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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페르소나 (사용자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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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의견: 15년 전 (Arangyi님) - 주제: 페르소나 vs 퍼소나

페르소나 vs 퍼소나

항상 어려운 것이 전문용어의 한글발음 표기의 문제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부분에 대해서 국어연구원등 국어연구자들이나 비전문가들이 왈가왈부하는데 대해 반감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어쨌든 본문서를 편집한 장본인으로서 다음 몇가지 이유에서 "페르소나"라고 부르는 것이 적절함에 대한 의견을 내놓고자 합니다.

  1. 영어가 아닌 라틴어식 발음
  2. "페르소나"라는 표기가 널리 알려짐: 구글검색결과(이부분은 개인적 연구주제인데 단순히 Popularity의 비교에 만 한정되어 참고하여야 할것입니다.)를 보면 약17800개의 "페르소나"와 약1600개의 "퍼소나"가 검색됩니다.

또한 이 용어는 경험디자인 분야 뿐 아니라 심리학에서도 쓰이는 용어인 점을 참작 해야 할것입니다. 다른 의견을 가지신 분들의 토론 참여를 환영합니다.--Alfpooh 2008년 1월 26일 (토) 17:00 (KST)답변


persona 를 '퍼소나'로 표기하는 것을 주장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페르소나'라고 표기되어 왔는데, 이는 일본식 발음을 우리나라의 여러 분야에서 사용해 온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HCI 분야의 persona 에 대해서 외국사람(미국사람?)들은 퍼소나라고 발음 합니다. 강택민이라고 하지 않고 장쩌민이라고 그 나라 발음을 따르는 것으로 바뀐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persona 를 우리나라가 한 발음인 페르소나가 아니라 외국사람들이 말하는 퍼소나로 표기하고 소리내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 이 의견은 Dobiho님이 2008년 1월 29일 (화) 20:53 (KST)에 작성하였으나, 서명을 하지 않아 2025년 12월 3일 (화) 04:22 (KST)에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의견을 남길 때에는 항상 의견 끝에 띄어쓰기를 하고 --~~~~를 입력해 주세요. 저장할 때 자동으로 서명이 됩니다.답변

일본인이라고 발음을 틀리게 한다는 근거는 없습니다. 미국인들 또한 발음을 모두 맞게 하진 않습니다. '페르소나'로 불리우는 이유로는 일본인/미국인 일반이 단어를 보고 발음하는 습관을 선택한 것이 아닌 라틴어식 발음이라 선택되었습니다. 일본식과 미국식의 대신이라고 보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Alfpooh 2008년 1월 30일 (수) 13:14 (KST)답변
일본어 위키에는 페르소나에 대한 기사가 없습니다. 다만 일본위키참조사이트에서만 발음의 예가 나와있군요. 다른 예를 찾아보겠습니다.--Alfpooh 2008년 1월 30일 (수) 13:20 (KST)답변

persona를 '퍼소나'로 표기하자는 사용자:Dobiho님의 주장에 찬성합니다. '페르소나'로 발음하자는 주장은, 1. 업계/학계 한국 사람 절대 다수가 사용함, 2. 라틴어 발음, 3. 심리학 등 다른 학문 분야에도 사용됨 등의 근거를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용어는 처음 주장한 사람이 명확하기 때문에 처음 주장한 사람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원칙이라고 생각합니다. 1. Cooper 자신이 '퍼소나'라고 발음 한다.(근거:제가 쿠퍼에게 직접 들었습니다) 2. Cooper 자신이 Persona의 복수 형태는 personae가 아닌 personas라고 주장한다. (즉, 라틴어원의 일반 영어 단어가 아니라, 자신이 이 뜻에 한정하여 만든 용어라는 것을 더 강조하였다고 보시면 됩니다. 근거:제가 쿠퍼에게 직접 들었습니다.) 3. 심리학 등 다른 학문 분야에서 사용하는 '페르소나'는 본 항목 내용과 전혀 관계가 없을 뿐 아니라 오히려 본 항목 내용의 이해를 방해한다. 따라서 위 1,2,3번 주장에 각각 반박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Arangyi (토론) 2010년 10월 6일 (수) 00:55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