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3000호대 VVVF 전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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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호대교를 건너는 구파발행 301편성 | |
| 제작 및 운영 | |
|---|---|
| 주 용도 | 통근형 전동차 |
| 제작사 | 현대로템 |
| 운영 회사 | 서울교통공사 |
| 제작 연도 | 2009년 ~ 2010년 |
| 제원 | |
| 양 수 | 10량 |
| 차량 중량 | 341.5t |
| 궤간 (mm) | 1,435 |
| 성능 | |
| 전기 방식 | 직류 1,500V 가공가선방식 |
| 제어 방식 | VVVF-IGBT (미쓰비시 기반 현대로템 IGBT) (IPM) 2레벨 1C4M제어 |
| 기어비 | 7.07(14:99) |
| 기동가속도 | 3.0km/h/s |
| 설계 최고 속도 | 110km/h |
| 감속도 | 상용 : 3.5 km/h/s 비상 : 4.5km/h/s |
| 전동기 출력 | 210[1]kW |
| 편성 출력 | 4,200(6000마력)kW |
| 구동 장치 | 교류 3상 농형 유도전동기[2] |
| 제동 방식 | 회생제동병용 전기지령식 공기제동 |
서울교통공사 3000호대 VVVF 전동차는 1984년부터 도입된 초퍼 전동차를 대체 및 수서역 ~ 오금역 구간의 연장을 하기 위하여 2009년부터 도입된 서울교통공사의 통근형 전동차이다. 수서~오금 연장 구간에 맞추어 1개 편성(349편성)이 유일한 연장분으로 도입되었다. 수도권 전철 3호선의 두 번째 VVVF 전동차이며, 현재 총 10량 34개 편성(340량)이 운행하고 있다.
기술적 사양
기초적 사양은 서울교통공사 2000호대 VVVF 전동차와 같은 한국철도기술연구원에서 개발한 한국형 표준전동차를 기초로 하며 대형전동차에 맞게 재설계되었다.
제어 기기
제어 기기는 한국형 표준전동차 개발 당시, 현대로템에서 제작된 2레벨 인버터(IPM소자 사용)를 채용하였으며, 1대의 인버터가 한 량분(4개)의 전동기를 제어하였다. 전동기의 출력이, 한국철도공사 3000호대 전동차에 비해서는 약간 증대된 한국산 210Kw의 전동기를 사용하였으며,[3] 보조전원장치(SIV)는 현대로템의 180kVA IGBT SIV를 사용하였다.[4]
차체 및 대차
차체는 STS304 스테인리스를 사용하였으며, 대차는 기존 중형 전동차 모델을 기초로 더욱 경량화가 되었던 대차를 채용하였다.
실내 설비
객실 내부에는 LCD TV가 설치되었으며, LCD 안내판과 기존 행선판을 병용 사용한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다. 객실 창문은 UV코팅 처리된 통유리를 채용하고 있으며, 선두부는 곡면형태를 일부 줄인 형태의 유선형 FRP 선두부를 채용하고 있어서 한국철도공사 311000호대 전동차와 그것의 파생형과 유사하였다.
2호선과는 달리 ATO 대응 장비는 빠져 있으며, TCMS만 있다. 단 TCMS에는 서비스기기 제어기능이 빠져 있으며 운전실 내부에 냉난방제어, 방송기기, 행선표시 제어 기기가 각각 설치되었다. 운전 방식은 수동 운전 방식이다.
편성
편성은 팬터그래프와 주변압기, 제어기기, 전동기가 탑재된 M'차, 제어기기와 전동기만이 탑재된 M차, 그리고 보조전원장치와 공기압축기, 축전지, 제어실 등을 갖춘 Tc차와 제어실이 없는 T1, 그리고 아무런 기기도 탑재되지 않는 T차로 구성되어 있다.
| ◇◇ | ◇◇ | ◇◇ | ||||||||
| 30XX | 31XX | 32XX | 33XX | 34XX | 35XX | 36XX | 37XX | 38XX | 39XX | |
| Tc | M | M' | T | M' | T1 | T | M | M' | Tc | |
| ←대화 | ※XX는 편성 번호 | 오금→ | ||||||||
| 객차번호 | 설치된 전장품 |
|---|---|
| 30XX | Tc(SIV, 공기압축기, 축전지) |
| 31XX | M(주변환장치) |
| 32XX | M'(팬터그래프, 주변압기, 주변환장치) |
| 33XX | T(무동력객차) |
| 34XX | M'(팬터그래프, 주변압기, 주변환장치) |
| 35XX | T1(SIV, 공기압축기, 축전지) |
| 36XX | T(무동력객차) |
| 37XX | M(주변환장치) |
| 38XX | M'(팬터그래프, 주변압기, 주변환장치) |
| 39XX | Tc(SIV, 공기압축기, 축전지) |
배속
구분
- 1차분 (2009~2010)
구 3000호대 전동차 대차분이며 349편성은 유일한 오금역 연장분이었다.
- 2차분
현재 운행구간
현황
현재 운행 중인 차량은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굵은 글씨로 표시하였다.
| 차호 | 도입 시기 | 운행 중단 시기 | 비고 |
|---|---|---|---|
| 301 편성 | 2009년 | 운행 중 | |
| 302 편성 | 운행 중 | ||
| 303 편성 | 운행 중 | 2017년 11월 금호역에서 집전장치에서 스파크가 일어나는 사고로 인하여 수리 후 운행이 재개되었다.[5][6] | |
| 304 편성 | 운행 중 | ||
| 305 편성 | 운행 중 | ||
| 306 편성 | 운행 중 | ||
| 307 편성 | 운행 중 | 3907호는 한국철도공사 VVVF 3세대 차량 출입문이 설치되었으나 그 후에 (구)서울메트로 차량 출입문으로 교체되었다. | |
| 308 편성 | 운행 중 | 자전거 전용칸이 설치되었다. | |
| 309 편성 | 운행 중 | ||
| 310 편성 | 운행 중 | ||
| 311 편성 | 운행 중 | ||
| 312 편성 | 운행 중 | 서울교통공사 3호선 VVVF 차량 중에서 유일하게 출입문 상단의 LCD 표출이 다르다. | |
| 313 편성 | 운행 중 | ||
| 314 편성 | 운행 중 | ||
| 315 편성 | 운행 중 | ||
| 316 편성 | 2020년 | 도입 예정 | |
| 317 편성 | 도입 예정 | ||
| 318 편성 | 도입 예정 | ||
| 319 편성 | 도입 예정 | ||
| 320 편성 | 도입 예정 | ||
| 321 편성 | 2009년 | 운행 중 | 자전거 전용칸이 설치되었다. |
| 322 편성 | 운행 중 | ||
| 323 편성 | 운행 중 | ||
| 324 편성 | 운행 중 | ||
| 325 편성 | 운행 중 | ||
| 326 편성 | 운행 중 | ||
| 327 편성 | 운행 중 | ||
| 328 편성 | 운행 중 | ||
| 329 편성 | 운행 중 | ||
| 330 편성 | 운행 중 | ||
| 331 편성 | 운행 중 | ||
| 332 편성 | 운행 중 | ||
| 333 편성 | 운행 중 | ||
| 334 편성 | 2020년 | 도입 예정 | |
| 335 편성 | 도입 예정 | ||
| 336 편성 | 2010년 | 운행 중 | |
| 337 편성 | 운행 중 | 신형 LED 조명이 설치되었다. | |
| 338 편성 | 운행 중 | ||
| 339 편성 | 운행 중 | 2014년 5월 도곡역 방화 사고의 여파로 수서차량사업소에 유치되었다가 수리 후 운행이 재개되었다. 또한 신형 LED 조명이 설치되었다. | |
| 340 편성 | 운행 중 | 전조등이 백열등에서 LED로 교체되었다. 또한 신형 LED 조명이 설치되었다. | |
| 341 편성 | 2020년 | 도입 예정 | |
| 342 편성 | 도입 예정 | ||
| 343 편성 | 도입 예정 | ||
| 344 편성 | 도입 예정 | ||
| 345 편성 | 도입 예정 | ||
| 346 편성 | 도입 예정 | ||
| 347 편성 | 도입 예정 | ||
| 348 편성 | 도입 예정 | ||
| 349 편성 | 2010년 | 운행 중 | 구형 GEC 초퍼 차량 대차분이 아닌 유일하게 수서~오금 구간 연장분으로 도입된 차량이다. |
반입 경로
신창원역에서 영등포역까지 디젤기관차로 견인을 한 뒤에 방향을 바꿔서 안산역으로 이동하였다. 그 후 교류/직류 겸용의 한국철도공사 341000호대 전동차와 연결을 한 후에 남태령역까지 이동을 한 후, 그 이후로는 자력으로 충무로역까지 이동하였다. 충무로역 인근에 있는 3, 4호선간 연결선로를 이용해서 지축차량사업소 또는 수서차량사업소로 들어갔다.
특이 사항
자전거 전용칸 개조
2009년부터 자출족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308~310, 321~322편성은 전동차 Tc(운전실이 있는 칸) 맨 앞에 자전거 전용칸 개조가 이루어졌다.[7]
신형 LED조명 설치
정부의 녹색 성장에 맞추어 서울 지하철 조명을 업그레이드 하고자 337~340, 349편성의 객실 조명에 LED 조명을 설치하였다.
출입문 교체
307편성의 3907호는 한국철도공사 VVVF 전동차 3세대 후기형 출입문을 철거하였다.
특성 및 사양
- 견인장치는 표정속도 34km/h 이상 확보하였으며, 운행최고속도는 100km/h이다.
- 전동차가 고장났을 때 고장이 발생한 차량을 전기적으로 용이하게 분리(VCOS) 시킬 수 있으며, 1조의 견인장치(컨버터 + VVVF 인버터)를 분리하고도 매우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는 용량을 가지고 있다.
- 6량 또는 10량 편성 시 전동차 1유닛 고장 경우에도 최대 승객 하중 조건에서 고장난 유닛을 개방한 상태로 35‰ 구배에서도 기동이 가능하게 되어 있다.
사진
-
3549호 차량 내부
각주
- ↑ 1시간 정격출력은 230kW
- ↑ 현대로템 KTM-ILS-210CA형, 정격출력 : 210kW, 단자전압 : 1,100V, 정격전류 : 136A, 회전수 : 2,200rpm
- ↑ 현대로템 견인전동기
- ↑ 현대로템 보조전원장치
- ↑ “전동차서 연기나는데 "기다려라"…승객들 '대피 소동'”. 2017년 11월 10일에 확인함.
- ↑ zermoth. “오글 로리 - 열차운전정보 사이트”. 2017년 11월 10일에 확인함.
- ↑ 다만, 자전거를 이용할 경우에는 주인이 직접 들고 다녀야 한다.
