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이동

토론:한자

문서 내용이 다른 언어로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을지바트르 (토론 | 기여)님의 2015년 6월 15일 (월) 12:53 판

마지막 댓글: 스케빈져님 (16년 전)

한글전용과 국한문혼용 문서를 인용하자면 "한자 혼용을 주장하는 사람은 한국어에서 한자로 이루어진 낱말이 70% 또는 80% 이상을 차지한다고 주장한다. 한글 전용을 주장하는 사람에 따르면 국립국어원이 펴낸 표준국어대사전을 기준으로 조사했을 때 한자어가 차지하는 비율은 50% 가량이라 한다. 한자를 쓰지 않기 때문에 한자어 낱말이 그만큼 줄어들었다고 여기는 사람도 있다."라고 합니다. 실제로 한자 낱말이 70% 이상의 비율이라는 이야기는 여러 곳에 전해지지만 그 출처는 알 수 없다고 들은 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 항목에서 한국어에서 한자어의 비율에 대한 기술은 고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G.스케빈져 (토론) 2008년 7월 21일 (월) 22:21 (KST)답변


어떤 글자가 어떤 국가에서 사용된다는 의미는 국가의 글씨라는 의미입니다. 한국에 사는 외국인이 백만이 넘고, 다양한 글씨가 한국에서 쓰인다고 다 한국에서 쓰인다고 할 수 있나요? 전 세계에서 영어가 없는 나라가 없는데 그럼 전 세계가 다 영어사용국입니까? 인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국가에서 영어 자막이 아래 나오는 것은 그 국가의 법으로 정한 공식적 합의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국어기본법에 대한민국의 글은 한글이다. 그 외에 설명이 요구될 때는 괄호를 하고 한자나 외국어 등을 기입할 수 있다고 되어있습니다. 우리 생활에서 쓸 수는 있으나 이를 공식적으로 사용하는 글씨라 보기 어려운 것입니다. 만약 이름이나 한자어, 지명등을 이유로 주장한다면 동남아의 상당수 국가도 다 한자 사용국이 되야하죠. 한자문화권은 맞습니다만 사용국가라는 표현은 근거가 없습니다. 어떤 신문, 방송, 공식문서 등에도 한자가 디자인 차원에서 조금 등장할 순 있지만 영어보다도 출현빈도수가 낮은데 이를 사용국가라 함은 근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