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펫토그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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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Pet)’과 ‘포토그래퍼(Photographer)’의 합성어로 사람과 함께 살아가는 반려동물의 일상을 기록으로 남기는 전문 촬영 작가를 말한다. 사람이나 사물을 촬영하는 사진작가와 달리 반려동물은 반려동물의 습성이나 반려동물에 대해 잘 알지 못하면 촬영을 할 수 없다. 한마디로 사진촬영을 잘하는 것 못지 않게 반려동물의 감성을 알아야 하기 때문에 해외에서는 아티스트로 불릴 정도로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국내에는 반려동물을 전문으로 촬영하는 사진작가 거의 없지만 반려동물문화가 잘 발달된 미국과 유럽에서는 매우 각광받는 분야이다. '애니멀(동물)'이라는 개념 보다는 삶의 동반자인 ‘반려’라는 의미에 더 무게를 둔 예술가이며 소통자이다.
요약
‘펫(Pet)’과 ‘포토그래퍼(Photographer)’의 합성어
전망
국내에서도 반려동물을 키우며 함께 사는 인구는 어느새 1,000만명이 넘어가고 있다. 1인가족이 확산되고 노령인구가 늘어나면서 더욱 더 반려동물인구는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반려동물을 기르는 사람도 많고 오랫동안 우리와 동반자로 함께 해왔지만 이들에 대해 의미 있는 기록을 남기려는 노력은 매우 부족했다. 선진국에서의 반려동물에 대한 의식이 확산되면서 단순히 애완동물이 아닌 인간과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반려동물의 일상적인 모습을 사진으로 기록한다는 수요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특징
포토그래퍼는 사람과 같은 의사소통이 가능한 존재나 사물과 같이 움직이지 않는 존재를 찍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펫토그래퍼는 의사 소통이 쉽지 않은 반려동물과의 소통을 이끌어야 하는 어려운 예술 분야이다. 펫토그래퍼는 반려동물에 대한 습성이나 성격까지 곁에서 지켜보며 이해를 한 후 가장 특징적인 순간을 자연스럽게 잡아내야 한다. 사진을 찍으러 반려동물과 함께 온 주인도 모르던 그 동물의 특이한 습성이나 버릇이 촬영중 드러나기도 한다.
같이 보기
참고자료
- 경향 신문_"반려동물 사진작가 펫토그래퍼 옵택핸즈"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8011439061&code=960100
- 반려동물이란 - 반려동물 홈페이지_국립축산과학원
http://www.nias.go.kr/companion/firstHtml.nias?centerPage=infoAny
- 씨크뉴스_‘순천만동물영화제’ 반려동물용 뷔페부터 콘서트까지 준비
http://fashion.mk.co.kr/view.php?no=1041629&year=2014
--211.178.94.93 (토론) 2014년 10월 23일 (목) 01:18 (KST)
2014년 10월 22일의 삭제 신청 이의
펫토그래퍼는 반려동물에 대한 잘못된 인식의 개선을 하고자하는 사회적 활동의 일환입니다. 애완동물과 반려동물의 의미는 기본적으로 다른 의미인데 위키피디아에서조차 같은 의미로 인식이 되어 있습니다. 사회적 활동이며 이미 저명이 확보된 활동이기 때문에 삭제되어서는 안 됩니다. --BR.J (토론) 2014년 10월 23일 (목) 18:32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