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정아율
정아율의 사망일자
먼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예전부터 사망일자가 2012년 6월 13일로 편집된 상태로 유지되고 있긴하나, 네이버 및 다음 등 포털 사이트 프로필을 보면 사망일자가 6월 12일로 돼 있습니다. 이로 인해 사망일자에 대해 논란의 여지가 있다고 판단되어, 토론에 내용을 남깁니다. 먼저 정아율의 사망 사실이 언론에 알려진 것은 6월 14일입니다. 네이버에서 검색해 보면, 6월 14일 11시 29분자로 스타뉴스 기사가 제일 먼저 검색되며, 6월 14일 20시 29분자 조선일보 기사에서는 “서울 강남경찰서는 14일 오전 9시 쯤, 탤런트 정모(25ㆍ여)씨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정씨의 매니저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라고 명확히 언급돼 있습니다. 즉, 정아율의 죽음이 언론에 알려진 것은 6월 14일 오전입니다.
그런데 최초로 검색되는 위에서 언급한 스타뉴스 기사를 보면 〈'사랑아' 출연 신예 정아율 12일 자살 '충격'〉이라는 제목에 내용도 “정아율은 12일 오후 서울 자택에서 목을 매 숨을 거둔 것을 매니저들이 발견해 병원으로 급히 후송했으나 끝내 세상을 떠났다.” 고 쓰고 있어 12일에 사망하였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좀더 구체적으로, 13일 자정 서울 자택 욕실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되었으며, 사망 시각은 12일 오후 9시께로 추정된다고 경찰의 말을 인용하여 보도하는 기사도 있습니다(6월 14일 17시 39분 한국일보 기사).
위로 보면 12일이 사망일자가 확실해 보이나, 이후 기사를 보면 내용이 달라집니다. 6월 14일 18시 3분 TV리포트 기사를 보면, “고인은 12일 밤 남자친구 정모씨(1987년생)와 연예인 지망생 후배 장모씨(1988년생)와 서울 논현동에서 술을 마신 후 귀가했고 그날 밤 자살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하며, “정확한 사망 추정 시간은 나오지 않았고 경찰은 13일 자정부터 사체가 발견된 그날 밤 9시 사이라고 추측하고 있다.”고 쓰고 있습니다. 덧붙여, “남자친구와 후배 장씨가 다음날 정아율과 연락이 되지 않자 이를 이상히 여긴 장씨가 13일 밤 9시쯤 정아율의 신사동 집으로 찾아갔고 비밀번호를 알고 있던 남자친구의 도움으로 집에 들어가 고인의 사체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쓰고 있습니다. 스포츠동아 기사 및 조선일보 기사도 TV리포트 기사를 인용하여 같은 내용으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에 의하면, 사망 추정일자는 6월 13일이 됩니다.
위의 내용을 보면 정아율의 시체 발견일자 및 사망 추정일자가 나중에 달라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자보다는 후자쪽이 12일 밤 행적부터 해서 내용이 좀 더 구체적인 걸 알 수 있습니다. 이는 경찰이 사건을 수사하면서 내용이 달라졌다고 판단할 수 있고, 이렇게 볼 때는 후자쪽이 좀 더 신빙성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또, 전자와 같이 12일 사망해서 13일 0시에 발견되었다면, 최초 보도가 13일도 아닌 14일 인 것도 이상합니다. 후자와 같이 13일 저녁에 발견되었다면, 최초 보도가 14일인 것이 설명이 됩니다. 이로 보건데, 네이버나 다음의 정아율 프로필 란의 사망일자는 이후 보도가 아닌 최초 보도의 내용을 반영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결과적으로, 정아율의 사망일은 6월 13일이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Leedkmn (토론) 2013년 6월 12일 (수) 01:42 (KST)
- 추측에 의존 하지 말고 대표적 포털(?)사이트를 참고합시다. 중립적.. --18호 (토론) 2013년 6월 12일 (수) 02:25 (KST)
- 추측이 아닙니다. 어느 부분이 추측인지 지적바랍니다. 포털 사이트도 뉴스보고 편집한 것 뿐입니다. 후속 뉴스에서 정정된 정보를 잘못된 정보를 반영하고 있는 포털 정보로 돌리자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TV리포트 기사를 보면 “스스로 목을 매 숨진 탤런트 정아율(25)이 자살 전날 남자친구와 연기자 지망생 후배와 술을 마신 것으로 경찰 조사에서 밝혀졌다. 사체도 매니저가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전날 함께 술을 마신 후배 장모씨가 최초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보도하며, 추가적인 정보를 전하고 있고 기존의 잘못 알려진 사실을 정정하고 있음을 분명히 적고 있습니다. 또, 이후 기사에서도 위에 적고 있다시피 스포츠동아, 조선일보 모두 이 보도를 전하고 있습니다. --Leedkmn (토론) 2013년 6월 12일 (수) 02:43 (KST)
- Leedkmn님께서 추측이 아니라고 주장하시는데 포털(네이버, 네이트)에서는 12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Leedkmn 님께서는 13일이라고 하시고 있습니다. 네이버, 네이트 Leedkmn님께서 틀리다고 판단된다면 해당 포털에 이의제기(?)를 하셔서 수정을 해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현재 시점에서는 Leedkmn님의 주장이 억지주장으로 보입니다. --18호 (토론) 2013년 6월 12일 (수) 02:59 (KST)
- 포털을 과도하게 신뢰하시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정확한 사망일을 알려면, 의사(부검의)가 발행한 사망진단서를 확인해야 할 것입니다. 다만, 사실상 그게 불가능하니 알려진 정보를 기초로 판단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저는 위에 충분한 내용으로 여러 기사를 인용하여 제 논리를 전개하였습니다. 그곳에 잘못된 게 있으면, 지적해 주시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13일이라고 주장하는 게 아니라 경찰이 그렇게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13일 자정부터 사체가 발견된 그날 밤 9시 사이라고 추측하고 있다.”라고 후속기사에서 보도하고 있습니다. 포털 정보도 여러 정보중 하나일 뿐, 다른 정보보다 더 큰 신뢰성을 갖는 정보는 아닙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박혜상이라는 배우를 봅시다. 네이버에는 출생일이 음력 1980년 5월 12일이라고 돼 있고, 다음에는 1981년 5월 12일이라고 돼 있습니다. 누가 맞을까요? 포털 정보가 항상 맞는 것은 아닙니다. --Leedkmn (토론) 2013년 6월 12일 (수) 03:24 (KST)
- 포털 정보가 항상 맞는 것은 아니지만 포털사이트도 필요하며 영화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되지 않는 연예인도 있어서 포털 사이트 정보에 의존합니다 그 이외의 자료는 신뢰성이 없다고 봅니다. 해당 인물의 박혜상의 정보가 불확실하다면 네이버측에 프로필 수정요청을 할 수 있습니다. 터무니 없는 수정요청은 잘 안받아줍니다.--18호 (토론) 2013년 6월 12일 (수) 03:35 (KST)
- 포털을 과도하게 신뢰하시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정확한 사망일을 알려면, 의사(부검의)가 발행한 사망진단서를 확인해야 할 것입니다. 다만, 사실상 그게 불가능하니 알려진 정보를 기초로 판단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저는 위에 충분한 내용으로 여러 기사를 인용하여 제 논리를 전개하였습니다. 그곳에 잘못된 게 있으면, 지적해 주시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13일이라고 주장하는 게 아니라 경찰이 그렇게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13일 자정부터 사체가 발견된 그날 밤 9시 사이라고 추측하고 있다.”라고 후속기사에서 보도하고 있습니다. 포털 정보도 여러 정보중 하나일 뿐, 다른 정보보다 더 큰 신뢰성을 갖는 정보는 아닙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박혜상이라는 배우를 봅시다. 네이버에는 출생일이 음력 1980년 5월 12일이라고 돼 있고, 다음에는 1981년 5월 12일이라고 돼 있습니다. 누가 맞을까요? 포털 정보가 항상 맞는 것은 아닙니다. --Leedkmn (토론) 2013년 6월 12일 (수) 03:24 (KST)
- Leedkmn님께서 추측이 아니라고 주장하시는데 포털(네이버, 네이트)에서는 12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Leedkmn 님께서는 13일이라고 하시고 있습니다. 네이버, 네이트 Leedkmn님께서 틀리다고 판단된다면 해당 포털에 이의제기(?)를 하셔서 수정을 해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현재 시점에서는 Leedkmn님의 주장이 억지주장으로 보입니다. --18호 (토론) 2013년 6월 12일 (수) 02:59 (KST)
- 추측이 아닙니다. 어느 부분이 추측인지 지적바랍니다. 포털 사이트도 뉴스보고 편집한 것 뿐입니다. 후속 뉴스에서 정정된 정보를 잘못된 정보를 반영하고 있는 포털 정보로 돌리자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TV리포트 기사를 보면 “스스로 목을 매 숨진 탤런트 정아율(25)이 자살 전날 남자친구와 연기자 지망생 후배와 술을 마신 것으로 경찰 조사에서 밝혀졌다. 사체도 매니저가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전날 함께 술을 마신 후배 장모씨가 최초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보도하며, 추가적인 정보를 전하고 있고 기존의 잘못 알려진 사실을 정정하고 있음을 분명히 적고 있습니다. 또, 이후 기사에서도 위에 적고 있다시피 스포츠동아, 조선일보 모두 이 보도를 전하고 있습니다. --Leedkmn (토론) 2013년 6월 12일 (수) 02:43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