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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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혁명(Singing Revolution, 에스토니아어: laulev revolutsioon, 리투아니아어: dainuojanti revoliucija, 라트비아어: dziesmotā revolūcija)이란 1990년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에서 벌어진 평화적인 반소비에트 혁명이다.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에게는 이 사건이 소비에트 연방으로부터 빠르게 독립할 수 있었던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역사
[편집]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에서 몰려든 2백여만 명이 넘는 군중이 빌뉴스-탈린 사이의 가도를 점거한 채 손을 맞잡고 노래했는데, 그 행렬은 600km 이상 이어졌다.
독립 국가들
[편집]리투아니아는 1991년 3월 11일에 독립했으며 소비에트 연방으로부터 독립한 첫 국가가 되었다.
8월 쿠데타 이후, 에스토니아는 1991년 8월 20일에, 이어서 라트비아는 1991년 8월 21일에 재독립했다.
같이 보기
[편집]
| 형성 |  | |
|---|---|---|
| 소련에 병합된 지역 소련으로 편입된 공화국 | ||
| 위성국 | ||
| 동구권 일부 지역을 병합한 소련의 공화국 | ||
| 관련 기구 | ||
| 반대 운동과 봉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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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전 중에 일어난 사건 | ||
| 상황 | ||
| 몰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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