있는 곳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북측이 실효지배하는 한반도 영토에서 흐르는 것이 확실한 듯 합니다. 다른 언어 백과지만 중국어 위키백과는 티벳 등지에서 시작해 아라비아해로 흐르는 하천도 기록해놓고 있는데, 이런 부분도 감안한다면 충분히 여기에 적힐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송화강 전체가 북의 하천이 될 수는 없다는 부분도 충분히 감안하여 그 강의 지류가 한반도에 있다는 것을 밝히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백두산 총서 수문편을 주욱 살펴보다가 109 페이지를 봤는데 여기서는 4. 중국 송화강의 상류하천 백두산지구의 하계에는 중국 제2송화강지류인 얼도강의 상류와 지류, 삼도백하상류가 속한다. 이런 내용으로 볼때 백두산 근방의 북측땅에서 송화강으로 흐르는 지류가 있고 그중에 삼도백하와 백두천이 있는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Mailzzang+aus (토론) 2018년 2월 22일 (목) 01:10 (KST)답변
그렇다 하더라도 한국의 '주요 하천'이라고 보기는 힘든 것 같습니다. 해당 하천 전체가 북한 영역에 있는 것도 아니고 발원지 부근의 극히 일부만이 북한에 있을 뿐입니다. '발원지가 북한에 있다'고는 할 수 있지만 하천 목록이나 틀 등에 해당 하천을 넣기는 힘든 것이 아닌가 합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8년 2월 22일 (목) 05:51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