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대통합민주신당
마지막 의견: 17년 전 (Pudmaker님) - 주제: 대북한 문제를 이념에서 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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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합당의 이념에 대하여
대통합당의 이념 및 실제 정치행위는 한나라당의 그것과 사실 유사합니다.
노무현 정부에서 추진한 각종 정책에서 알 수 있죠. FTA나 이라크 파병 등등
중도좌파라면 프랑스의 사회당이나 독일의 사민당 등을 예로 들 수 있겠는데, 이 정당들은 명목상이기는 해도 '사회주의'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영국 노동당은 사회주의를 포기했고 실제 정책도 보수주의쪽으로 갔기 때문에 그런 분류가 조금은 힘든 상황이지요. 대통합당이 중도좌파라는 표현은 한국적 정치상황에서나 통할 표현으로, 이 곳이 한국인 위키가 아닌 이상 쓸 수 없습니다. 굳이 쓰고 싶으면 중도 우파가 되겠지요.
한나라당과 대통합당의 이념상 가장 큰 차이는 대북한 문제입니다. 평화통일이라는 표현이 NPOV일 수 있으나, 한나라당과 가장 구별지어준 다는 점에서는 꼭 표기해야 합니다.
평화통일이라는 표현이 거슬리신다면, 대북 포용정책으로 수정하겠습니다. adidas 2008년 1월 28일 (월) 02:42 (KST)
대북한 문제를 이념에서 뺀다면
개혁주의라는 표현을 써서는 안됩니다. '중도 보수주의'가 어울리겠죠. 국제적 기준으로 '개혁주의'란 민노당의 노선을 말하는 것입니다. adidas 2008년 2월 16일 (토) 16:47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