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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핀란드 폴인 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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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4년 핀란드의 폴인 병사들의 모습.

핀란드 주둔 폴인 부대(러시아어: Польский Легион в Финляндии, 핀란드어: Puolan Legioona Suomessa, 폴란드어: Legion Polski w Finlandii)는 제1차 세계대전 당시 러시아 제국군에 징집된 폴인 병사들로 구성되어 핀란드 대공국에 주둔했던 부대였다. 1917년 4월 24일 비푸리에서 편성되어 1918년 3월 1일 해산했다. 비푸리에 1개 보병대대, 이노에 1개 보병중대, 스베아보리에 1개 중포대를 두었다. 가장 규모가 컸을 때는 장교 37명에 병사 1700명이었고 스타니스와프 보구슬라프스키(Stanisław Bogusławski) 대위가 지휘했다.

비푸리 외에도 헬싱키, 라펜란타, 탐페레, 바사, 투르쿠, 오울루, 호르니오, 해벤린나, 코케매키, 라우마, 리히매키, 코트카, 미켈리, 포리, 항코, 파넬리아 등 다른 도시에도 병력이 배치되었으며, 핀란드 총독부의 소관으로 배속되었다. 러시아 제국이 붕괴하고 핀란드 내전이 벌어지자 폴인 부대는 많은 양의 장비를 핀란드 백군 측에 넘기고 적군과 싸웠다.

핀란드 내전이 백군의 승리로 끝난 뒤 폴인 부대는 라트비아 리에파야를 경유해 폴란드로 빠져나갔고, 1920년까지 바르샤바르보프에서 러시아군과 싸웠다(폴란드-소비에트 전쟁).[1]

1927년, 주핀란드 폴인 부대 출신 병사들이 핀란드를 찾아 10주년 행사를 가졌다.[1]

각주

[편집]
  1. Jaworski, Jacek (2015). “Polacy w Finlandii: pierwsi przeciw bolszewikom” (폴란드어). 《Pamięć.pl》. 39호 (IPN). 24쪽. ISSN 2084-7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